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왜이럴까요? 식초에 담궈놓은 마늘이 퍼런 색으로 변했어요

마늘 ㅠㅠ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13-01-06 13:07:04

마늘 장아찌 하려고 식초에 마늘깐거 담궈놨거든요.

1/1일에 마늘 씻어서 병에 넣고 식초 부어놨었는데 3일 지난 후에 보니

파란색으로 변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90프로 정도가 파라 물든거 처럼 보여요.

 

보니까 곰팡이는 아닌거 같은데..왜 이럴까요?

버려야할까요? 아까워서 어쩌죠 ㅠㅠ

처음으로 야심차게 마늘장아찌 만들어보려고 도전한건데 ㅠㅠ

사진 올릴줄 몰라서 사진은 못올리겠네요

IP : 119.20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글참고하세요
    '13.1.6 1:08 PM (121.160.xxx.1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57100&page=1&searchType=sear...

  • 2. ㅇㄱ
    '13.1.6 1:12 PM (119.201.xxx.148)

    아~ 까놓은 마늘을 사지말고 통마늘을 샀어야 하나보네요.
    위에 링크로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홈플러스에서 까놓은거 샀거든요.
    저거 다 버려야 하나요...ㅠㅠ

  • 3. 버리지마세요
    '13.1.6 1:12 PM (112.184.xxx.53)

    그냥 드셔도 괜찮아요^^

  • 4. 댓글 감사합니다.
    '13.1.6 1:21 PM (119.201.xxx.148)

    검색은 생각못하고, 저거 버릴까말까 째려보다가 갑자기 82쿡에 물어보면 주부님들이 많으니까
    분명히 아는 사람이 있겠다 싶어서 올렸어요.
    맨위에 댓글 주신분 글 보고서 검색해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고 저런 경우가 많다는걸 알았네요.
    먹어도 된다니 식초물 버리고 간장 설탕 식초 끓여서 다시 부어줘야겠어요.
    퍼런색 좀 감춰질까 싶어서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891 야왕 어제 첨 봤어요 재미있을거같은 예감 1 지현맘 2013/01/23 933
210890 혹시 아이와 엄마모두 상담치료하시는분.. 4 심리치료 2013/01/23 1,031
210889 아이귀에서 소리가 난 다고 합니다. 3 .. 2013/01/23 1,016
210888 "홍어·북괴멀티?" 지역비하 일베용어 처벌 .. 1 뉴스클리핑 2013/01/23 535
210887 서초구청장 영하 17도날씨에도 경찰 몸녹일 초소 문잠궈 사망하게.. 15 잔인한개누리.. 2013/01/23 3,232
210886 바퀴벌레는 이사만이 답일까요??ㅠ 12 ... 2013/01/23 4,185
210885 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23 486
210884 이재용 아들, 왜 국제중 '사회적 배려자'로 입학했나? 5 뉴스클리핑 2013/01/23 2,233
210883 초등수준 영어해석 질문 ^^ 고맙습니다. 2 초등영어 2013/01/23 545
210882 45도 정도 되는 남서향, 남동향 13 아파트 2013/01/23 8,482
210881 <급질>짜장 냉동해도 되나요? 3 초보 2013/01/23 6,480
210880 천장에서 빗물이 샙니다 5 빗물 2013/01/23 1,424
210879 6시 내고향 방영된 박사골 쌀엿 4 지여니사랑 2013/01/23 3,492
210878 인터넷으로 중학생 남자아이옷 구매할때요 6 질문 2013/01/23 2,363
210877 밑에 가난한 여대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 감히 한말씀 드릴게요.. 146 온다 2013/01/23 17,064
210876 하나더. 한우가 외국소에 비해 왜 비싼지 이해시켜 줄수 있는분?.. 41 또 이해안감.. 2013/01/23 6,159
210875 Life of Pi 4 추천 2013/01/23 1,743
210874 대개 좌파는 심성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 호박덩쿨 2013/01/23 1,055
210873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번씩 미칠거 같아져요 3 ........ 2013/01/23 2,279
210872 야왕..제 상상... 5 ... 2013/01/23 1,982
210871 레고때문에 우네요 15 ... 2013/01/23 2,838
210870 비아트 기억하세요? 코트, 지금은 못입겠죠? 20 그옛날에 2013/01/23 4,566
210869 부탁드려요..중학교2학년 영어듣기교재공유좀... 영어듣기교재.. 2013/01/23 674
210868 정리못하는거 문제는 그대로 오래 못간다는거 3 ,, 2013/01/23 1,895
210867 그릇도 사고싶고 오디오도 사고싶고 화초도 키우고 싶고 3 ... 2013/01/23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