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발, 한세...라고 이름 부르는거 어색하지 않으세요??

...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3-01-06 12:27:37

작가가 나이든 사람일까요?

주인공들 나이가 20대일텐데 요즘 그나이에 저런 별칭으로 이름 부르는 애들 있나요?

서윤발..

한세경한테는 한세...

저런거 80~90년초에나 유행했던 스탈인데...

스토리도 이상하고...

박시후 보느라 계속 봤는데

이제 드라마 갈아탈까 생각하고 있어요..

IP : 61.72.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3.1.6 12:30 PM (125.128.xxx.42)

    전 사실적이고 좋던데요 ^^
    말하자면 서민층(?)사람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한거 아닐까요?

  • 2.
    '13.1.6 12:33 PM (61.73.xxx.109)

    90년대 말 ~ 2000년대 초반에도 성+이름 하나 붙이는거 유행이었는데요 제 친구들도 장지0을 장지라고 불었어요

  • 3. 사람마다 다 다르니
    '13.1.6 12:33 PM (220.119.xxx.40)

    극중인물들은 그런갑다~하고 봅니다
    저는 친한 친구도 이름으로 부르고 별명으로 불러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긴 했어요..

  • 4. ㅂㄸ
    '13.1.6 12:41 PM (211.246.xxx.162)

    저 때는 유행이었어요.
    극중 서윤주와 한세경이 고딩친구니까 그때 습관이 성인이되어서도 나오는거겠죠. 사실적이라고 느껴써요 ㅎㅎ

  • 5. 무신소리
    '13.1.6 12:43 PM (116.34.xxx.109)

    우리애들 지금도 그러고 노는디~~ 고3 중3 초6

  • 6. 서윤발은 좀
    '13.1.6 12:44 PM (39.112.xxx.242)

    그러네요.주윤발이 아직 탑스타도 아니고..

  • 7. 오잉
    '13.1.6 12:51 PM (14.36.xxx.177)

    저 30대 초반인데요.
    고딩때까지 성+이름 한 자 로 불리었어요.
    지금도 ㅇ발이라 불러요 친구들이. 너무 사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8. ..
    '13.1.6 1:24 PM (182.211.xxx.18)

    비슷한 또래인데 저때도 성+이름 앞자 이렇게 붙여서 부르는 친구들 있었어요.
    저도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친구들이 별명으로 그렇게 불렀거든요.

  • 9. ㅋㅋ
    '13.1.6 1:39 PM (116.32.xxx.211)

    전 저희딸도 그렇게 불러요 ㅎ

  • 10. 조 위에 음님~!!
    '13.1.6 6:50 PM (223.62.xxx.74)

    혹시 제 친구세요?
    제가 장지0인디....
    깜~짝 놀라서 댓글달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987 토론토 4월초 여행 어떤가요?? 6 ... 2013/01/07 1,959
203986 단기투자에 뭐가 좋을까요? 3 .. 2013/01/07 1,809
203985 구찌가방 어떤모델이 좋을까요? 1 ... 2013/01/07 1,991
203984 이틀 연속 이승기가 꿈에 나왔어요... 1 2013/01/07 1,111
203983 소이현 립스틱색 아시는분이요 1 시리영스 2013/01/07 2,579
203982 내 딸 서영이 보고. 3 내딸 2013/01/07 3,923
203981 시어버터랑 똥비누 스테로이드 안들은거 맞겠죠? 11 ... 2013/01/07 4,582
203980 루이비통 키폴(킵올) 쓰시는 분은 없으세요..?? 4 초롱초롱 2013/01/07 2,339
203979 이제 이집션매직크림 아이허브에서 안파나요? 2 건성 2013/01/07 6,104
203978 엠베스트 독해 추천해주고 싶은 샘 있으세요? 1 궁금이 2013/01/07 1,345
203977 암 진단받으신 분들은, 건강검진 계속 하셨던거죠? 11 실례가 안될.. 2013/01/07 4,289
203976 내 딸 서영이 사모님의 멘붕 히스테리 연기하면 바로~ 16 깍뚜기 2013/01/07 9,411
203975 일본 영화에 나오는 약간 낡고 아담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18 84 2013/01/07 4,525
203974 옻오른사람 통해 옮기도 하나요? 1 .. 2013/01/07 1,830
203973 요즘 무기력한 가족에게 제가 한가지 제안을 했는데...[자원봉사.. 6 자문을 구합.. 2013/01/07 2,237
203972 질문 외국 봄방학 언제부터인가요 6 봄에 2013/01/07 1,053
203971 구호 패딩 비싸게 주고 살 만한가요? 21 느무 비싸잖.. 2013/01/07 16,279
203970 골프채로 문 부숴버리고 머리채 휘어잡고.... 28 폭력애비 남.. 2013/01/06 16,070
203969 sbs 리더의조건 보시나요? 9 부러워 2013/01/06 3,284
203968 연희동 사러가 쇼핑 갈만한가요? 7 시장 2013/01/06 6,720
203967 아이랑 같이 그림그릴때 항상 궁금했어요. 5 4살엄마 2013/01/06 1,584
203966 병원침대에 같이누워...이건아니지 않나요? 29 ........ 2013/01/06 16,611
203965 냉장고 정리하다 날콩가루랑 옥수수가루가 나왔는데요,. 1 음음 2013/01/06 938
203964 침구는 얼마나 구비하고 있어야 할까요? 2 .... 2013/01/06 1,724
203963 친구들한테 치이는아이 ADHD일수도 있는건가요? 2 걱정되요. 2013/01/06 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