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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시위,천안함,부정선거의혹 그리고 사망

무서워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13-01-06 11:17:38
촛불시위가 한창일때 최진실이 떠났어요
최진영은 천안함 침몰 당일날 세상을 떳구요
조성민은 부정선거의혹이 전국을 뒤덮는 시점에서 또 갔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관심이 돌려져야할 때
IP : 116.34.xxx.10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무신
    '13.1.6 11:20 AM (59.26.xxx.236)

    황당한 설정
    오널 계시판 이상해요
    악의 무리가 쳐들어왔나바요

  • 2. ㅠㅠㅠㅠ
    '13.1.6 11:21 AM (182.214.xxx.50)

    이런 음모론 우습기도 하고 고인들에게 할 소리가 아닌듯 해 안 하고 싶지만
    이명박근혜 정권 들어서 어이없게 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별별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3. 하도 수상하니
    '13.1.6 11:22 AM (221.139.xxx.11)

    그러는 거겠죠....
    외국에서도 마피아나 삼합회 같은 폭력 조직과 정치권이 결탁해서 자살로 위장한 타살 사건이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 4. 소설같지만
    '13.1.6 11:26 AM (14.47.xxx.173)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그다지 무리수는 아닐지도 몰라요...
    전 근데 아직까진 슬픈 자살로 생각하고 있지만요..

    그치만 노무현대통령은 .......

  • 5. 에요
    '13.1.6 11:26 AM (59.7.xxx.246)

    이 정도면 병이시네요.

  • 6. 오죽
    '13.1.6 11:33 AM (175.120.xxx.43)

    하면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는가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이런 상상까지 하게 만드는게 오늘의 우리나라죠....ㅠㅠ

  • 7. 타이밍이...
    '13.1.6 11:35 AM (203.247.xxx.20)

    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도 아침 뉴스 보는 순간 수개표 묻히겠구나 그 생각부터 들었어요.
    너무 너무 기이한 나라에 살고 있으니... 그런 생각도 무리가 아니더라구요.

  • 8. 근데요
    '13.1.6 11:38 AM (115.140.xxx.66)

    자살을 하면 보통 유서를 남기는 것이 보통인데

    셋 다 정상적인 유서가 없다는 점은 좀 이상해요

  • 9. ...
    '13.1.6 11:45 AM (182.214.xxx.50)

    혁띠에 목을 맸다는데 거구의 남자 몸무게를 혁띠가 지탱이 되는지 그것도 의문...
    목에 매달자 마자 바로 떨어질것 같은데 말이죠..

  • 10. 위에
    '13.1.6 11:50 AM (175.120.xxx.43)

    점 두개닌,,,
    어쩜 저의 맘과 일치...

  • 11. 일개
    '13.1.6 11:52 AM (59.26.xxx.236)

    연예인에 부정투표 뭍히기야 하겠냐만서도
    주변 보면 그럴수도...

    사사건건 그럼 자살이 아닌 타설인가요?
    에이~ 설마..

  • 12. 타이탄
    '13.1.6 11:53 AM (211.234.xxx.194)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론이 진실하다고 여겨지지 않으니까요

  • 13. ..
    '13.1.6 11:53 AM (211.36.xxx.62)

    정말...나라가 요지경이네요

  • 14. 그냥이
    '13.1.6 12:00 PM (211.187.xxx.21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세상이 말세네요.

  • 15. ㅋㅋ
    '13.1.6 12:05 PM (1.233.xxx.103) - 삭제된댓글

    정직원 수준의 물타기 글~~~

  • 16. 무명씨
    '13.1.6 12:22 PM (61.252.xxx.139)

    부끄럽다 정말

  • 17.
    '13.1.6 12:26 PM (110.70.xxx.187)

    수준들이라니...참 애잔한 억지
    휴~

  • 18. ㅜ ㅜ
    '13.1.6 12:27 PM (175.223.xxx.142)

    저도 의심이나요 의심이 이분가족 죽음은
    이제 끝이길 바래요
    이제 할머님 설마 ㄸ.~~
    무슨 연관이 있길래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지
    최진영씨는 최진실씨가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사하시다 가셨다는 기사가 난적이 있다가 사라졌죠

    어쨌든 수검표는 이루어지기를 묻히지 말아야합니다

  • 19. ......
    '13.1.6 12:29 PM (109.63.xxx.42)

    주부들이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황당한 생각도 많이하고 쓸데 없는 공상도 많이 하는 듯......

    이건 머 정말....... 댓글 중에 누가 죽인거 처럼 쓴 사람은...... 참나....... ㅎㅎㅎㅎㅎㅎㅎ

  • 20. 국정원요원
    '13.1.6 12:29 PM (14.47.xxx.173)

    사실 무슨 007영화에나 등장할 만한 설정이 현실이 되는 나라죠.

    무엇보다 이건 참 그래요..

    "화장해라. 오래된 생각이다. "

  • 21. 저도
    '13.1.6 12:36 PM (219.249.xxx.19)

    최진영이 주변에 누나 죽음 자신이 꼭 밝히겟다고 했는데..그리 의욕을 불태우던 사람이 얼마후에 그리되엇다고 안타깝다고 한거 본거 같아요.
    저는 딴것보다 유서가 없다는게 이상해요..
    최진실이랑 최진영은 우울증병때문에 갑자기 그랬다 치더라도 조성민은 유서 정도는 남길것 같은데..
    본인 나름대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있었을테고.. 어찌 카톡으로 여자 친구에게만 잘살라하고 갈수 있나요..

  • 22. 맞아요 그 기사 저도 봤어요
    '13.1.6 12:37 PM (116.34.xxx.109)

    최진영씨는 최진실씨가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사하고 있었다는..

  • 23. 조성민이...
    '13.1.6 12:42 PM (115.140.xxx.66)

    카톡에 뭔가를 남겼다고 되어있는데
    카톡은 믿을 만 한게 못되죠 오히려 조작하기 딱 알맞을 듯

    가장 이상한 건 3명 모두가 정식 유서라고는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죠.

  • 24. ...
    '13.1.6 12:50 PM (182.214.xxx.50)

    최진실씨 숨진 집은 구조적으로 누가 침입하게 어려운 집 아닌가요?
    집에 어머니도 계셨던걸로 아는데 지나친 확대해석도 아닌것 같네요.

  • 25. 처음엔
    '13.1.6 12:51 PM (14.47.xxx.173)

    처음엔 타살 의심하는 분의 말이 억측일 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장준하 유골과 노무현 화장유언을 생각해보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드네요.

    수면제 설사약 조합이면 된다는 글이 더 일리가 있어보여요.

  • 26. 김태희로는 약했나...
    '13.1.6 12:55 PM (14.47.xxx.173)

    김태희로는 약했나.....
    저도 갑자기 반신반의 모드로 연예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갑자기 안철수님이 무지하게 걱정이 더욱 됩니다.
    항상 걱정이 되었디만 더더욱...

  • 27. 명복을 빕니다.
    '13.1.6 12:59 PM (14.47.xxx.173)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아직 cnn추천 안하신 분 추천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28. 명복
    '13.1.6 1:12 PM (125.186.xxx.64)

    이상한 나라에 살다보니
    별얘기가 다 연관성 있게 들리네요!

  • 29. --
    '13.1.6 1:17 PM (108.15.xxx.18)

    이상한 나라에 사는게 아니라, 망상과 음모론에 시달리는 님들 머릿속이 이상한거에요.
    진짜 진심으로, 이 정도면 의사 상담 받아보셔야될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 30. 그냥 하는 말에
    '13.1.6 1:24 PM (14.47.xxx.173)

    그냥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게 더 환자같은데?
    사람들 하는 말 한마디에 뭘 그렇게 댓글까지 달면서 남의 정신건강까지 걱정해주냐응?
    죽자고 달려드네 ㅋㅋㅋㅋㅋ

  • 31. 우리나라가
    '13.1.6 1:36 PM (125.186.xxx.64)

    정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 정신이 더 의심스러워...!

    정의가 있나 상식이 통하나?
    거짓과 조작이 난무하고

    국민을 물대포로 쏘고 잡아가고
    노동자는 희망이 없어 죽어가고...

    이런 나라가 정상인거임?

    학교 다님서 공부는 제대로 했는지...
    하긴 강용석도 하버드 졸업했다지 아마!

  • 32. 온세상이
    '13.1.6 1:50 PM (208.90.xxx.74)

    이상하게 보인다면 그건 이상한 안경을 끼고있기 때문이지. 안경은 벗으면 된다지만 머리속 뇌세포가 정상이 아닌건 약도없지, 오늘 아침 눈뜰때 이상한 소리 들리진 않았수? 까스불이 이상하게 켜지진 않았고? 날씨가 수상하게 춥진 않고?

    원글이나 댓글들 밖에나가 똑같이 말해봐요.ㅎㅎㅎ
    사람들이 꽤나 즐겁겠어요. 이건 또 뭐니?싶어서.

  • 33. 무명씨
    '13.1.6 2:09 PM (61.252.xxx.139)

    이젠 무서워 질라고 하네요

    궁상도 좀 적당히들 하세요

    누가 캡춰해다가 비웃을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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