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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알러지가 일어 났어요 ..오늘 선봐야 되는데 ㅠㅠ

dddd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3-01-06 09:08:46

제가 한겨울이나 이럴때 가끔씩 목부터 해서 얼굴까지 알러지가 일어나요

올해는 그게 없길래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어제밤에 목이며 얼굴이며 잠자는 동안 너무 가려운 거에요

자면서도 박박 긁어댔던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얼굴은 달덩이 같이 부어 있고

목이며 얼굴에 불긋하게 뭐가 나 있고..ㅠㅠ

얼굴은 화끈 거려 미치겠고..

 피부과 가야 되는데..오늘은 일요일..ㅠㅠ

급한대로 피부과에서 받은 바르는약  남은게 있어 바르고 있긴 한데..

가려운건 덜한데 미관상 보기는 똑같아요 ㅠㅠ

 

점심 무렵에 선을 보기로 했는데..

이 얼굴로는 못나가요

올해는 남자친구 생기나 했는데

뭔가요

당일난 못 만나겠다고 하면 상대한테 너무 예의 없게 행동하는거 같은데..

이일을 어쩌면 좋아요

2시에 보기로 했는데..ㅠㅠ 미쳐요 ㅠㅠ

IP : 112.186.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6 9:10 AM (125.129.xxx.118)

    그런 모습까지도 좋다하는 남자가 나올수도있잖아요.
    그런 남자라면 정말 마음 넓은 남자인건 다행인거고
    고작 그런거 때문에 싫다하는 남자는 차라리 보내길 다행인거구요

  • 2. ...
    '13.1.6 9:59 AM (119.71.xxx.127)

    맞아요. 남자들은 대개의 경우 얼굴변화에 상당히 둔하더군요. 얼굴에 뾰루지가 대문짝만하게 나지않는한 모공이니 뾰루지니 부은거나 다 몰라요. 예쁜가 아닌가만 신경쓰지...울남편만 그런가ㅠㅠㅠ.
    암튼 최대한 예쁘게 단장하시고 다녀오세요. 좋운결과도 알려주시고.

  • 3. 원글
    '13.1.6 10:01 AM (112.186.xxx.25)

    흑..리플들 감사 드려요
    그런데 얼굴 전체에 뭔가 나기만 한게 아니라 저는 크게 부어요
    아침에 동생이 보더니 얼굴 왜그러냐고 웃고 난리가 났네요
    눈싸이즈가 반으로 줄었을 정도에요 ㅠㅠ
    엄마가 이러시더니 제가 그대로 닮았네요
    솔직히
    이런 얼굴로 번화가쪽 돌아다니기가 ..ㅠㅠㅠㅠ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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