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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민이 사망했어요.

조회수 : 42,402
작성일 : 2013-01-06 07:43:17
환희.준희 생각해서 참지ㅠㅠ
아이들 어쩌라고ㅠ
IP : 1.252.xxx.141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6 7:44 AM (221.165.xxx.70)

    저도 KBS 속보 자막봤어요.
    포탈에서는 검색이 안되는데...

    정말 아이들 불쌍하네요.

  • 2. 너무
    '13.1.6 7:45 AM (183.97.xxx.209)

    마음이 아프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ㅠㅜ

  • 3. ...
    '13.1.6 7:46 AM (39.116.xxx.12)

    어머머..세상에..
    환희,준희 불쌍해서 어쩌나요..
    세상에.....

  • 4. 남은
    '13.1.6 7:50 AM (27.1.xxx.189)

    참 맘이 그러네요ㅜ ㅜ
    예능에 나온 환이 준이 생각하니~부모가 다 그리 가면 어쩌나요?!! 얼마나 많은 상처가 되려나~~휴~~

  • 5. ...
    '13.1.6 7:50 AM (39.116.xxx.12)

    제발 오보였음 좋겠어요..

  • 6. ㄷㄷ
    '13.1.6 7:53 AM (110.13.xxx.12)

    아이들 어쩌나요ㅜㅜ 하늘도 무심하시지ㅜㅜ

  • 7. ㄷㄷ
    '13.1.6 7:58 AM (110.13.xxx.12)

    부디 자살만은 아니길ㅜㅜ

  • 8. 음ᆞ
    '13.1.6 7:59 AM (121.131.xxx.28)

    왜? 정말 이건 이니잖아요ᆞ
    이유를 묻기도 겁나네요ᆞ

    다 잘 살 수있는 사람들이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그럼
    '13.1.6 8:04 AM (121.165.xxx.120)

    자살인거에요? 애들 생각해서 참지...라 하시니 ㅡ.ㅡ

  • 10. 슬퍼요
    '13.1.6 8:06 AM (218.52.xxx.130)

    운명이라는게 있는걸까요? 어디서부터 엉킨건지... 아이들 가슴에 너무나 큰 상처 남기네요..

  • 11. 애들이불쌍타
    '13.1.6 8:06 AM (211.36.xxx.108)

    흐미...

  • 12. 어떡해...
    '13.1.6 8:07 AM (119.67.xxx.158)

    자택에서 목메 자살...로 나오네요ㅠㅠㅠ

  • 13. ..
    '13.1.6 8:08 AM (221.145.xxx.177)

    삶이 괴로웠을까요 ... 아이들생각해서 참지 ㅠㅠ

  • 14. ..
    '13.1.6 8:09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전체언론과 모든사람들이 일심동체로 조성민 나쁘다 남자망신이다 여자는 여자들 대로 모두다 한마음으로 벌레보듯 미워했잖아요. 그땐 우리가 옳다고 했지만 지금도 우리가 옳을지 모르지만..
    어떤 생명도 다 소중한데 우리모두 너무너무 과했어요 -.-;;;;;;;;;;;;;;;;;;
    전 조성민씨 최진실씨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
    '13.1.6 8:09 AM (125.178.xxx.145)

    사실 같아요. 최근에 뭔 폭행 사건에 연루된것같아요. 검색해보니..정말 멘붕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
    '13.1.6 8:09 AM (110.13.xxx.12)

    나쁜 인간, 모진 인간 마지막 책임은 다하지.. 명복도 빌어주기 싫어요.
    아이들은 어찌 살라고.

  • 17.
    '13.1.6 8:18 AM (211.234.xxx.7)

    헐 애들으인 어쩌라구 ..왜 ㅠㅠㅠㅠ

  • 18. ㅉㅉ
    '13.1.6 8:18 AM (182.213.xxx.23)

    참 사람이 죽었는데 죽은 사람, 이미 죽은 사람 얘기 가져와서 이싱한 소리 하지마시고 명복이나 비세요

  • 19. 윗님
    '13.1.6 8:19 AM (222.98.xxx.193)

    그여자?? 누구요???
    무슨 그런 험한말을 하시죠?
    그런 미친생각은 속으로 하는거예요

  • 20. 잔잔한4월에
    '13.1.6 8:20 AM (175.193.xxx.15)

    폭행사건이있었군요.
    http://www.jstarclub.com/2146
    (*일반적으로 폭행사건발생되면 두드려패도 맞았다고 허위신고를 합니다.
    쌍방폭행등으로 엮으려고 허위신고하는것이지요.
    조성민이 피해자라는 내역만 본다면 그런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쨌건 씁쓸한 뉴스네요.

  • 21. 무명씨
    '13.1.6 8:21 AM (61.252.xxx.139)

    애들 생각해서라도

    뭐가 밝혀지기 전까지만 이라도

    소설들은 자제하시고 그냥 애도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22. 그 뉴스보고
    '13.1.6 8:22 AM (210.106.xxx.78)

    여기 82에서 조성민.죽일놈이라고 욕하던 수많은 댓글 생각나더군요..부부간의 문제는 부부만이 아는 일이고 설사 잘못을 더 했더라도 본인이 제일 힘들었을텐데 제3자들의 그런 무책임한 비난을 들으며 사는 조성민씨가 안타까워서 애들을 봐서라도 그렇게 욕하지 말라고 댓글단 기억이 있는데...그 수많은 욕댓글 단분들.이제 속이 후련하시나요?
    참..최고의 여배우와 결혼만 안했어도.평범한 야구선수로 살았을텐데 안쓰런 인생입니다

  • 23. 에구 저런..
    '13.1.6 8:23 AM (174.119.xxx.38)

    애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엄마 삼촌에 이젠 아빠까지..
    도대체 어떤 운명이길래... 애들도 그렇고
    최진실씨 어머니도 그렇고...

  • 24. 제 말이요.
    '13.1.6 8:27 AM (203.247.xxx.20)

    그리고 무슨 일만 터지면 저번에 게시판에서 욕했던 사람들 속이 시원하냐는 덧글 꼭 달리던데
    그 당시엔 암소리 안하시다 이제 와서 그런 얘기 하시면 속이 후련하십니까? 222222222222222

  • 25. ....
    '13.1.6 8:27 AM (211.225.xxx.198)

    어떻게 셋다 만 39살 나이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들이 잘 자라주길 기도 합니다

  • 26. 바느질하는 엄마
    '13.1.6 8:28 AM (175.223.xxx.234)

    세상에..할머니 어떡하나요 ..애들도 그렇지만 할머니께서 얼마나 힘드실지..너무 맘 아프네요..

  • 27. ㅜㅜ
    '13.1.6 8:30 AM (211.234.xxx.161)

    애들은 어쩌라구
    자살만은 하지 말지

    최진실 어머니두 걱정이네요
    애들 어찌 달래나 ㅜㅜ

  • 28.
    '13.1.6 8:30 AM (116.36.xxx.237)

    전 저하나 살기 힘들어서 연예인 부부문제 관심도 없고 일체 댓글 안달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누구 하나 잘못되면 남탓할 대상을 바로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 것 같아요

    남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죄인되는 분위기는 지양해야죠...재혼한 심마담이나 친정어머니나

    다른 희생양을 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29.
    '13.1.6 8:31 AM (115.140.xxx.168)

    정말 큰일이네요..ㅠ

    위의 주소 블로그에 있는 준희사진..운동회에서 달리고 있는 ..엄마랑 너무 닮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30. 안타까워요
    '13.1.6 8:34 AM (27.1.xxx.189)

    애들 생각하니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합창단으로 티브에 나와 잘 지내고있다고 보여주던데 아빠의 일까지 자라면서 얼마나 많은 상처가 될까 싶어 맘이 안좋아요~얼마나 힘들면 애들 놔두고 갔을까싶지만 애들 보고 좀 참지 하는 맘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에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애도
    '13.1.6 8:34 AM (112.151.xxx.114)

    조성민 인물도 잘 생기고 야구도 잘 했었는데
    어쩌다 인생이 꼬인 것인지...
    그 부모 마음은 정말 막막할 거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ㅜㅜ
    '13.1.6 8:36 AM (99.226.xxx.54)

    오죽하면 그랬을까..오죽하면..
    직접은 아니지만 두사람의 이야기를 자주 들은저로서는 조성민씨가 엄청 욕을 먹을때 정말 안타까웠어요.둘다 잘못한건데..부부문제를 가지고 왜 남들이 난리인지..
    언론이 총,칼보다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사람하나 죽이기 쉽더군요.

    완전 죄인 취급 했는데,여지껏 버티는게 장하다고 생각했어요.악플러들 때문에 아이들이 결국아빠마저 잃었네요.악플러들은 정말 반성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더이상
    '13.1.6 8:38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알려고 하지말고,
    전국적으로 다 알려진 아이들.. 언론에서 이제그만.. 우리들도 이제그만..
    오늘부터는 그냥 입 꼭 다물고 우리아이처럼 , 여느 아이들 처럼 밝고 맑게 잘자라야죠.
    우리가 그걸 지켜보면서 잘자라게 격려해줘야 하고요.

  • 34. ..
    '13.1.6 8:39 AM (182.213.xxx.23)

    악플러 네티즌 타령 그만하세요
    뭔 일만 생면 네티즌 탓 악플러탓에 우리 모두가 죄인이네 하는거 참 우스워요

  • 35. ㅡㅡ
    '13.1.6 8:47 AM (223.62.xxx.196)

    그만해요. 인간들 정말 잔인하다. 지금 잘잘못을 따질 계제인가요? 이만하면 됐어요.그만들 하시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모른 척 좀삽시다.

  • 36. 에휴....
    '13.1.6 8:51 AM (110.70.xxx.223)

    오늘 아침에 일찍 눈이 깼지만 추워서 이불속에서
    이런저런 생각하다 갑자기 조성민이 생각나는거예요.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조성민이 최근에 두산 2군 투수코치도 그만둔걸로 알고 있었어요.
    그나마 자기가 좋아했던 야구라도 할 수 있었다가
    그거 그만두고 폭행사거 나고 좀 힘들게 지내겠다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검색 1위보고 느낌이 싸 하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37. djrdnf
    '13.1.6 8:56 AM (116.40.xxx.132)

    애들은 자식 잘 키우는 할머니가 키우겠지

    가장 억울하고 마음아픈사람은 부모 아닐까?

    억울한 누명속에서 사회의 많은 비판속에서 재기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했군요

    정말 오늘아침 마음아프다.

    모든게 그의 잘못이 아니었는데 우린 한사람을 죄인으로 몰아부쳤으니

  • 38. 이상한데요
    '13.1.6 8:58 AM (115.140.xxx.66)

    유서도 없는데 왜 자살이라고 뉴스에 나오는지 이상하지 않으세요
    또 최진실고 똑같은 방법으로 죽었다구요?
    그것자체가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타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뉴스가 몰고가는 대로 사고방식을
    경직화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자살이라고 단정할 만한 것 지금 아무 것도 없습니다.

  • 39. 야구선수 엄마가
    '13.1.6 8:59 AM (175.121.xxx.32)

    사악한 기운이 집안을 감도는 건지...원참.

    저 잠시 망연자실해서 앉아 있었는데...인연사주운명 이런거 안믿었건만
    생각이 그쪽으로 쏠리네요 ... 야구 선수들 다른 스포츠보다 참 구설수도 많고 뒷이야기도 많지만 이번
    경우는 헉입니다. 좀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운동기계가 아닌 좀더 폭넓은 세상과의 교류에 유연할 수 있는 스포츠맨 쉽도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특기자라 불현듯 남의 일 아닌듯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40.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
    '13.1.6 9:07 AM (58.78.xxx.47)

    마음이 참 안타깝네요.
    그 좋은 앞길이 창창한 선수가....
    한 순간에 결혼과 동시에 인생 나락의 길을 걸어서 결국은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뭐니뭐니해도...조성민씨 부모 마음이 어떨까요...?
    부모가 그렇게 뜯어말릴 때,....그런..한 순간에..혹!!! 하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그런 험한 인생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았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41.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13.1.6 9:08 AM (184.148.xxx.115)

    안타깝고, 놀랍고, 당황스럽지만

    이제 그만하자구요

  • 42. 애도
    '13.1.6 9:09 AM (121.184.xxx.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 평안하기를.
    올해부터 최진실법이 시행되는데.......심적 부담이 많았을거 같아요.
    쇼킹이네요.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43. 예전 어느글
    '13.1.6 9:16 AM (219.249.xxx.19)

    조성민 아버지가 조성민에게 어릴때 그렇게 애정을 갖고 야구훈련을 시켰데요.
    아침에 학교갈때 체력기르기 위해 책가방만 달랑 차에 싣고 학교로 가버리면.. 조성민이 뛰어서 학교까지오고..ㅠㅠ
    이혼과정이나 그 이후에도 최진실이 조성민부모한테는 큰 원망이 없는거 보니 좋으신 분들 같앗어요.
    조성민 어머니가 많이 아픈바람에 심여인도 허락하고 받아들였다던데...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그저..

  • 44. 헐..
    '13.1.6 9:24 AM (112.150.xxx.78)

    TV보다가 자막에 나오는것 보고 순간 멘붕이 왔습니다.
    아이들 어떻하냐는 생각이 제일 먼저...... 휴..

  • 45. 211.60
    '13.1.6 9:28 AM (14.37.xxx.196)

    뭘 안다고 지껄이시는지..

  • 46. ㅠㅠ
    '13.1.6 9:28 AM (175.193.xxx.30)

    어제 오랜만에 82들어와서 많이 읽은 글에 최진실 남매에 관한 글이 있길래 괜히 맘이 짠하더라구요...
    한때 진실 언니 완전 팬이었고 ㅠㅠ 저도 남매를 키우는데 애들 자는거 보니 이렇게 예쁜 애들 두고 갈때 마음이 어땠을까 싶고 그나마 애비라도 살아 있으니 다행이라 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뉴스 보고 엉엉 울었네요.

  • 47. ...
    '13.1.6 9:48 AM (59.86.xxx.85)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도 남아있긴하지요

  • 48. 저도 고인의
    '13.1.6 9:48 AM (211.63.xxx.199)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실 죽었을때 모두가 조성민 욕할때 전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조성민 욕 그만 해야한다 생각했죠.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쩌다 최진영도 조성민도 다~ 자살을 했어야만 하는건지.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그게 최선이 아닐텐데, 안타까울뿐입니다.
    이제는 아이들 그리고 할머니의 안녕만 기원합니다.

  • 49. 시크릿
    '13.1.6 9:49 AM (218.51.xxx.220)

    정말 믿을수가없네요
    애들을 생각해서라도 참았어야하지않았나싶은데 본인의 삶의 무게를 남들이 가늠할순없으니 쉽게말할수도 없네요
    아이들이 커서 정상적으로 잘살수있어야될텐데걱정입니다
    식구가 한명이라도 자살하면 다른식구들정신적충격이 어마어마하거든요ㅜㅜ

  • 50. . .
    '13.1.6 9:55 AM (220.73.xxx.16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 할머님과 아이들이 짊어질 짐이 더 커지겠네요
    제발 여기에서 그만이길. .

  • 51. ....
    '13.1.6 9:57 AM (1.177.xxx.33)

    근데 댓글들중 간간히 네티즌들 욕하는 분들이 계신데..
    지금 조성민 자살한게 네티즌때문이라는 이유가있나요?
    진짜 누구땜에 죽었다 하고 따지면 조성민을 뺏은 심마담이라는 사람 아닌가요?
    왜 화살이 네티즌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최진실씨 죽음은 네티즌때문이라고 쳐두요.
    왜 원인을 엄한데로 돌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 심마담
    '13.1.6 9:58 AM (211.246.xxx.115)

    심마담과의 사이에 아이 또 있지 않나요?
    결혼도 안했는지 여자친구로 뉴스가 나오네요.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부성애보다 죄책감이 더 컸나보네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참지........

  • 53.
    '13.1.6 10:00 AM (218.51.xxx.220)

    결혼안했어요 애도없고

  • 54. ㅇㅇ
    '13.1.6 10:00 AM (180.65.xxx.130)

    어떡해요. 애들 ㅠㅠㅠㅠㅠㅠ

  • 55. 이젠
    '13.1.6 10:01 AM (175.212.xxx.1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아이들과 외할머니 위해서라도 서푼어치 호기심으로 희생양 찾고 저주니 뭐니 입방아 찧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 위에 정선희 운운 글은 그런 의미에서 클릭도 하지 않았습니다. 에휴 인간들 남의 말 참 쉽죠.

  • 56. ...
    '13.1.6 10:07 AM (1.243.xxx.69)

    새해 들어 나이 한 살 더 먹고 입으로 짓는 죄의 무게에 대해서 새삼 무섭게 되돌아 봅니다.
    남의 일에 함부로 떠들거나 값싼 동정 몇마디 지껄이는 짓, 앞으로도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고요.
    수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고 입에 오르내리는 대상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아이들도 대중의 눈에 노출이 된 상황인 게 신경이 쓰이네요.
    자신이 아는 사람과 자신을 아는 사람의 숫자가 얼추 비슷하게 사는 게 평안을 위해서는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이유던 간 사람에겐 명복을.
    제발 조용히,남들도 모른 체 해 주며, 가족끼리 추슬러 살아갈 수 있게 입을 다물어 주고 모른 체 합시다.

  • 57. 아무도 욕하지 않았으면
    '13.1.6 10:10 AM (1.236.xxx.223)

    세 사람 허망하게 간 것 보면 원인제공자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들이 들겠지만..남아있는 인생, 그들도 마음 볶이고 살터이니 그냥 두고...이제 그냥 그냥 욕도 관심도 가지지않고 두는것이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외할머니, 친조부모 계시니까 애들 돌볼 사람있는 것이고..
    밉다고 다른 사람 욕하다가 그 사람 또 죽으면 애들 더 힘들어질것이고...
    남은 애들이 잘못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들 조금씩 참아주었으면,,티브이에서도 너무 떠들어대지 않아야 할텐데..애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람들이 지나친 관심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58. 아휴..
    '13.1.6 10:12 AM (216.169.xxx.70) - 삭제된댓글

    환희 준희 어떻게해요... 얼마나 충격이 클까..
    밝고 순진하게 자라고 있던데
    나중에 커서도 .. 엄마 아빠 삼촌까지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등졌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너무너무 믿기지가 않게 안타깝네요.
    부디 아이들 할머니 조성민 부모님... 남은 유가족들 잘 살아내길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9. ...님 말씀에
    '13.1.6 10:15 AM (110.70.xxx.51)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동감, 동의합니다...

  • 60. ....
    '13.1.6 10:23 AM (119.203.xxx.15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서가 없다는게....의아하지만
    그럼 무슨 이유로 그들이 그렇게 죽었다는건가요?
    그래서 무엇을 얻겠다고???

  • 61. RIP
    '13.1.6 10:23 AM (211.234.xxx.194)

    저도 여자친구네 집에서 여자친구랑 술먹다가 잠깐 여자친구가 나가고 그사이에 유서도 없이 카톡문자 하나 남기고 죽은 사람을 자살이라고 몰아가는것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 62. 이젠
    '13.1.6 10:32 AM (175.212.xxx.133)

    의혹이 있다면 경찰에서 밝히든가 하겠죠. 이만큼 이목이 집중된 사건이니. 어차피 제한된 정보밖에 없는 네티즌은 말을 아끼는 게 도와주는 길인 듯합니다.

  • 63. 얼마전에
    '13.1.6 11:05 AM (175.125.xxx.131)

    병원에서 봤어요. 조성민. 허리 아파서 열심히 치료하더만 왠 자살인가요... 의심스럽네요.

  • 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1.6 11:10 AM (219.250.xxx.77)

    잃하다가 남편에게 얘기 듣고 ... 깜짝 놀랐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 65. 죄인은 악성댓글..
    '13.1.6 11:39 AM (121.128.xxx.43)

    모든 근원적인 세명의 자살원인은 개티즌들의 개념없는 악성댓글때문입니다.

    모두들 좀 제대로 모르는부분에 대해선 악성댓글 함부로 달지맙시다.
    엄청난 죄를 짓는것과 같습니다.

    모든것에는 인과응보가 있습니다.
    그 죄값을 내가 받지않는다면
    자식들이 반드시 받을수도 있습니다.

    조금전 서프라이즈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던걸로 아는데요..
    오스트리아편에서요...
    여러분 모두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한마디에도 신중성을 담았으면 좋겠어요..새해부터는...

  • 66. ...
    '13.1.6 12:04 PM (211.106.xxx.243)

    적어도 최진실은 타살이라고 느낄만큼 악플이 대단햇어요 조성민은 상황이 그랳지만 지금도 그렇고 당시에도 게시판에다가 닥쳐!!! 할 만큼 심했었죠 뚜렷하게 활동지도 않았을때도 꾸준했죠 죽는 당일도 그렇게 심했데요

  • 67. ..
    '13.1.6 12:05 PM (211.207.xxx.180)

    아침에 일어나 이거저거 하다가 이제야 티비 켰다가 뉴스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떻게 이렇게 줄줄이 비슷하게 가는지;;다 연결되 있는 사람들이고 너무 빠른 시간안에
    몇 명이 죽은거에요 대체..이상하네요 진짜.

  • 68. 세상에...
    '13.1.6 12:12 PM (211.36.xxx.239)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아이들이 잘 버텨나가기를 빕니다...

  • 69. 아휴 정말
    '13.1.6 12:20 PM (211.224.xxx.193)

    위에 몇분 이상하신듯. 그럼 부정개표,국정원녀 묻으려고 국가서 조성민 타살했다는건가요 뭔가요?

    조성민 인생 불쌍해요. 조성민이 실수를 하긴 했지만 너무나 큰 벌을 받았고 힘들었을 겁니다. 야구인생 다 망가지고 할 수 있는것도 없었을테고 다시 일어서려 하지만 주위에서 다들 따가운 눈초리만 가득하고. 자기말은 아무도 안들어주고. 조성민도 피해자인듯 싶어요. 에효 얼마나 힘들었으면 목숨을 끊었을까요?
    새벽에 여자가 들어와 발견했다는거 보니 아직도 여자분이 마담일을 하시는것 같은데 조성민 경제적으로 능력없어지고 자기부인 저런일 하는 여자랑 살려 생각하면 자기 인생이 너무나 끔찍했을것 같아요. 맘잡고 야구 다시 하려했지만 그것도 제대로 안되고.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생각됐을것 같아요 ㅠㅠ

    유명인이란게 좋은거 아닌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인생였으면 그냥 그때 한번 호되게 당하고 끝날것을 평생 꼬리표달고 전국민이 다 알아 손가락질하고 일쪽으로 성공해 나름 잘살았으면 괜찮은데 일쪽으로도 망하고 새로 맺은 인연도 평범한 인연이 아니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다 본인이 잘못 인연지은거긴 한데 참ㅠㅠ

  • 70. 저승에서라도
    '13.1.6 12:27 PM (116.36.xxx.34)

    이승에서의 한. 셋이 만나 회포라도 풀면 좋겠네요
    셋이 하늘에서 아이들이나 지켜주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1. 82쿡 여러분도 조성민 죽음에 한몫했죠.
    '13.1.6 1:05 PM (58.123.xxx.105)

    솔직히 말해서 82쿡여러분들이 조성민에 대해 얼마나 댓글들 모질게 달아댔던지 똑똑히 기억합니다.
    세상에 그런 여론들 조성하고 몰아간 네티즌 탓이 없다뇨?
    조성민 그런 여론들때문에 사업이 더 안되었던걸로 알아요.
    장사를 해도 사람이 와야 장사를 하는데 장사한다고 기사나가면 여기서도 심마담 어쩌구부터해서
    모질게 네티즌들이 키보드 공격을 해대니 여론도 안좋아서 개업해도 손님도 없었다고 해요.

    사람이 숨쉴 구멍도 없이 모든사람이 그렇게 몰아가는데
    어떤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잘살아갈수 있겠어요?
    82쿡분들 잔인하게 키보드 공격할때는 언제고 네티즌 탓이 없다는 댁들 진짜 가증스럽네

  • 72. destiny
    '13.1.6 1:20 PM (211.246.xxx.178)

    심마담하고는 진작에 끝나고 이번에는 새로운 여자친구 박모씨랍니다.
    박씨한테 이별통보받고 그랬나본데
    심마담도 그만 놔줍시다ㅠ

  • 73. ..
    '13.1.6 1:22 PM (221.148.xxx.89)

    설마 환희군 상주 서는건 아니겠죠 넘 맘 아프네요 ㅜㅜ

  • 74. ㅁㅁㅁ
    '13.1.6 1:25 PM (211.246.xxx.115)

    지금 조성민 뭐라는이 아무도 없습니다
    최진실 그렇게 허망하게 가고 조성민 나쁜사람 맞지만
    아이들위해 좋은 아빠 돼주길 바란다는글이
    여기 대세였어요.
    82가 어쩌구 하는 글은 참 정직원스러운 분란글이군요.
    두눈 크게뜨고 대세를 보세요. 지금 모두 슬퍼하는것을......

  • 75. ..
    '13.1.6 1:28 PM (221.148.xxx.89)

    글구 참, 남격에서 김준호가 가서 아빠 달리기에서 뛰던데
    조성민이 왕래를 안하나? 전엔 운동회 가던데.. 싶더니만
    그게 아니라면 좀 서운했을
    수도...

  • 76. 나루미루
    '13.1.6 1:34 PM (112.158.xxx.135)

    저 위엣분.
    외도가 잘못이 아닙니까?
    와이프 폭행이 잘못이 아닙니까?
    죽으면 그 잘못이 다 없던 일이 됩니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독한 댓글만 기억하나본데
    아빠 노릇은 잘 했으면 좋겠다는 게 대세였어요.
    네티즌이 가증스럽다고 하시지만 전 죽은 사람에게 관대한 문화가 가증스럽네요.

  • 77. 어휴. .
    '13.1.6 1:35 PM (220.73.xxx.165)

    위에 ..님. 제발 그냥 그런 부정적인 추측은 하지 마세요.
    아이들도 아빠 잘 따르고 아빠도 모 보통 아빠들 처럼 일일히 챙겨주지는 못했겠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아이들하고 아빠하고 사이 안좋은것 같지도 않았더만요.

    환희, 준희 운동회에 참석한 간지 최고 아빠 조성민.jpg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94419&cpage=&...

  • 78. 또다른. .
    '13.1.6 1:37 PM (220.73.xxx.165)

    조성민하고 아이들하고 함께한 또다른 사진.

    아빠 조성민과 함께한 가을운동회
    http://woman.chosun.com/magazine/viewArticle.do?atCode=1309

  • 79. 나무
    '13.1.6 1:43 PM (115.23.xxx.228)

    ㅠㅠ...........................................................

  • 80. 이렇게 문자 보냈대요.
    '13.1.6 1:55 PM (211.202.xxx.240)

    고 조성민이 사망 직전 여자친구 박 모씨와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사망 전인 6일 0시 11분께 어머니에게 "한국에서 살 길이 없다. 죄송하지만 아들 없는 걸로 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0시 16분께에는 박씨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함께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 나 없이도 꿋꿋하게 잘 살아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조성민 부모도 참 마음 아플거 같네요ㅠㅠ
    무엇이 한국에서 살 길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못살겠으면 외국가서라도 모질게 살지ㅠㅠㅠㅠㅠㅠ

  • 81.
    '13.1.6 2:30 PM (119.82.xxx.10)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2. 잘못된 만남..
    '13.1.6 4:26 PM (119.197.xxx.74)

    한때 박찬호보다도 촉망받는 에이스 선수였고. 최진실과 결혼당시 조성민 부친이 운동선수아들둔

    부모입장에서 연예인보다. 내조잘하는 며느리 얻고 싶어 최진실과 결혼을 그리 반대했다는데.

    이혼당시 조성민이 임신한 최진실 폭행기사 나고 조성민만 죽일놈 기사났지만. 조성민이 일본에서 선수시절

    에 새벽에 운동하러 나가기전에 환희 우유 먹이고 나가고 훈련갈때도최진실이 내조가 전혀 없었고 아이 임신

    하고도.또 출산하고도 담배피는 일까지 폭로해서 찌질이로 낙인됐지만



    일본선수생활접고. 한국와서 빵집하고 이혼하면서 빵집도 뺐기고. 조성민본가에도 가압류까지 하고.

    시부모가 환희보고 싶어 찾아와도 문전박대했다는 얘기듣고. 솔직히 조성민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야구선수로써. 잘나갈수 잇는 청춘이라 너무 아깝고... 그인생도 불쌍하네요...

    좋은곳에 가길...빕니다.

  • 83. 딸은
    '13.1.6 4:26 PM (175.117.xxx.14)

    갈수록 엄마를 닮아 가는 듯 하네요....

  • 84. 진홍주
    '13.1.6 5:34 PM (218.148.xxx.4)

    근데 진짜 자살 맞나요...최진실 최진영 조성민까지...우째 목매달아
    자살인지.....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하더만.....정말 우연이라하기엔
    기막히네요.....애들도 불쌍하고요

  • 85. ...
    '13.1.6 6:53 PM (59.15.xxx.184)

    바람핀 남편 둔 분들 이제 그만 빙의하시고 죽은 사람 좀 놔줍시다
    둘 다 잘 못하긴 했지만
    누가 먼저 바람 핀건지 알고나 하는지...
    그리고 잘 모르면서 떠드는 분들도 이젠 그만 조용히 하자구요
    그집안, 할머니와 어린 아이들만 남았어요
    그만 좀 죽입시다 더이상 죽을 사람 없어요

    네티즌이 무슨 잘못 있냐하는데 연예인들은 타인의 환호성을 들어야 힘이 나는 사람들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오는 추측, 빙의 등으로 인한 언플, 이건 그들에게 독이거든요
    시소타듯 올라갔다내려갔다 불안정한 인기와 박수도 그렇고요

    어린 시절 우상이라며 벽에 붙인 스타와 결혼한다며 좋아하던 그때가 행복의 최고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최진실도 그와 결혼하면서 정착했더라면 이렇게까진 안 갔을지도 모르구요

    남은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떨지 ... 안타깝습니다 ..

  • 86. 발뺌?
    '13.1.6 9:12 PM (175.231.xxx.180)

    네티즌탓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전적인 책임은 아니라도 일부 네티즌이 퍼부어대는
    악담들에 의연하기가 어디 쉬운가요?
    아무리 멘탈이 강해도 도를 넘어서면 그 이상 견디기 힘들죠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남의 집안일 뭐그리 안다고 막말들인지
    남의 얘기라고 아무렇게나 쉽게들 떠들어요..
    여기 댓글만봐도 죽은 사람한테 입찬소리하는 사람들 많네요
    남겨진 아이들도 특히 부모님도 얼마나 마음아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7. 여기서도
    '13.1.6 10:22 PM (112.151.xxx.220)

    글올리고 나서 자기맘에 안드는 답글에 악플이라면서(남들 보긴 아닌데)~상처 받는니 어쩌니 하잖아요.
    잘생긴 스포츠스타여서 얼굴 팔린 사람한텐 상상 이상의 괴로움이 있었겠죠. 본인 과실이 있다쳐도 말이죠.

  • 88. 도대체
    '13.1.6 10:54 PM (203.142.xxx.49)

    네티즌 탓도 크죠....
    몇개월 전에 심마담이 한다는 가방 브랜드 거명하면서 불매하자고 글 올라왔잖아요.
    대다수의 회원들이 그에 동조했고요.

    조성민이 한 빵가게도 조성민이 운영한다는 소문에 피해본 거 같고요.
    한국에서는 뭘 해도 살 수 없다는 유언이 참... 착잡하더라구요.
    뭘 해도 최진실 전남편 꼬리표가 따라다니니
    사업을 해도 피해입고.ㅠ

  • 89. 윗님
    '13.1.7 8:27 AM (211.202.xxx.240)

    그렇게 따지면 당시 병원에 누워서 기자불러다 사진찍고 그랬던 최진실도 언플쇼한다고 시끄러웠었죠.
    계단에서 떠밀어서 다쳤다고 입원했는데 그 집에 기자들이 가보니 그럴만한 계단이 없었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그 당시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최진실 평판도 좋지 않았어요.
    아무튼 두 사람이 서로 안맞고 엇나갔으니 끝장싸움까지 간거죠.
    그리고 이런 저런 소리 다 접한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거지 각자의 그런 주관적 생각까지 따지면
    또 다른 반박 글이 달리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자꾸 바람 얘기하는데
    조성민이 언플을 못해서 그렇지 당시 최진실이 경찰서에 간 뉴스도 봤는데 부부의 일은 겉으로 보이는것만 갖고
    남들이 아무리 얘기봐야 그게 전부가 아니예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다 안됐고 안타까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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