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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연애상담 댓글님들.

고민글에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3-01-06 03:37:13

그 사람이 아닐까 싶어서 구글에 아이피 검색하는데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그러면서 왈칵 눈물이 나네요... 뭐하는 건가 싶고 그래서요..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다 저장했습니다.. 글 지워서 너무 죄송하고요..

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용기내봤는데...감사해요..

IP : 112.158.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은여기에
    '13.1.6 3:38 AM (112.158.xxx.97)

    등 두들겨드려요
    괜찮아 지고 다 지나갈거에요

  • 2. ..
    '13.1.6 3:41 AM (58.102.xxx.154)

    님...행복 하세요

  • 3. 저도 삘이 오더군요
    '13.1.6 3:43 AM (193.83.xxx.192)

    그 분 일반 82분이 아니었어요. 님 가까운 친구나 선배 믿을만한 사람에 도움 구하세요. 혼자는 절대 불리해요. 님 오빠나 남동생 없죠? 아버지 돌아가신걸로 님을 만만하게 볼 수도 있어요. 정신 똑바로 절대 쫄지말고 잘 해결하세요. 남들에 알려야합니다. 절대 혼자 짊어지지마세요.

  • 4. ......
    '13.1.6 3:51 AM (112.104.xxx.203) - 삭제된댓글

    잘지우셨어요.
    두번째인가 댓글 달았는데
    나중에 다 지우시라고 했어요.
    죄송하실거 없어요.
    안지우셨으면 다들 걱정했을거예요.
    다른 사람이길 바래요.

  • 5. 좀걱정되서
    '13.1.6 3:54 AM (112.144.xxx.128)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혹시라도 가실데 없으면 저희집에서 몇일 정도는 같이 계셔도 됩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걱정되네요. 정말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제 전화번호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 6. 좀걱정되서
    '13.1.6 3:57 AM (112.144.xxx.128) - 삭제된댓글

    덧글을 다 못봤는데.. 그남자분이 글 찾아서 읽었나요?;; 머라고 쓰셨길래 덧글님들이 글지우기 바라신건지....;;

  • 7. 남자분
    '13.1.6 4:03 AM (1.126.xxx.151)

    일반 젊은 남자가 댓글 쓴 거 같은 데 여자분이 잘못했다 하시더라구요. 요기까지만..

  • 8. 워우
    '13.1.6 9:35 AM (14.63.xxx.22)

    댓글 좀 보다 잠들었더니 그 사이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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