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된 아파트 2층인데 윙~~하는 모터소리가 들려요.

모터소리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13-01-06 02:09:51
이거 뭘까요?

윙~~~ 한참 돌다가 멈출때는 턱! 이런 소리가 나구요. 집 어디에선가...
IP : 211.24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3.1.6 2:26 AM (193.83.xxx.192)

    엘리베이터 같네요.

  • 2. ...
    '13.1.6 2:56 AM (220.93.xxx.106)

    저희는 10년된 아파트...
    같은 소리 나요...
    소리는 거의 안들릴 정도인데
    미세하게 리듬타듯....
    티비보거나 대화하면 잘 모르다가
    고요하면 느껴지는듯.
    신랑이 지하에서 기계 돌아가는 소리 같다고...
    일이층같이 저층만 느껴지는지는 궁금하네요...

  • 3. ^^
    '13.1.6 6:59 AM (211.114.xxx.172)

    혹시 세탁기 윙~ 하는 소리 비슷하지 않나요?
    그거 엘리베이터 소리 일수도 있거든요
    전 처음에 다른집 세탁기 소리인줄 알고 한달정도 참다가 도저히 안되서 관리실에 물어보니
    엘리베이터 무슨 부품이 마모가 되어서 그렇다던데
    기름칠 해주고 나니 소리가 딱 멈췄어요

  • 4. 기계실 소리
    '13.1.6 8:18 AM (61.253.xxx.29)

    제가 일층에 2년살다 그 소리 때문에 이사했어요
    웅---- 규칙적으로 들리고 알고보니 기계실이 저희집동 바로옆 공터 진동이었어요
    방 한곳에서는 더 소리 심하게 났구요

  • 5. ㅜㅜ
    '13.1.6 11:21 AM (124.5.xxx.135)

    혹 드릴 소리처럼 들리지 않나요?
    예전에 아침 저녁으로 드릴 돌아가는 소리가 간간이 들렸는데 그 소리가 어마 어마했어요.
    그게 뜨거운 물을 틀면 압력에 의해 나는 소리라고 하는데 범인이 윗집이었는데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게 수압이 쎌 경우에 수전을 조정하더라고요.
    일단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그냥 윙~~ 그러는지 아님 제가 경험한 드릴을 사용할 때 나는 소리처럼
    드르르륵(굉장히 빠르면서 울림) 그런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런 일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 6. 천년세월
    '18.6.25 7:03 AM (222.117.xxx.248)

    아파트 갈 맘도 없지만 지하실 기계소리 때문에 저층은 피해야 하는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304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46 일기장이 없.. 2013/01/07 8,281
204303 토론토 4월초 여행 어떤가요?? 6 ... 2013/01/07 2,021
204302 단기투자에 뭐가 좋을까요? 3 .. 2013/01/07 1,877
204301 구찌가방 어떤모델이 좋을까요? 1 ... 2013/01/07 2,049
204300 이틀 연속 이승기가 꿈에 나왔어요... 1 2013/01/07 1,169
204299 소이현 립스틱색 아시는분이요 1 시리영스 2013/01/07 2,636
204298 내 딸 서영이 보고. 3 내딸 2013/01/07 3,982
204297 시어버터랑 똥비누 스테로이드 안들은거 맞겠죠? 11 ... 2013/01/07 4,643
204296 루이비통 키폴(킵올) 쓰시는 분은 없으세요..?? 4 초롱초롱 2013/01/07 2,400
204295 이제 이집션매직크림 아이허브에서 안파나요? 2 건성 2013/01/07 6,169
204294 엠베스트 독해 추천해주고 싶은 샘 있으세요? 1 궁금이 2013/01/07 1,418
204293 암 진단받으신 분들은, 건강검진 계속 하셨던거죠? 11 실례가 안될.. 2013/01/07 4,352
204292 내 딸 서영이 사모님의 멘붕 히스테리 연기하면 바로~ 16 깍뚜기 2013/01/07 9,488
204291 일본 영화에 나오는 약간 낡고 아담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18 84 2013/01/07 4,587
204290 옻오른사람 통해 옮기도 하나요? 1 .. 2013/01/07 1,906
204289 요즘 무기력한 가족에게 제가 한가지 제안을 했는데...[자원봉사.. 6 자문을 구합.. 2013/01/07 2,303
204288 질문 외국 봄방학 언제부터인가요 6 봄에 2013/01/07 1,115
204287 구호 패딩 비싸게 주고 살 만한가요? 21 느무 비싸잖.. 2013/01/07 16,344
204286 골프채로 문 부숴버리고 머리채 휘어잡고.... 28 폭력애비 남.. 2013/01/06 16,134
204285 sbs 리더의조건 보시나요? 9 부러워 2013/01/06 3,348
204284 연희동 사러가 쇼핑 갈만한가요? 7 시장 2013/01/06 6,784
204283 아이랑 같이 그림그릴때 항상 궁금했어요. 5 4살엄마 2013/01/06 1,629
204282 병원침대에 같이누워...이건아니지 않나요? 29 ........ 2013/01/06 16,693
204281 냉장고 정리하다 날콩가루랑 옥수수가루가 나왔는데요,. 1 음음 2013/01/06 984
204280 침구는 얼마나 구비하고 있어야 할까요? 2 .... 2013/01/06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