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엔 어떤운동으로~ 몸짱이 되고 뱃살을 몰아내 볼까요~?

아이보리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3-01-06 01:33:07

 

 

만성 운동부족인데..

 

 

새해에는 어떤 운동 하세요?

 

 

날씨가 추워서 야외걷기도 힘든요즘

 

수영? 발레스트레칭? 복싱?

GX? 스피닝? 요가? 필라테스?

 

 

고민중입니다. 왜냐면 저는 또 허리디스크 초기라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없고,

 

혹시 허리에 좋은 운동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걷기인건 아는데 너무 춥고 헬스장 가기가 싫네용

IP : 211.209.xxx.1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6 1:37 AM (188.105.xxx.191)

    뱃살은 지금 먹는 거 1/2로 줄이심이...

  • 2. 콩콩이큰언니
    '13.1.6 1:43 AM (219.255.xxx.208)

    저도 올해 목표가 운동인데.......아 진짜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으니...체력만 완전 저질...
    좀 움직이기나 했음 좋겠어요..ㅠ.ㅠ
    점점 거미체형이 되어가고 있는..........

  • 3. 오트밀과 미역
    '13.1.6 1:51 AM (1.126.xxx.151)

    전 크리스마스 전후로 먹고 마시고 야식에 완전 흐트러 졌는 데요
    원래는 오트밀 물 많이 넣고 숭늉 처럼 두끼 정도 먹고 저녁만 대충 차려먹어요
    그리고 미역 불려서 식초 간장 치고 국대접정도 먹어주고요. 운동 여러가지 하고요.
    영양제도 안빠지게 챙기고.

    삼주만에..뱃살이 나왔어요.. 다시 오트밀로 두끼 대체 하려고요. 맛도 없으니 그냥 따뜻하게 차마시듯 해요.
    오트밀 한숟갈 정도 넣구요, 차마시듯..

    그리고요 정말 정말 비법 푸는 데요, 어디 구글이미지 그런데 가서 굶어죽는 아프리카 아이들 같은 거 사진검색해서 보세요. 우연히 보고 완전 우울감에 식욕이 없어지면서 그때 많이 뺏네요. 사진찍은 작가가 자살했다니..정말 슬픈 사진들 나옵니다

  • 4. 84
    '13.1.6 1:55 AM (114.202.xxx.107)

    저도 허리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요 운동은 알아서 자신에게 맞는거 꾸준히 하시고
    허리에 좋은 동작이 있는데 제가 그거 하고 허리가 굉장히 좋아졌어요
    허리때문에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말도못하게 고통스러웠는데
    일때문에 별다른 치료도 잘 못하고 누가 알려준 동작만 꾸준히 해서 지금은 말끔해졌거든요.
    어떤 동작이냐믄 반듯이 누워서 발사이에 주먹하나 들어가게 벌려준다음
    반복적으로 양발을 톡톡톡 처요.그렇게 5-10분정도 반복해요.
    단순하지만 이게 복부랑 허벅지에 힘도 많이 들어가서 쉽지는 않아요
    힘들더라도 지금은 허리 조금 아프시다니까 한번 해보세요..
    디스크로 발전하믄 고통이 말도 못해요...ㅠ

  • 5. 실내클라이밍
    '13.1.6 1:57 AM (220.72.xxx.89)

    하고 싶은데
    한달에 6만원이나 하네요...
    나름 여유있게 사는편인데도
    이 가격의 벽을 넘지를 못하겠는채 바로 포기하게되는
    이 심리는 멀까요...
    재미있는거 흥미있는거 아무것도 없이 살아온 몇년만에 처음 흥미를 갖게 되는것임에도

  • 6. 콩콩이큰언니
    '13.1.6 1:57 AM (219.255.xxx.208)

    84님 발끼리 톡톡치는 건가요?
    저도 살짝 디스크가 있어서....번쩍하네요.

  • 7. 대한민국당원
    '13.1.6 1:59 AM (121.67.xxx.131)

    생각은 누구나 합니다. 추워서 못하겠다는 건 핑계일 뿐이지요. 글 못쓰는 사람이 필기구 탓하고, 목마르면 우물 판다는 말은 있는데 목 마르면서 우물을 파면 해결은 되는 건 안다는 얘기네요.ㅎㅎ;; 작지만 소소한 것이라도 찾아 보아야겠죠. 고스톱은(?) 치매가 예방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건 추천(?) 못하겠고요. 손가락을 한번이라도 더 까딱 움직여 본다든지 집안을 30분이라도 빙빙도는 느낌은 있겠지만 움직여 본다든지 해야지 매일 생각만 해서 뭐가 달라질까요? 설거지도 손을 쓰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받아들여 보면 어떨까? 싶네요. 조금더 활동의 폭을 느리기 전까지라도 소소하게 느꼈던 거 실천해 보시길```그렇지 못하면 봄날이 와도 날씨탓만 할 듯 ㅡㅡ^;;;;;;

  • 8. 84
    '13.1.6 2:30 AM (114.202.xxx.107)

    콩콩이님.
    네 발끼리 톡톡톡 치는거에요.. 그럼 엄지발가락 있는데가 부딪치겠죠 그걸 반복하는거에요.
    너무 세게는 하지 마시고요(그럼 엄지발가락 뼈가 너무 아프니까) 적당히 움직임이 골반까지 올라올 만큼
    그럼 몸이 미세하게 흔들리면서 틀어진 뼈들이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고해요
    디스크로 발전되기 전이나 초기 디스크에는 효과가 있는데 디스크가 심하다면
    얼른 병원으로 가시고요;;;

  • 9. 콩콩이큰언니
    '13.1.6 4:12 AM (219.255.xxx.208)

    84님 감사해요~~~
    심하진 않고요 꾸준히 디스크 좋은 운동을 하고 있긴 해요...자세 바르기..이런거 부터.
    가끔 무리하면 좀 심해지는데..그땐 병원 달려가죠 ㅎ
    고맙습니다 해볼께요.

  • 10. 허얼
    '13.1.6 7:09 AM (121.165.xxx.120)

    헬스장까지 가는것도 귀찮다시면서 뭘 물어보세요 ㅎㅎㅎ

  • 11. 티비 보면서
    '13.1.6 7:42 AM (99.226.xxx.5)

    실내 자전거 타세요. 시도 때도 없이 15분 이상 타세요.
    뭐든지 꾸준히 하는게 좋거든요.

  • 12. 가벼운 스트레칭
    '13.1.6 11:06 AM (123.215.xxx.131)

    가벼운 스트레칭을 반족적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제 경우는 효과를 보았던 것 같아요.
    특별한 건 아니구...검색해보심 사례가 많이 있는듯 싶어요.
    그리고 허*님, 예의를 지키는 댓글이 아쉽네요..

  • 13. ..
    '13.1.6 1:20 PM (14.35.xxx.86)

    커브스같은 순환운동 추천해요.
    유산소 30초-근육운동30초 계속 돌아가면서 30분 동안 하는 거에요.
    저는 동네 보건소에서 공짜로 해 주는 게 있어서 거기서 해요.
    시간 많이 잡아먹지 않고 운동효과는 좋은 것 같아요.

  • 14. destiny
    '13.1.6 1:23 PM (211.246.xxx.178)

    방송댄스는 어떠세요?
    그리 운동이라는 생각안들고 재미있어요.
    운동량은 제대로하면 엄청 힘들지만 처음엔 조절하면서 하시면 운동이란생각보단 놀이처럼 재미있어요

  • 15. ..
    '13.3.1 8:18 PM (175.233.xxx.86)

    발부딪치기운동..좋아요!

  • 16. 보험몰
    '17.2.4 10:01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28 아이리스2 vs 그겨울 어느거 보실건가요? 16 고민중 2013/02/13 3,393
217927 이상해요~항상 한의사나 한약 관련글에는 똑같은 패턴의 댓글이 보.. 35 2013/02/13 3,629
217926 고연어랑 나우.이노바에보 먹여보신분들 어떤걸 제일 잘먹던가.. 6 강아지사료 2013/02/13 1,650
217925 옛날생각 2 스사모 2013/02/13 1,009
217924 엘타워 부근 찻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곰희 2013/02/13 854
217923 족욕기 추천 좀 해주세요.. singli.. 2013/02/13 1,380
217922 쵸이스쿠키가 그리워요~~ 7 과자사랑 2013/02/13 2,305
217921 허리아플때침이좋을까요? 4 호수 2013/02/13 2,111
217920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자진사퇴 13 세우실 2013/02/13 2,717
217919 현직 고교 교사가 전자발찌 찰 처지 3 해외토픽감 2013/02/13 1,990
217918 한예슬 머리 어때요? 8 니콜 2013/02/13 3,488
217917 아동축구화어떤거 사면될까요? 운동화겸 축구화 겸용은 어떤가요? 5 초등1학년 2013/02/13 1,555
217916 목살 오븐요리 어떻게 하나요 돼지 2013/02/13 949
217915 36세.. 제 2의 인생 준비 6 고민 2013/02/13 3,939
217914 대학문의합니다 14 갈팡질팡맘 2013/02/13 2,998
217913 목욕탕에서 본 그거 뭐였을까요 9 ... 2013/02/13 5,382
217912 전세에서 전월세로 전환시 계약서작성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집문제 2013/02/13 1,080
217911 48세 작이만 방셋 아파트 혼자살아요. 하우스메이트 구해볼까해.. 14 22 2013/02/13 6,110
217910 이혼했을경우 초등학교 자녀 전학시필요서류 좀 알려주세요 4 jjj 2013/02/13 2,313
217909 전기 밥솥 추천 좀 해주세요 3 여쭤봅니다 2013/02/13 1,152
217908 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나요? 9 학부모 2013/02/13 3,084
217907 아침마다 욕먹는 여자 ...최선정..-.-;; 38 추니짱 2013/02/13 15,473
217906 추천하실만한 중학교있나요? 고민 2013/02/13 716
217905 그래도 아직은 한의사가 일반 직장인보다는 더 잘벌지 않나요? 9 한의사 2013/02/13 3,147
217904 나도 이젠 아줌인가보다. 6 비빔밥..... 2013/02/13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