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시대애들은 왜이리징그러워졌나요

바보 조회수 : 14,044
작성일 : 2013-01-06 01:23:05
오랜만에 테레비나온걸봤는데
9명이 다 다리벌리고 짧은티에 붙는바지입고
뒤돌아서 엉덩이 흔들고 원숭이들처럼 하는
포즈는 너무이상해요
다똑같이 생겨서 이제 구분도 안되고...
좀 징그럽네요

IP : 175.115.xxx.3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13.1.6 1:47 AM (222.232.xxx.243)

    아이돌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징그럽다는 단어를 참 쉽게도 쓰는게 더 징그럽네요

  • 2. 19금
    '13.1.6 1:48 AM (183.102.xxx.20)

    그래서 저희집에서 아이돌그룹의 쑈는 19금입니다 ㅋ
    어차피 저희 애들도 지루하다고 원래 안보긴했지만.

    보기가 민망해요.
    예전 밤무대에서 봉춤 추고, 요상하게 춤 추며 이상한 표정짓던 댄서들과 다를 게 없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러고 나와서 이름도 얻고 돈도 버는 거겠죠.

  • 3. ..
    '13.1.6 1:57 AM (175.212.xxx.133)

    신곡이 하도 별로라든가 그런데 무대는 괜찮다고 그래서 한번 찾아봤는데.. 곡이 난삽하고 힙합이며 랩이며 안 어울리는 것도 그렇고 무슨 가사가 그렇게 오글거리던지요. 원래도 중년남자가 발랄한 요새 아가씨들의 대화를 상상해서 쓰는 가사 진짜 싫어하는데 이게 딱 그거네요. 멘붕이니 뭐니 유행어 넣으면 트렌디하게 들리나 잘났어 증말은 도대체 언제 유행어인가.. 노래 들으면 가사부터 신경 쓰이는 타입이라 요새 댄스곡 들으며 혼자서 괴로워할 때 있었는데(재작년의 푸시푸시 베이비 작년의 섹시 러브-_-) 이번 소시 신곡이 아주 대박입니다.. 제발 운동 가는 데서 주야장창 들리지만 않길.

  • 4. ᆞᆢ
    '13.1.6 2:19 AM (220.85.xxx.169)

    예전엔 소원을 말해봐 같은 노래 들으며 상쾌한 에너지도 얻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 5. ㅎㅎ
    '13.1.6 2:43 AM (183.98.xxx.164)

    전 이번 노래 좋던데. 뮤지컬 한편 보는 것 같아요.ㅎㅎ

  • 6. ㅔㅔ
    '13.1.6 5:39 AM (125.185.xxx.80)

    취향차가 나는군요. 전 여자라 사실 걸그룹에 워낙 관심도 없지만서두... 소녀시대 예전 곡들보단 이번이 낫더라구요.

  • 7. 저두요
    '13.1.6 5:46 AM (14.42.xxx.40)

    징그럽더라구요..;; 예전이 나았던 거 같아요
    노래도 중간 듣다 바로 끔...ㅠㅠ
    같은 회사에 에프엑스? 그 처자들이 비주얼은 더 난 듯..
    징그럽지 않고 귀여움이 남아 있어서..

  • 8. 저두요2
    '13.1.6 6:12 AM (1.240.xxx.53)

    처음 나올때에 비해 늙어서 그런듯...

  • 9. 떼거지는
    '13.1.6 7:10 AM (121.165.xxx.120)

    정말 식상... 채널 바꾸다 걸그룹 나오면 빛의 속도로 다음채널 누릅니다.

  • 10. 소녀시대...
    '13.1.6 7:28 AM (99.226.xxx.5)

    이뻤는데....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닌데 소녀시대라는 그룹명도 그렇고....
    SM에서 어떤 탈출구를 생각은 하는것 같지만, 개인에게도 힘든 시기 같아요.

  • 11. ...
    '13.1.6 8:06 AM (180.70.xxx.136)

    sm은 탈출구같은거 생각하지 않아요. 전에 HOT,SES, 신화, 동방신기에게 그랬듯이...돈벌만큼 벌었으니까 이제 대충 유지하는 시기죠. 적당히 기존 덕후들 유지할 정도만 곡 줄꺼에요. sm에 곡이 안들어올리도 없고 정말 핫킬할만한 곡은 새 그룹을 위해 아껴두는거죠.

  • 12. 미래
    '13.1.6 8:21 AM (1.247.xxx.78)

    신문왜곡심하다고 아무것도 안읽는다고 하니 무식해진 티가 나네요. 소녀시대 앨범을 빌보드에서 2013년을 이끌 가장 혁신적인 곡으로 선정하면서 칭찬했습니다.

  • 13. ..
    '13.1.6 9:20 AM (180.64.xxx.185)

    우린 다른 그룹에 비하면
    역시 이쁘고 얌전하다 그러면서 칭찬했는데.
    소녀시대 팬도 아닌 제가 듣기에
    이번 신곡 좋던데요.

  • 14.
    '13.1.6 9:56 AM (121.190.xxx.240)

    미래님
    발보드에서 2013년을 이끌 가장 혁신적인 곡으로 칭찬하면 뭐
    우리가 다 좋아해줘야 하나요?
    아니 왜 그런 노래가 별로라는데 무식이네 어쩌네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진짜 황당 그자체
    유행가요에 무슨 .... 듣는 사람이 싫으면 그만이지
    무식은 아무데나 쓰는게 아닌것 같아요

  • 15.
    '13.1.6 9:58 AM (218.51.xxx.220)

    뮤비 유투브에서 보다가 껐네요
    뭐라고하는지도 모르겠고 노래며춤이며
    다이상하고

  • 16. 웃기네요
    '13.1.6 10:12 AM (210.106.xxx.78)

    빌보드가 뭐라구 ..

  • 17. ...
    '13.1.6 10:16 AM (221.160.xxx.228) - 삭제된댓글

    안타깝죠 소녀시대..제가봐도 같은 소속사의 에프엑스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

  • 18. 순수
    '13.1.6 10:22 AM (115.139.xxx.27)

    그저께 티브이에서 몇곡 부르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제 순수한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표정이며 안무며 너무 과하게 보였어요 걸그룹나오면 예뻐라 보는데 씨스타 나오면 거부감 일어서 싫던데 소녀시대도 추가해야 겠어요
    저도 사실 좀 징그럽던데

  • 19. www
    '13.1.6 12:17 PM (211.107.xxx.218)

    진심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햇음 뮤비 보면서 반도 못보고 짜증나서 안봣는데 ㅋㅋ

  • 20. 저도 소녀시대
    '13.1.6 4:38 PM (61.33.xxx.52)

    징그러워져서 무척 실망..천티까지..

  • 21. ..
    '13.1.6 5:01 PM (180.64.xxx.217)

    이젠 그만...

  • 22. 들을수록 신선
    '13.1.6 8:17 PM (14.32.xxx.169)

    얼굴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건 징그러운거 동감..
    가사가 뭔소린가 맥락없는 거 이해불가..
    그러나 리듬은 정말 잘 엮었다고 생각함. 혁신적인 요소라면 역시 리듬의 쫀쫀한 변주랄까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하니까 뮤지컬 보는 것 같구요22222 들을 수록 신선하기 까지. 전 싫지 않아요^^ 이런 사람도 있네요~

  • 23. 미래
    '13.1.6 11:34 PM (1.247.xxx.78)

    징그럽다고하니그렇죠. 말 그대로 취향차이인데 징그럽다면서 폄훼하니까그렇죠.

  • 24. ..
    '13.1.6 11:36 PM (175.118.xxx.84)

    지난주에 스폐셜 하는거 보기가 그래서 다른채널 돌렸어요
    그 장면이 색색 바지입고 고양이 포즈 취하는 장면이였던거 같은데

  • 25.
    '13.1.6 11:59 PM (124.56.xxx.221)

    예쁜 애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거 보면 좋던데요;;;
    물론 노래가사가 이상하고 그런거야 뭐... 원래 SM이 좀. 그리고 소녀시대 정도면 그리 야하지도 않고.
    효연 좀 비춰주라~~~~

  • 26. ...
    '13.1.7 12:38 AM (59.13.xxx.68)

    그냥 이젠 좀 식상하죠...

  • 27. ///////////////
    '13.1.7 12:53 AM (1.247.xxx.33)

    저희 딸이 아이돌 중 소시를 제일 좋아하는데
    어제 새 노래 나왔다고 방송에 나오는거 보더라구요
    딸애는 이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성형으로 다 똑같아 보이고 소녀 스러운 매력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초창기때 모습이 더 이뻤어요
    귀엽고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022 발가락이 이상해요. 수술해야할거 같은데 3 ㅇㅇ 2013/01/06 1,964
203021 해결좀 부탁드려요 향찰표기 2013/01/06 611
203020 안경의 렌즈 비싸게 구입했는데요 3 안경 2013/01/06 1,545
203019 광우뻥>정선희안재환>최진실최진영>조성민 35 철면피들 2013/01/06 22,885
203018 아파트 전세계약시 명의와 계약문의 드려요~~ 4 아파트전세 2013/01/06 1,557
203017 조기유학 보내셔서 성공하신분 있으세요? 14 SJmom 2013/01/06 5,577
203016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잘해야 잘풀리는거같아요 10 2013/01/06 7,449
203015 일요일 아침 7 랄라라 2013/01/06 2,108
203014 얼굴에 알러지가 일어 났어요 ..오늘 선봐야 되는데 ㅠㅠ 3 dddd 2013/01/06 1,918
203013 꿈해몽 부탁 드려요. 1 꿈해몽 2013/01/06 649
203012 아래 정선희 어쩌구 쓴글 125.119.xxx.118 7 ... 2013/01/06 3,544
203011 최진실패밀리 안타깝고 무서워요 4 ㄴㄴ 2013/01/06 9,712
203010 [급해요~] 들깨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으로 볶아서 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06 1,401
203009 조성민이 사망했어요. 85 2013/01/06 42,395
203008 나이 들어가니 슬픈게 정~~말 싫어요 3 별게다시러 2013/01/06 2,789
203007 혹시 신용대출 받으면 신용에 불이익 생기나요? 1 신용 2013/01/06 1,208
203006 다코타패닝 내한 소식, 어제는 홍대에도 나타났다네요. ^^ 4 오늘도웃는다.. 2013/01/06 2,551
203005 패딩 없이 올 겨울 나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06 3,078
203004 아이가 통통한 편인데 교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0 예비중1 2013/01/06 3,086
203003 붙박이 옷장 안에 칸을 지르고 싶은데요 그런거는 어디서 파나요?.. 7 정리 2013/01/06 2,018
203002 피부가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러우면?? 9 에고 2013/01/06 2,557
203001 아래 연애상담 댓글님들. 6 고민글에 2013/01/06 2,491
203000 (19) 관계가 하고싶어지는 날이 올까요? 13 ... 2013/01/06 10,418
202999 깔끔한 남자?? 3 ??? 2013/01/06 1,625
202998 예전 일기장을 읽고 너무 눈물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22 자자 2013/01/06 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