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도를 일본에 헌납할 생각일까요?

진홍주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01-05 22:27:55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직접투자 예산 전액 삭감했네요

간접투자는 나두겠다고 하지만....일본과 마찰이 우려되 알아서

기는듯 싶네요

 

자기들 연금은 악착같이 챙기면서 저런건 모르쇠를

하고 있으니....대한민국은 어디로 갈까요?

IP : 218.148.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5 10:37 PM (219.249.xxx.19)

    이가 언론을 손봤고...박은 역사와 교육을 손볼거라던데...
    만일 아이들 역사교과서에 특히 현대사 부분 5.16 비롯 전부 싹 바꾼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저는 이부분이 정말 걱정이예요.
    정치를 하는 이유가 아버지 명예회복때문이라니까..

  • 2. 진홍주
    '13.1.5 10:42 PM (218.148.xxx.4)

    없겠죠...그때보다 더 큰 희생이 필요할지도 모르고요
    하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겼으면 좋겠어요ㅡㅡ;;;

  • 3. ..
    '13.1.5 10:47 PM (219.249.xxx.19)

    극우정권 비유 맞출려면...거기다 이가 기다려 달라고 했으니..박이 마무리지을수도 있겠지요.
    진짜 암울하네요ㅠㅠ

  • 4. 일제강점기, 박정희시대의 유산
    '13.1.6 1:18 PM (123.215.xxx.131)

    최근에 군산에 간적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의 풍요로운 농산물들을 일본으로 빼내가기 위해 개발한 항구도시...식민지의 잔해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런 군산의 도심에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옛 조선은행,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경제침탈을 직접 실행했던 그곳이 복원되고 있는 현장을 보며,
    우리 근대역사의 아픈 현장을 복원하여 후세에게 교육의 현장이 되리라는 생각에
    흐뭇하게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군요.
    조선은행 건물을 복원하는 주요한 자금원이 뉴라이트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뉴라이트 자금으로 심심치 않은 일제시대 잔재들이 복원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방향은 식민역사에 대한 아픔이 아니라 그 반대방향일 것 같아,
    의구심을 늦출 수 없습니다.
    박정희 시대에 대한 향수도 결국 그 시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졌던 우민화교육의 결과가 아닐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23 베트남 여행경비 아시나요 ~~~ 2013/04/27 2,905
247022 신랑이 통풍이래요 19 2013/04/27 5,992
247021 다섯살 딸아이 변할수 있을까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10 멋쟁이호빵 2013/04/27 2,270
247020 어버이날 선물 현금 뭐가 나을까요? 5 apiece.. 2013/04/27 1,590
247019 성격바꾸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도와주세요.. 11 고민돼요 2013/04/27 1,884
247018 유치원을 계속 보내야 할까요 31 답답 2013/04/27 3,157
247017 완경 이후에 드시는 여성 호르몬제 가격이 어느 정도 되나요 ? 4 ....... 2013/04/27 3,549
247016 자정 넘었는데... 3 흠.. 2013/04/27 1,262
247015 나인 송재정 작가 인터뷰 나인최고 2013/04/27 3,365
247014 가끔 넌씨눈 댓글 다시는 분들 진짜... 짜증나요 42 ..... 2013/04/27 4,724
247013 엄마에 대한 증오가 좀 심각합니다 13 상담 2013/04/26 4,419
247012 펌)새누리당 의원 "안철수랑 놀기 싫다" 33 ,,, 2013/04/26 3,705
247011 스마트 폰으로 하늘담 2013/04/26 981
247010 환장하겠네요 4 평온 2013/04/26 1,586
247009 범퍼침대 유용한가요? 7 .. 2013/04/26 2,614
247008 사촌이 땅사며 배아프다. 4 속물? 2013/04/26 1,798
247007 물건에 sa급이라고 말하는 건 3 질문 2013/04/26 1,575
247006 남대문에서 안경 맞췄는데요 1 ... 2013/04/26 1,803
247005 아까 글 지우신 분(인생망가지지않는비법이니 다른 분들도 꼭 보세.. 9 .. 2013/04/26 3,137
247004 제 생각엔 스미레의 12시 해명글은 17 2013/04/26 3,610
247003 신랑에게 믈어봤어요. 8 2013/04/26 2,756
247002 파파야 참외 드셔 보신 분? 9 ..... 2013/04/26 2,311
247001 2인 가족 식비 어느 정도 나오세요? 9 식비 2013/04/26 4,688
247000 여러분 이라면 어떤 취미를 가지시겠어요? 5 흠. 2013/04/26 1,897
246999 애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을때요ㅜ 5 .. 2013/04/26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