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식 알아볼려고 안과 갔는데 손님이 너무 많네요

대박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3-01-05 19:40:04

지방인데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수십명이 기다리고 있고 오늘 수술하는 사람만 50여명이네요.

불경기에도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하루 5천만원만 잡아도 월 12억이네요.

 

 

IP : 118.40.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13.1.5 7:49 PM (211.246.xxx.189)

    나름이죠..
    제가 아는 분은 개업한 지 얼마 안 되서 힘들어 하시던데..
    입지도 중요할 테고

  • 2. 저도 했는데
    '13.1.5 7:57 PM (116.39.xxx.87)

    나는 의사다 팟케스트 들어보세요
    라식수술이 단가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중에서
    한두번 사용해서 버려야 하는 나이프(???)
    하여튼 각막을 자르는게 있는데
    몇십만원짜리라
    계속 사용해서 각막 절개면에 문제가 발생한 여지가 많다고 하네요
    저라면 개인병원 안가고 관리가 정확한 대형병원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3. 라식기계가
    '13.1.5 8:02 PM (14.32.xxx.75)

    십억넘는것도 있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 능력되는곳만 되겠죠

  • 4. ////////
    '13.1.5 8:03 PM (1.247.xxx.57)

    20 여년전에 라식 처음 도입됐을때 용감하게 하는 사람들 있었어요
    그 때는 10년 정도 지나면 부작용 생기거나 더 발전해서 안전하게 될거다 라고 했었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더 기다리라는 사람도 있네요

    저도 겁이 많아 미루다가 지금은 노안이 오고 하나마나 라고 해서 못하니
    후회 막급입니다
    10년전에만 했어도 안경 벗고 살텐ㄷ

  • 5. 저는
    '13.1.5 8:16 PM (211.211.xxx.245)

    라식 첨 들어왔을떄 한사람이에요 근데 저녁되면 피곤한것 빼고는 좋아요

  • 6. 쏠라파워
    '13.1.5 8:19 PM (125.180.xxx.23)

    하루에 그리 많은 환자를 수술한다니
    걱정되긴하네요.
    저희애들도 10년후쯤엔 해줄생각인데...
    전 13년전에 300주고했는데
    양쪽 다 아직도 1.5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785 경주 82님들 맛집 좀 ㅎㅎ 2 성동시장? 2013/03/27 1,005
234784 기성용이 어린 시절 어디서 공부했나요? 13 ggg 2013/03/27 5,114
234783 청라 푸***가 8억이라는데... 10 ... 2013/03/27 4,346
234782 [내수차별] 현기차에 대한 종편 방송내용 안 찍어주는.. 2013/03/27 458
234781 교수님, 강사님들이 절망 느끼는 거 조금은 이해돼요. 4 ........ 2013/03/27 1,611
234780 거울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1 아주그냥 2013/03/27 999
234779 초4수학 풀이 부탁립니다 9 오이 2013/03/27 730
234778 서울시 '애물단지' 유람선 한강아라호 내달 매각 3 세우실 2013/03/27 935
234777 기성용 주급이 6000만원 이라네요. 46 ohlala.. 2013/03/27 19,483
234776 리코타 치즈 녹을까요? 8 ㅠㅠ 2013/03/27 1,913
234775 부탁드려요 조언 2013/03/27 380
234774 증권가찌라시 참 잘맞네요 10 그런데 2013/03/27 11,258
234773 비타민C파우더로 집에서 피부관리하시는 분 계신가요? 팁 좀..... 7 맑아지고싶다.. 2013/03/27 4,669
234772 이거 어떤가요..? 덕지니 2013/03/27 417
234771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문의 4 카드교체시기.. 2013/03/27 985
234770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데이트 유머 1 시골할매 2013/03/27 1,219
234769 피부관리 글읽고 재료 어디서 사셨나요? 1 재료가.. 2013/03/27 780
234768 저도 대학에서 애들 가르칩니다. 19 정말 그럴까.. 2013/03/27 4,246
234767 김연아와 전현무의 썰전 7 나무 2013/03/27 3,555
234766 르쿠르제 냄비로 뭘 만들면 좋을까요? 3 요리초보 2013/03/27 1,171
234765 남자들이 어린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는 사례 부러워하는 게 이해.. 12 -- 2013/03/27 2,923
234764 남편이 기성용, 형부가 김강우.. . 13 루앙프라망 2013/03/27 5,075
234763 기성용은 그냥 비율이 좋은 거 아닌가요 ? 14 안티아님 2013/03/27 3,983
234762 양가죽 자켓 몇년 못입나요? 6 모른다 2013/03/27 1,679
234761 학부모전체회의에 가면 뭐하나요? 5 학부모 2013/03/2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