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간 유행하는 밑위 짧은 바지, 다들 척척 맞으세요?

체형고민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13-01-05 15:42:46

 

바지를 보러 가면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저걸 누구 입으라고 만들어놨나...

 

서양사람들 보통 체형이 어떤지 모르지만 복부와 둔부가 좀 큰 사람들이 많으니까

밑위가 짧아도 걸쳐놓으면 될 것 같긴 한데

우리나라는 아무리봐도 저런 바지모양이 맞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

왜 이렇게 온 브랜드가 다 미친듯이 비슷한 디자인에 목을 맬까.. 궁금해요.

 

그래도 입을게 필요해서 또 주문을 했는데 역시나 만들다만 바지 같은게 왔어요.

이걸 어떻게 걸치고 입고 다니라는건지...

그래도 원단이 마음에 들어서  허리라인을 다른 천을 이용해서 고쳤습니다.

바지마다 고쳐입으려니 그것도 너무 귀찮아서 아예 임부복을 사서 허리를 줄여 입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체형이 변한건가요?

 

IP : 118.35.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앉으면
    '13.1.5 3:49 PM (14.45.xxx.143)

    엉덩이 골 보일수도 .....다 유행같아요

  • 2.  
    '13.1.5 4:23 PM (1.233.xxx.254)

    그거 여름엔 더 짧게 만든다네요.
    앉으면 엉덩이골이 보여야 한다고 하던데........... 미친.
    그냥 하체 벗고 팬티만 입고 다니지...

  • 3.
    '13.1.5 4:43 PM (71.197.xxx.123)

    한국인이 마른 체형이 많아 더 잘 맞을것 같은데요

  • 4. 체형고민
    '13.1.5 4:48 PM (118.35.xxx.12)

    어떤 바지는 확실히 뒷모습이 예뻐보이더군요. 그래서 가끔 오호? 이래서?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기본적인 옷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스타일도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키니는 원단이 적게 드니, 업체들에서 포기 못하는걸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702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잘해야 잘풀리는거같아요 10 2013/01/06 7,509
203701 일요일 아침 7 랄라라 2013/01/06 2,152
203700 얼굴에 알러지가 일어 났어요 ..오늘 선봐야 되는데 ㅠㅠ 3 dddd 2013/01/06 1,973
203699 꿈해몽 부탁 드려요. 1 꿈해몽 2013/01/06 699
203698 아래 정선희 어쩌구 쓴글 125.119.xxx.118 7 ... 2013/01/06 3,585
203697 최진실패밀리 안타깝고 무서워요 4 ㄴㄴ 2013/01/06 9,750
203696 [급해요~] 들깨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으로 볶아서 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06 1,442
203695 조성민이 사망했어요. 85 2013/01/06 42,440
203694 나이 들어가니 슬픈게 정~~말 싫어요 3 별게다시러 2013/01/06 2,824
203693 혹시 신용대출 받으면 신용에 불이익 생기나요? 1 신용 2013/01/06 1,247
203692 다코타패닝 내한 소식, 어제는 홍대에도 나타났다네요. ^^ 4 오늘도웃는다.. 2013/01/06 2,579
203691 패딩 없이 올 겨울 나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06 3,107
203690 아이가 통통한 편인데 교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0 예비중1 2013/01/06 3,127
203689 붙박이 옷장 안에 칸을 지르고 싶은데요 그런거는 어디서 파나요?.. 7 정리 2013/01/06 2,063
203688 피부가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러우면?? 9 에고 2013/01/06 2,599
203687 아래 연애상담 댓글님들. 6 고민글에 2013/01/06 2,515
203686 (19) 관계가 하고싶어지는 날이 올까요? 13 ... 2013/01/06 10,452
203685 깔끔한 남자?? 3 ??? 2013/01/06 1,658
203684 예전 일기장을 읽고 너무 눈물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22 자자 2013/01/06 5,892
203683 15년된 아파트 2층인데 윙~~하는 모터소리가 들려요. 6 모터소리 2013/01/06 4,427
203682 언니들,담 토욜엔 꼭봬요...근데 퉁퉁 부은 눈은 어떻게해야하죠.. 6 도와주세요 2013/01/06 1,948
203681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귀를 찔려왔어요.. 3 속상해요 2013/01/06 1,987
203680 손님들이 오셨을 때 귤을 대접하려고 하는데 담을 바구니는 어디서.. 3 시은맘 2013/01/06 2,009
203679 서울 홍대 근처 유방초음파 볼 병원 추천 좀.. 1 유방초음파 2013/01/06 2,784
203678 새해엔 어떤운동으로~ 몸짱이 되고 뱃살을 몰아내 볼까요~? 16 아이보리 2013/01/06 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