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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님편 어떠세요?

이해가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3-01-05 15:14:51
시댁에 일이 있어 남편한테 시장보게 카드 놓고가라했어요
니꺼로 일단 써 나중에 줄께
지금까지 그랬었는데, 적게는 오만원 많게는 십만원. .
주긴 주거든요. 근데 중간에 돈을 주면 당장 현금 찾아놓은거 없으면 쓰게되고
그러다보면 카드값은 따로 불어나고. .
이만저만하니 카드 놓고 가라고 했더니, 다른거 많이 살까봐 그런다는군요. . .

그러더니 카드 안놓고 그냥 나가네요. 내참 치사해서. .
IP : 112.153.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5 3:23 PM (211.237.xxx.204)

    각자 수입 관리하는 부부라 해도 생활비는 내놔야하고
    그 생활비 집행하는 쪽이 있을텐데...
    만약 남편의 수입으로 지출되어야 하는 일인데
    남편이 저런식으로 계속 미루고 힘들게 하면 그냥 니가 해라하고 나는 손떼어야죠..

  • 2.
    '13.1.5 3:45 PM (58.143.xxx.120)

    돈만 최고냐??
    살 목록 세우고
    거기까지 가려고 옷챙겨입고
    하나하나 골라 들었다 놨다 담아서
    배달을 시키든 무겁게 가져오든
    니가 알아서 해라 손 놔야죠.
    지네 집 행사에도 그렇게 인색하면
    치사를 넘어 짜증만땅입니다.
    알아서 사람 고용해서 장보라하세요.
    시댁에는 남편이 돈 안줘서 못해드린다해버리든지..
    혼자 살아야되는 남자들 너무너무 많아여..아 찌질해

  • 3. 그럼
    '13.1.5 4:14 PM (1.242.xxx.165)

    현찰로 주지말고 카드결제통장으로 이체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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