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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뽁찌님이 알려주신 곳에 옷보내고

...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3-01-05 12:06:44
어제 뽁찌님이 알려주신 전남 장성 절에
옷 보내드렸더니
방금 스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잘 받으셨다고 고맙다고. 새해덕담도 해주시고.
어디 옷보내고 이런전화 처음 받아봤어요.
더군다나 스님이 새해덕담까지 해주시니
기분 너무 좋아요 !!!
한번더 고고씽 하렵니다 ㅎㅎ
IP : 223.33.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3.1.5 1:00 PM (125.177.xxx.190)

    어제 보낸게 오늘 벌써 들어간거예요? 빠르다..
    원글님 좋은 일 하셨네요.^^

  • 2. 원글
    '13.1.5 2:13 PM (223.33.xxx.27)

    고맙습니다^^;; 우체국택배는 정말 빨라요 ㅎ
    두번째 댓글님 . 아래 검색창에 닉넴임으로 뽁찌 검색하시면 나와요~

  • 3. 혹시
    '13.1.5 4:32 PM (58.235.xxx.231)

    거기 여자아이도 있다는데 어느정도 연령인지 들으셨는지요?
    옷 보낼려고 정리하다가 마음에 걸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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