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구매대행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런건지 어쩐지 우와... 독일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일리 커피머신 사려다가 도 닦게 생겼네요.
연말연시라 늦어지는 걸 감안해도 한계가 있지... 사이트에서 먼저 안내 메일같은게 한번이라도 오면 말을 안해요.
항상 덧글로 물어봐야만 대답이 달리지 먼저 안내를 해주는 법이 없으니 참...이렇게 장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다시는 파*** 사이트에서 구매대행은 하지 않을거에요....
블랙프라이데이때 직구도 이러지 않았는데말이죠...
나를 성숙시키는 방법이 이런데에 숨어있을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
기다림을 배우는 또다른 방법이네요.... 사기나 아니라면 다행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