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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데 속좁은 친구

.. 조회수 : 9,278
작성일 : 2013-01-04 22:19:37
어제 친구와 단둘이 함께 오랜만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제가 첫곡으로 타샤니의 '경고'를 선곡을 했었어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노래 후렴구에 '그애 사랑받을 자격 넌 없어'이란 부분이 나와요. 근데 제가 재밌게 해본다고 그 부분을

부를때 친구를 확 째려보면서 검지손가락을 친구를 향해 흔들었어요 (흔히 부정적인 표현을 할때 쓰는 제스추어지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노래가 끝나더니 화낸 표정을 짓더니 노래방을 나갈려고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아까 했던 행동에

화가 났던 모양이에요. 사실 친구는 뚱뚱한데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자기를 질투를 했나 생각을 한것 같아요.

근데 이런 경우에서 객관적으로 보시기에 과연 화를 낼 만한 상황이라 생각하시나요? 모든 행동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그 태도가 저는 이해가 안돼요.
IP : 125.129.xxx.1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4 10:20 PM (59.10.xxx.139)

    원글님 참 쎈쓰없다

  • 2. ...
    '13.1.4 10:21 PM (61.105.xxx.31)

    친구분 성격 아시면.... 싫어하는 행동 안해야죠.
    친구분 속 좁다면서요

  • 3. 원글님 욕먹고 싶으신거죠?
    '13.1.4 10:22 PM (223.222.xxx.23)

    원글님 같이 고약한 버릇 가진 친구랑 사귀는 거 보면 속좁은 건 아닌데요?
    평상시 어떻게 해왔을지 눈에 보입니다.

  • 4. 84
    '13.1.4 10:22 PM (223.62.xxx.130)

    화가 날수도 안날수도 있는 상황이네요.ㅋ
    그럴땐 그냥 달래주세요.

  • 5. 어휴
    '13.1.4 10:22 PM (119.67.xxx.119) - 삭제된댓글

    뚱뚱한 친구 흉보는 그분 또 오셨군요
    해도 바뀌었는데 그만 좀 하세요

  • 6. ...
    '13.1.4 10:22 PM (1.244.xxx.166)

    친구가 뚱뚱한데 컴플렉스 있을거라 생각든다면
    그런 행동 재미없는데요...

    원인제공해놓고 니가 자격지심에 삐쳣다고 하는거..
    별로 친구답지않아요.

  • 7.
    '13.1.4 10:23 PM (175.120.xxx.104)

    그런짓꺼리를 하는 원글이가 더 어이없음..
    의연중에 그친궃무시하고 있었던거 아님?

  • 8. 리아
    '13.1.4 10:23 PM (36.39.xxx.65)

    모든 행동을 진지하게 하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왜 개그를 날린거에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도 안하고 자기만 개그랍시고 상처주는 건

    잘못됐다 생각안하세요?

    괜히 제가 다 울컥하네요.

  • 9. 그분
    '13.1.4 10:23 PM (112.171.xxx.126)

    이신가??
    늘 뚱뚱한 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

  • 10.
    '13.1.4 10:24 PM (203.226.xxx.145)

    님이 잘못하신 듯..

  • 11. ..
    '13.1.4 10:24 PM (1.225.xxx.2)

    못났다, 원글이.

  • 12. 북아메리카
    '13.1.4 10:25 PM (119.71.xxx.136)

    뚱뚱하면 속도 넓어야하나요?

  • 13. 그분
    '13.1.4 10:25 PM (112.171.xxx.12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57512

  • 14. 제일 미운사람이..
    '13.1.4 10:25 PM (112.146.xxx.16)

    난 뒤끝은 없지만 할말은 해야돼..하면서..
    막 해대는 친구 그리고 자기는 뒤끝없다면서 시원하다면서 잊어버린다지만..
    들은 사람은 가슴에 상처 남는답니다.

  • 15. ??
    '13.1.4 10:29 PM (122.40.xxx.111)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상황인걸요.
    근데 그거랑 뚱뚱한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 16. 스뎅
    '13.1.4 10:32 PM (124.216.xxx.225)

    인터넷에 참 희안한 사람 많아요

  • 17. ㅇㅇ
    '13.1.4 10:35 PM (211.237.xxx.204)

    원글아이피좀 보셈
    IP : 125.129.xxx.118
    여기에 낚이지 마세요..
    맨날 베스트 가잖아요
    뭐 노처녀 세자매얘기나 ... 뚱녀 친구 얘기..
    다 얘 작품임

  • 18. 올해도
    '13.1.4 10:37 PM (115.136.xxx.201)

    또 시작이시네요. 뚱뚱한 친구 맨날 씹는 내용 ㅎㅎ 참 한결같다.. 사람 참 근성있네

  • 19. 스뎅
    '13.1.4 10:37 PM (124.216.xxx.225)

    어그로 끄는 글은 거의 이 화상 작품임

  • 20. 쓸개코
    '13.1.4 10:39 PM (122.36.xxx.111)

    또 시작이네;; 제발 열등감좀 극복해요.

  • 21. 달빛소리
    '13.1.4 10:44 PM (220.76.xxx.70)

    IP : 125.129.xxx.118

    병도 가지가지다

  • 22. --;;
    '13.1.4 10:57 PM (58.237.xxx.197)

    또 시작이네...원글님 성격이나 좀 돌아봐요..

  • 23. @@
    '13.1.4 10:59 PM (110.70.xxx.23)

    이분 일관성 있으시다. ㅋㅋ

  • 24. 얘 뭐임
    '13.1.4 11:06 PM (211.234.xxx.216)

    시종일관 ㅁㄴㅊ캐릭터 ㅋㅋㅋㅋ

    캐릭터 살아있눼~~

  • 25. ㅎㅎ
    '13.1.4 11:15 PM (112.104.xxx.5)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남친 있는 뚱뚱한 친구에게 열폭하던 그녀일거라 생각하고 확인차 들어왔어요.
    역시나?

  • 26. 난다
    '13.1.4 11:40 PM (110.70.xxx.91)

    이 꾸준함으로 다른 걸 했으면 성공할 듯..

  • 27. 비유ㅇ ㅅ
    '13.1.5 12:57 AM (211.106.xxx.243)

    뚱뚱한게 어느정도이지? 왜 남자친구있는거랑 뚱뚱한거랑 연결짓지? 이사람은 왜이러지?
    툭! 옛다! 관심..

  • 28. 블레이크
    '13.1.5 5:25 AM (211.246.xxx.58)

    뭔가 본인 얘기를 뒤틀어서 하는것 같아서
    재밌는데요
    빼빼한데 남친도 없다...뚱녀들도 다 있는 남친이...
    복수하고 싶다 남친있는 나쁜년들에게

    아놔 꼬막글 이후에 걸핏하면 감정이입돼서 큰일이네

  • 29. ㅋㅋㅋ
    '13.1.5 8:02 PM (119.70.xxx.151)

    친구가 뚱이 아니라 원글님 성격파탄.

  • 30. 사탕별
    '13.1.5 8:55 PM (39.113.xxx.115)

    알바 글인거 빨리 캐치 하시분들은
    알바~~~~~~~

    라고 댓글 달아 주는 센쓰

  • 31. ...
    '13.1.5 9:41 PM (59.13.xxx.68)

    친구의 남자친구까지 잘 알고 있는 상황이면서

    그런 행동을 한 원글님은...

    참...

  • 32. 사탕별
    '13.1.5 10:07 PM (39.113.xxx.1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0704&page=4&searchTyp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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