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을 포기한 정당
새누리당만 존재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만년 야당
40대이하에선 당원가입이 없는 불임정당
자기계파 아닌 후보가 대통령이 될바에는 차라리 박그네가 대통령이 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민주당 구케원들
그래서 대선기간동안 친노란 이유로 수족을 다 짤라놓고 지들은 지역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던 민주당원들
그래도 문재인을 밀며 정권교체를 염원하며 절대적 지지를 보낸 우리 국민들
민주당이 그리 문제가 많아도 대다수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며 표를 밀어줬건만 선거기간전 국정원 십알단 봉알단 종편 이미 부정선거로 선거보이콧을 해도 하등 이상할 것 없는 조건에서 선거를 치뤘고 선거 핵심 관계자인 김무성(새누리선거대책총괄본부장),김능환(선거관리위원장),안병도(새누리당 선거특보)가 부정선거란 말이 공공연해지기도 전에 잠적해버렸는데도 민주당은 사라진 그넘들에 대한 일절 언급도 없다.
더구나 수개표에 대한 아고라 서명(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22만명이 넘어가고 있건만 대통령후보를 낸 공당이라면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하건만 영하 10도의 추위에 당사 앞에서 수개표요구를 하고 있는 국민들을 냉대했다. 문득 한나라당과 사이좋게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시켰던 민주당이 생각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공생관계라는 걸 이젠 인정할 때가 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