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사주 함부로 내돌리지 마세요.

사즉생 조회수 : 25,447
작성일 : 2013-01-04 19:09:18

여기저기 게시판에 사주봐달라고 하시면서 함부로 본인 사주 올리지 마세요.

사주 믿으시는 분들은 특히나 이러시면 안되요.

주민등록번호도 도용되는 시대에 사시면서

사주는 일생의 정보가 들어있는 코드인데 ..

돈받고 봐주는 사주도 허접떼기들 천지인데

땡전한푼 안내고 사주 봐달라면 누군들 넙죽 봐줄것이며

봐준다 한들 내공이 깊지도 않은 사람이 봐준거 믿음이나 가실랑가요?

사주도 자꾸 보시면 때 타요.

옛날 사람들 사주 많이 봤다고 해봐야 시집가기 전에 사주단자 교환할때랑

합궁날 정할때만 정성스레 써서 보냈어요.

그렇게 힘드시면 자기가 발품 팔아서 용한데 찾아서 복채 치르고 보셔야지

무료로 봐주세요. 하는거  별로 안좋아보이네요.

 

건방지게 한말씀 더 올리자면 숨은 사주라는게 있는데

그게 참 표면적으로는 어떻다 저떻다 말이 나오다가도 다시 자세히 보면

요래조래 숨어 있는 부분이 있는 사주가 있다네요.

근데 자꾸 사주본다고 내돌리면 악사주로 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

 옛날엔 왕가 사람들 사주는 함부로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 합니다.

명리학 하는 사람이 함부로 왕이나 세자 비빈들 사주를 사사로이 풀이하면 대역죄라고 했으니

본인 사주도  소중하게 아낍시다.

IP : 58.143.xxx.184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1.4 7:1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주변에 사주 공부한다는 사람이 있어서 공부소재로 쓴다고 알려달라길래 알려줬는데
    알려주지 말걸 그랬네요 ㅠ.ㅠ

  • 2. ^^
    '13.1.4 7:11 PM (39.116.xxx.1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 ㅇㅁ
    '13.1.4 7:16 PM (122.32.xxx.174)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지만, 아낄것을 아껴야지, 게시판에 사주코너 신설해달라는둥 본인 생년월일 공개해가면서까지, 사주풀이 해달라는분들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원글님께서 대신 해주셨내요...ㅎㅎ

  • 4. 원글님
    '13.1.4 7:17 PM (1.250.xxx.39)

    말에 동감요.

  • 5. 사즉생
    '13.1.4 7:18 PM (58.143.xxx.184)

    어머.님. 죽고나서 사체 기증하는거 꺼림칙하시죠? 좋은일 하는건 맞긴 한거 같은데
    누가 내 시체 자르고 따고 칼질할거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시죠?
    그 사람이 나랑 얼마나 친하다고 내 사주 함부로 주시나요? 알량하게 하는 잔재주로
    내 사주 풀면서 부모복이 어떻네 신랑복이 어쩌네 할텐데.
    그리고 그 잔재주로 내 인생 맘대로 재단하고 너란 사람 내 손바닥위에 있다 . 그런 얄팍한 마음 갖고 있을텐데.
    그거 혼자서 풀면 모를까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칠판에 써놓고 오십명이 같이 풀었다 생각해보세요.
    안맞으면 그만이지. 거기 학생들이나 그런 생각이지. 누가 내 인생가지고 이래저래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앞으론 절대 그러지 마세요

  • 6. 다른 의미로
    '13.1.4 7:22 PM (222.107.xxx.36) - 삭제된댓글

    복채와 화대는 떼먹지 말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내 사주 내돌리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돈내고 사주 봐야 한다(꼭 돈이 아니라 사례로)는 것도 무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누군가가 나의 힘듬을 사주로 풀어주면서 위로해줄 수 있는 건 압니다.

  • 7. 물론 충고겠지만
    '13.1.4 7:25 PM (218.235.xxx.41)

    이런저런 사정으로 사주 봐달라고 할 수도 있죠.
    그로인한 손해는 감수하고들 그러시는거 아닌가요?
    얼굴도 안보이니까 편하게 묻는 경우도 있을테고..

    사주 봐달라는 글 올라오면 봐주고 싶은 분이면 답글 달아주고
    싫은 분은 그냥 넘기면 될텐데 너무 민감한 반응들이 자주 보이네요.

  • 8. 사즉생
    '13.1.4 7:26 PM (58.143.xxx.184)

    제가 말이 너무 과한듯 했는데 위안 얻으시려고 그러시는건 압니다.
    힘드셔서 그런것도 알구요.
    그래서 더더욱 그러시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드린말이니.
    게시판에 사주봐달라 하셨던 분들 너무 노여워마세요.
    힘든분들 꼬여서 더 힘들게 만드는 파렴치한들이 너무 많아서 노파심으로 드린말씀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식으로 사주 봐달라고 하시는 분들 첨엔 무료로 봐주시고 쪽지도 주고 받으면서
    친절하게 굴다가 언제한번 약속잡자. 자세히 봐주겠다고 하면서 고액의 복채 요구하고
    비방알려주겠다 하면서 거액을 요구하고 별 상노무시키들이 많았어요.

    길어집니다만 제 말의 요지는 그런 개식희들한테 먹이감이 되기에 여기 82분들은 소중하신 분들이라 말입니다.

  • 9. ....
    '13.1.4 7:27 PM (218.53.xxx.161)

    아무리 공짜가 좋다지만....
    신상공개도 안되는 익게에서 사주 봐달라고 하는사람..저도 이해안되요
    뭘 믿고 본인 사주를 막 올리는지....

  • 10. ..
    '13.1.4 7:33 PM (1.225.xxx.2)

    그러게요
    아까 어느 분이 글 올리셨다가 제가 사주는 이런 사람 많은데에 함부로 올리는거 아니라고 제가 댓글 달았더니 지우셨는데
    제발 님들 사주에 때 타니까 사주 봐달라고 쉽게 올리지좀 마세요.

  • 11. 사주에 때 탄다는 말은 미신이에요
    '13.1.4 7:38 PM (137.68.xxx.182)

    사즉생님의 마지막 댓글이 오히려 설득력 있어요. 과거에 왕족이나 귀족들이 사주 안 내돌린 것은 사주를 적들이 이용하거나 그 사주에 맞춰 간택 때 등 사주를 가짜로 맞추어 이용하려는 부류가 있었기 때문이지 사주 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고 때 탄다는 말은 아니에요. 즉, 과거에 혼인이나 경사를 앞두고 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는 상가집이나 남의 잔치에 가면 부정 탄다는 얘기는 미신이고 진짜 의미는 그 당시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병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니 몸을 사려라 라는 의미일 뿐이에요.

  • 12. +++
    '13.1.4 7:50 PM (1.246.xxx.39)

    사주는 일생의 정보가 들어있는 코드도 아니고 그저 태어난 때일뿐이죠.
    사람의 인생이 미리 정해진것도 아니고, 돈주고 제대로된 역술가한테 사주를 본다한들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뭘 알겠습니까?
    자신의 운명이 생일과 관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바보입니다.
    사주명리학은 통계도 아니고 추측도 아니고 그저 미신일뿐입니다.

  • 13. ...
    '13.1.4 8:07 PM (121.168.xxx.43)

    사주명리학은 명리학..으로 학문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미신은 아니죠.
    명리학 공부해보시고 미신이란 말 하시는 건가요?

  • 14. +++
    '13.1.4 8:14 PM (1.246.xxx.39)

    모든 미신이 다 마찬가지지만 명리학을 비판할때 명리학의 세부적인 내용을 몰라도 되요.
    애당초 처음 가정이 잘못되었으니까요.
    거창하게 과학까지 끌어들일 필요 없이 인간의 운명이 사주와 관계가 없다는건 우리가 경험적으로도 알수가 있습니다.

  • 15. +++
    '13.1.4 8:16 PM (1.246.xxx.39)

    옛날에는 명리학이 학문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믿는 사람이나 믿는 미신에 불과할뿐입니다.

  • 16. 물론 충고겠지만
    '13.1.4 8:18 PM (218.235.xxx.41)

    사주는
    안믿는 사람에게는 미신
    믿는 사람에게는 통계학으로 알아보는 내 인생의 큰 방향 이죠.

  • 17. +++
    '13.1.4 8:21 PM (1.246.xxx.39)

    사주는 통계의 가치도 없는겁니다.
    역술가들이 데이터를 가지고 통계학에서 하는 작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생년월일시와 음양오행으로 풀이를 하는거 뿐입니다.

  • 18. 쓰레기 학문
    '13.1.4 9:18 PM (211.40.xxx.87)

    그 사람의 모든정보가 담겨진 코드라면 유전자겠죠.
    명리학자들이 명리학이 미신이 아니라 학문이라고 자처한다면 명리학은 쓰레기 학문입니다.

    전에도 예를 들었습니다만 2차대전 막바지에 히로시마에서 한날 한시에 수만명이 핵폭탄으로 죽었죠.
    물론 그때 죽은 사람들의 생년월일시가 똑같을리가 없습니다.
    히로시마 시민들의 운명을 결정지은건 사주팔자가 아니라 원자폭탄 투하를 결정한 미군 수뇌부였습니다.
    미래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19. ...
    '13.1.4 9:24 PM (222.109.xxx.40)

    40세 넘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지 않아도 자기 사주 본인이
    대충 감이 올텐데요. 좋은 사주인지 나쁜 사주인지.
    사주 무시하고 열심히 살면 대 부자는 못되도 소부자는 되는 것 같아요.

  • 20. 쓰레기 학문
    '13.1.4 9:29 PM (211.40.xxx.87)

    사주 믿고 열심히 살아도 그냥 재수가 없으면 부자는 커녕 사업이 쫄딱 망해서 빈털털이가 될수도 있고,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평생을 불구자로 살수도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참고할것도 못됩니다.

  • 21. 동의
    '13.1.4 10:57 PM (114.203.xxx.60)

    사주가 과학적으로 맞는지 틀리는지를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아시죠??
    즉 사주관해서 말 들으믄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조심하라는겁니다

    이런 효과는 교육학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효과죠

    여튼 사주 아무렇게나 본 것이 뇌리에 남게되어무의식 중에 영향 끼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22. 잔잔한4월에
    '13.1.4 11:25 PM (175.193.xxx.15)

    좋은것은 좋은것대로 나쁜것은 조심하는것.
    이게 사주의 기본입니다.

    특히 사주영향을 받는것은 인생초반이고,
    인생중후반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정립된상태에서
    휘둘리지 않는 40대이후에는 사주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40대를 불혹. 이라고 하지요.
    주변의 잡스러운 이야기에 흔들림이 없는 나이라는것이지요.

  • 23. ㄹㅁ
    '13.1.4 11:26 PM (203.226.xxx.131)

    피그말리온 효과가 영향을 미친다면 않좋게 나오는 사주는 무시해버리고
    좋게 나온 사주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받아들이면 될거 같네요.
    다른 점술이나 미신도 마찬가지겠지만요.

  • 24. 지나가다
    '13.1.4 11:32 PM (1.237.xxx.177)

    원글님이 무슨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는 알겠어요.

    저도 오늘 줄줄이 올라오는 사주를 보면서
    좀 의아한 마음이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의 글만 보면
    오늘 글 사주 올리신 분들이나 좋은 뜻으로 사주를 봐주신 분들은
    불쾌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 뭔가 하대하는 느낌과 한심해하는 느낌은
    제 개인적인 문제일까요.

    전 오늘 사주를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사주를 믿던 믿지 않던,
    대체 내 팔자가 왜 이모양인가 싶게, 어려운 시기를 보내봤기에,
    익명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심정 또한 이해가 됩니다.

    조금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셨으면
    좋았을거란 생가깅 듭니다.

  • 25. .......
    '13.1.5 9:29 AM (118.219.xxx.90)

    어차피 내 주민번호는 내것이 아니여 공공재여 나도알고 남들도 다 아는 공공재

  • 26. ............
    '13.1.5 11:32 AM (175.125.xxx.69)

    사주는 통계학이 아닌 암호학임.
    드러난 암호로 한사람의 기운을 읽어내는 것임.
    원글님의 말대로 조심해서 나쁠것 없음.
    예를 들어 특정한 기운을 떠올리면서 나쁜생각을 하면 그 파장이 전달되는데
    이런 현상은 현대 서양에서 실험으로 증명되었음.
    사주도 비판할 구석이 있음. 단 일단 제대로 알고나야만 할 수 있음.
    무조건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나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이나
    양쪽 모두 논리적 사고력 수준이 미비하다는 공통점이 있음.

  • 27. kk
    '13.1.5 12:50 PM (114.204.xxx.130)

    별말씀을..
    요즘 유명인들 인물정보만 봐도 사주 다 나오는데.. 그들 사주도 왠만한 사주사이트에서 각자 풀이되어있고.. 10년이상씩 된 것도 있어요.. 그들은 그럼 어찌 여태 유명하고 무사하고 잘 살고있나요..
    그냥 답답하면 보는 걸 너무 불안감 조성하시는 글 아닌까요..^^

  • 28. ...
    '13.1.5 12:57 PM (121.162.xxx.31)

    주역이란게요..역점으로 치는건데, 사주보담은 우주의 신의 기운과 만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역점을 쳐야 제대로 운괘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고수들은 사주가 아니라도 걍 샥 스치듯이 그 사람에 대해 보인다고 합니다.
    근데 그런 고수들은 우리가 잘 만날 수 없다는 겁니다.
    살짝 공부해서 부풀려진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이지, 진짜를 만나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합니다.

  • 29. 111
    '13.1.5 2:26 PM (211.231.xxx.30)

    사람이 머리에서는 항상 뇌파가 형성됩니다.
    잠을 잘때나 의식불명일때도 의식적으로 뇌가 활동할때도 뇌파를 형성하는데 델타파, 세타파, 감마파, 알파파등 여러종류의 뇌파가 있습니다.
    이런 뇌파의 패턴을 분석해서, 사람이 말을 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만하는데도 기계나 컴퓨터가 그걸 읽어낼수가 있고,
    그런 장치가 이미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뇌의 뉴런은 전류를 발생시키고 정보를 전기신호로 전달합니다.
    여기서 전류는 우리가 물리시간에 배운 전류와 똑같은겁니다.
    사람이 머리속의 생각만으로 외부환경에 영향을 줄수 없습니다.

    특정기운을 떠올리면서 나쁜생각을 하면 나쁜 기운이나 파장이 전달된다는 식의 이야기는 성명학이나 동양철학하는 사람들이
    과학을 아전인수로 해석하면서 비과학적인 주장을 할때 곧잘 쓰는 말들입니다.

    그리고 사주는 통계도 아니고 암호도 아닙니다.
    사주는 그 사람에 대한 어떤 정보도 나와 있지않습니다.
    음양오행등 사주팔자학에서는 우주의 기운이니 대운이니 하면서 자꾸 엉뚱한 소리나 해대고 있어요.
    과학은 비결정론적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고, 운명론 자체를 부정합니다.

  • 30. 44
    '13.1.5 2:32 PM (211.107.xxx.218)

    네..........

  • 31. .....
    '13.1.5 2:32 PM (175.125.xxx.69)

    뇌파도 어떤 의미에서 포함되겠지만 그보다는 에너지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양의 물을 동일한 환경에서 끊일 시,
    마음속으로 빨리 끊길 바랬던 물이 실제로도 빨리 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어요.
    과학도 인간이 이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여러 방식중의 하나일 뿐이지 진리는 아닙니다.

  • 32. ㅡㅡ
    '13.1.5 2:54 PM (203.226.xxx.131)

    마음속으로 빨리 끓길 바랬던 물이 실제로 빨리 끓는다는게 과학적으로 지지받는다는 주장은 신비주의 영성가들이 퍼트린 헛소문이죠.

  • 33. 윗님
    '13.1.5 3:00 PM (175.125.xxx.69)

    도서관에 있는 서적에서 읽었어요 ㅡ.ㅡ
    이런 현상과 실험에 대해서만 연구한 책이었어요.

  • 34. ㅡㅡ
    '13.1.5 3:24 PM (203.226.xxx.147)

    그 책 제목을 한번 대 보시죠?
    이런 주장들은 "물은 답을 알고있다"와 같은 사이비과학책에서나 나오는 소리입니다.

  • 35. 111
    '13.1.5 3:30 PM (211.231.xxx.30)

    의식은 두뇌의 전기적 작용을 일으키는 패턴으로 실제로 자기장을 형성합니다.
    그러나 그 세기가 너무 작아서 지구자기장에 흡수되고 말아요.
    무시해도 될 정도라는 겁니다.
    과학에서는 사람이 생각만으로 외부 물질세계를 변화시킬수 있다는건 부정합니다.
    염력등의 초능력이 과학실험에 의해 증명된적이 없어요.
    그런 연구결과가 있다면 과학계가 발칵 뒤집힐 일입니다.

    그리고 명리학을 상대성이론이나 양자론에 비교하는건 자가당착입니다.
    과학은 이론의 쉽고 난해함과는 상관없이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요.
    명리학이 학문으로 취급받고자 한다면 사주가 인간의 운명과 관계가 있다는 이유를 대야합니다.

  • 36. 111
    '13.1.5 3:30 PM (211.231.xxx.30)

    상대성이론이나 양자론은 실험으로도 증명이 되지만 실험과는 상관없이 이론적으로도 타당합니다.
    이론이 먼저나왔고 나중에 실험으로 증명되었어요.

    그러나 명리학은 실험은 물론이고 이론적으로도 엉터리입니다.
    과학과는 배치되는 주장을 하고 있어요.

  • 37.  
    '13.1.5 4:22 PM (1.233.xxx.254)

    사주 믿다가.... 28세에 좋은 남자 만난다고 해서....
    26세에 좋은 남자 걷어차고...
    40 중반까지 혼자 사는 친구 있어요. 흐흐흐.

  • 38. ~~~
    '13.1.5 4:37 PM (218.234.xxx.36)

    뇌의식 자체가 생리활동처럼 에너지가 없으면 불가능한 활동이죠.
    뇌에는 끊임없이 산소를 공급해주어야 하고 물이나 음식물이 에너지의 원료입니다.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합성하죠.
    인체내 에너지를 어떻게 형성하는지대한 에너지 합성의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노벨상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명리학 이야기 하는데 무슨 상대성이론이나 양자론까지 들먹입니까?
    사주명리학은 일상수준의 경험을 토대로 그리고 일상수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사상입니다.
    음양오행설은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옛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데로 기본 요소들을 설정해서 나름대로
    자연계를 설명하기 위해 생각해낸 신비적인 사상입니다.
    물론 음의 기운이니 양의 기운이니 흙이니 불이니 하면서 과학과는 전혀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고대인들의 신비적인 고정관념이 현대인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런믿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주를 봤는데 나쁜 점괘가 나왔다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찜찜하게 생각합니다.

    명리학은 아프리카 주술사상과 마찬가지로 일상수준의 경험으로도 그리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할수 없는 부분을 다루는 과학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합니다.

  • 39. ~~~
    '13.1.5 5:13 PM (218.234.xxx.36)

    그리고 과학은 인간이 이 세계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여러 방식중의 하나일 뿐이지 진리가 아니라는둥,,,
    과학적 주장은 상대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둥,,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은 프랑스의 포스트모더니즘 부류의 철학자들이나 하는 헛소리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은 주제넘게 자기네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물리학이론과 과학용어를 남발하면서
    정작 당사자인 자기네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전문가들인 과학자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형이상학적 설명만 해댑니다.
    이렇게 겉멋만 들어서 요란하지만 정작 내용은 없는 현학적인 설명은 엉터리 설명일뿐입니다.

  • 40. ...
    '13.1.5 11:57 PM (211.32.xxx.239)

    한의학이 과학으로 입증되는건 음양오행설이 아니라 침술이 근육이나 신경에 자극을 주면 부분적으로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일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명리학은 실험적으로도 증명되지 않고 이론적으로도 잘못된 주장입니다 .
    명리학이나 한의학의 기반이 되는 음양오행설 사상이 반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년월일시가 천체의 상황과 연결이 된다구요?
    어떤 과학자도 어떤 천문학자도 그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점성술사나 그런 주장을 하죠.

    천체의 상황이 인체의 상태에 영향을 준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태양광선은 생물의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달의 운동에 따라 중력에 의해서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천체의 운동이 인체에 어떤 신비스러운 영향을 주는건 아닙니다.

    체질은 기질을 결정한다구요?
    한의학에서 나누는 체질 분류법은 작위적입니다.
    기질은 성격이고 그건 유전자와 환경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기질은 운명을 결정한다구요?
    기질이 운명에 영향을 줄수도 있겠죠. 그러나 기질은 극히 일부 요소입니다.
    수많은 우발적인 사건과 다른사람들의 행동에 의해서 자신의 운명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운명이 미리 지정이 된건 아니죠.

    과학의 역사를 보면 과학이론이 폐기되는 사례는 세부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큰 이론들은 세월이 갈수록 강화되었습니다.

  • 41. ...
    '13.1.6 12:03 AM (211.32.xxx.239)

    명리학을 과학적으로 고찰한다면 창조론처럼 형편없는 쓰레기 이론입니다.
    불교나 기독교, 유교등의 종교경전에 나오는 내용을 상징적이고 추상화된 기호로 해석 할수는 있어요.
    그러나 그걸 과학적으로 신빙성 있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 42. ...
    '13.1.6 12:13 AM (211.32.xxx.239)

    점성술이나 사주팔자같은 점술은 각 문화권에 따라서 고대인들의 상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하면서 그런 상식이 무너진겁니다.
    아직도 과학에 무지한 많은 사람들이 점술을 믿고 있고 있기는 하지만요.

  • 43. ...
    '13.1.6 12:24 AM (211.32.xxx.239)

    제 답변에 문제가 있는부분은 지적을 해보시죠?

  • 44. ...................
    '13.1.6 1:10 AM (175.125.xxx.69)

    첫번째, 생시가 천체의 위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도 아는 기본상식입니다.

    두번째, 천문학이 기초과학의 집합체인건 아세죠? 우리의 기준으로는 작디작은 미립자와 너무 거대해서 상상조차 할수없는 은하가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은 천문학자들에겐 상식입니다. 쉽게말해, 우리가 인지하는 규모의 세계와 인지하지 못하는 규모의 세계의 역학적 법칙이 동일하다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관찰할수있는 우주의 크기/차원에 있는 천체와 인체의 상황에는 모종의 상관관계나 인과관계가 있을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세번째, 한의학에서 체질을 나누는 것은 각 장기의 크기와 효율성에 따라 나눈 것이며
    사람의 기질을 장기들의 종합적인 발란스의 결과로 해석합니다.
    체질과 기질은 당연히 유전성이 강하고 성격은 환경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질은 선천적인 면, 성격은 후천적인 면을 일컫습니다)

    운명이 흘러가는데는 단순히 기질만이 아닌 훨씬더 다양하고 복잡한 요소들이 얽혀있다는 사실엔 동의합니다.

    일단 졸려서 이정도로할게요.

  • 45. //
    '13.1.6 1:37 AM (115.88.xxx.228)

    아니.. 무조건 우기기만 하면 되나요?

    생시가 천체의 위치와 어떤 관계가 있다는 건가요?
    사람이 태어나는건 부모의 성관계에 의해서 태어납니다.
    점성술을 믿는 부부가 별자리를 고려해서 성관계를 맺는 다면 모를까..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고, 그런게 무슨 초등학생들도 아는 기본상식이라는건가요?

    두번째 문항은 세부적인 문제를 검토해야하는 문제죠.
    태양빛은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천체들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운동합니다.
    달의 중력이 인체에 영향을 줄수 있어요. 그러나 그 영향력은 무시해도 됩니다.
    다른 천체의 중력이 인체에 미치는걸 생각하는것보다는 지구의 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사상의학의 체질분류법은 그렇게 분류해야할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이런 체질분류법은 중국에도 일본에도 없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체질분류법이에요.
    그리고 전통적인 한의학은 유전법칙을 무시합니다.

  • 46. //
    '13.1.6 1:45 AM (115.88.xxx.228)

    그리고 성격은 후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유전자의 영향이 큽니다.
    그러니까 성격은 선천적인면이 강하다는 겁니다.
    체질뿐만 아니라 사람의 성격이나 정신도 근본적으로 유전자의 산물이에요.
    기질은 애매한 표현으로 들리지만 일반적으로 성격과 같은 말로 사용됩니다.

  • 47. //
    '13.1.6 1:57 AM (115.88.xxx.228)

    창조론이나 음양오행설은 삼라만상의 기원과 운행에 대한 거대한 주장들입니다.
    이런주장들은 이론은 물론이고 가설의 자격조차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먼훗날 음양오행설이 과학적으로 타당해질 가능성이 0%라고 장담할수는 없어요.
    그러나 그런일이 가능해질려면 지금까지 인간이 쌓아올린 모든 과학지식이 거짓된 환상으로 들어날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 48. //
    '13.1.6 2:11 AM (115.88.xxx.228)

    빠트린 이야기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원자같은 작디작은 미립자와 거대한 은하는 구조가 다릅니다.
    적용되는 물리법칙도 달라요.

    175.125.xxx.69님은 알고 있는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 49. 명리학
    '13.1.6 3:36 AM (211.40.xxx.88)

    명리학의 타당성이 수많은 천재들에 의해 정립되었고 검증되었다는 말은 농담으로 들립니다.
    오랜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타당한 이유없이 믿어온거죠.
    지금도 세상에는다양한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듯이요.

    명리학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알아보기위한 점치는 방법론입니다.
    명리학을 반박하기 위해서 수학이나 과학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명리학이 거짓이라는건 위에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예를 봐도 생년월일시가 인간의 운명과 인과관계가 없다는건 알수 있잖아요.

  • 50. 명리학
    '13.1.6 3:58 AM (211.40.xxx.88)

    그리고 명리학은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점을 치는데요.
    전통시대 동양에서 음양오행설은 우주의 운행원리를 재주껏 설명하는 사상입니다만 설명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설명할거 같으면 우주가 신의 섭리로 설명된다는거처럼 음양오행 대신에 신이나 다른 용어를 집어 넣어도 됩니다.

    지금의 태양계 행성들이 왜 타원형의 궤도를 그리면서 운동을 하는지,
    수백가지의 기본 원소들이 어떻게 생겨 났는지,
    빅뱅초기에 하나의 힘이었던것이 중력, 전자기력, 약력과 강력등 4가지 힘으로 어떻게 분화가 되었는지등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는데는 무용지물이죠.

    사실 서양천문학이 중국등 동양에 소개되기 전까지는 동양에서는 땅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어요.
    그런사람들이 자연법칙을 어떻게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음양오행의 주장이 현대천체물리학의 결론과 비슷한 부분도 없거니와
    현대과학과 비슷한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소가 뒤걸음질 치다가 쥐밟은 격이죠.

  • 51. ...
    '13.1.6 4:30 AM (211.32.xxx.239)

    물, 불, 공기, 흙등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과 생기론은 폐기 되었듯이

    음과 양의 기 그리고 쇠, 흙, 물, 불, 나무의 음양오행설은 이미 폐기 되었습니다.

    사주 신봉자들이 인정을 하지 않을 뿐이죠.

  • 52. .......
    '13.1.6 12:42 PM (175.125.xxx.69)

    115.88.xxx.228님..
    천체의 모습엔 일정한 법칙이 있어서 천체에 대한 기록을 토대로 그것이 관측된 날짜와 위치를 유추할수 있으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사실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211.40.xxx.88
    명리학이론에는 일괄된 전개 형식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논리적 모순을 증명하지 못하면 그 타당성을 부정할 근거가 없다는 말을 명리학이 타당하다는 말로 이해하시네요 ㅡ,ㅡ

  • 53. ...
    '13.1.6 1:47 PM (211.32.xxx.239)

    그런데요. 처음에 천체의 상황과 생년월일시가 관계가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그게 무슨관계가 있냐구요.
    옛사람들은 천체의 위치를 기록할때 언제 별을 봤더니 어느위치에 있더라 하는 기록을 당연히 하죠.

    점성술이나 타로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명리학만의 일괄된 전개형식에 따라 명리학을 검증하면
    명리학이 왜 잘못되었는지 결코 발견하지 못하죠.
    명리학은 음양오행이 맞다는 전제하에서 사주와 운명이 연결되었다는 전제하에서 성립된 점술입니다.
    명리학의 모순은 위에서 많은 분들이 증명했습니다만..

  • 54. .........
    '13.1.6 1:54 PM (175.125.xxx.69)

    211.32.xxx.239님,
    일단 명리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반박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음양오행은 명리학 이론의 전제가 아닌 이론을 위한 추상화된 기호에 가까워요.
    사주와 운명이 연결되었다는 것 또한 전제가 아닌 단편적이고 편파적인 결론의 일부이고요.
    단편적인 지식을 토대로한 반론은 사양하겠습니다.

  • 55. ...
    '13.1.6 2:15 PM (211.32.xxx.239)

    175.125.xxx.69님.
    명리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명리학에서 음양오행설은 추상화된 기호가 아니라 음양오행이 맞다는 전제하에 실제로 적용해서 풀이를 합니다.
    사주가 운명과 관계가 없다면 사주를 볼 필요가 없구요.

  • 56. ...
    '13.1.6 2:39 PM (211.32.xxx.239)

    명리학이 왜 잘못된건지 아무리 설명해 주어도 175.125.xxx.69님 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생각이 굳어져 있는 사람이라서 입장이 바뀔거 같지는 않구요.
    여기 지켜보시는 분들은 댓글들을 위에서 부터 차분하게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명리학이 왜 잘못되었는지 아실겁니다.
    미신이 달리 미신이 아니죠.

  • 57. ...
    '13.1.6 5:48 PM (211.32.xxx.239)

    명리학이 왜 잘못되었는지 지금까지 설명했죠.
    님의 반론은 맞는게 없구요.

    그리고 운은 단지 "우연"입니다.
    우연이라는건 예측불가능성이죠. 왜냐면 미리 정해진게 없기 때문입니다.
    명리학은 앞으로 벌어질 일을 점치는 점술이구요.
    그러니까 히로시마 원자폭탄 사례는 인간의 운명이 사주와는 관계가 없다는걸 보여주고
    우연에 의해서 그리고 인간의 결정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사가 결정된 거죠.

  • 58. ...
    '13.1.6 5:48 PM (211.32.xxx.239)

    그리고 사주팔자의 기반이 되는 음양오행설 자체가 엉터리로 들어났고
    사주와 인간의 운명이 관계가 없다는게 밝혀졌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습니까?
    그래도 님의 말대로 부당한 반박이 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15 방송3사, 내각·청와대 인선 ‘띄우기’3종세트 yjsdm 2013/02/20 331
220414 남편 방에서 홀애비 냄새가 나요 ㅠ 26 .. 2013/02/20 20,796
220413 대학 입학식 18 ^^ 2013/02/20 1,964
220412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20 377
220411 오늘 바람불고 추운가요? 1 게으름뱅이 2013/02/20 417
220410 캐셔 일할 때 손 닦는 문제... 5 rein 2013/02/20 1,518
220409 인터넷 안되요. 추가단말기 더 설치하면 한달에 얼마가 나가나요?.. 6 직장에 컴퓨.. 2013/02/20 1,020
220408 나이들어 코수술.. 부작용은 어떤가요? 2 . 2013/02/20 4,152
220407 부산 언니들 봐주세요... 5 부산 가요~.. 2013/02/20 1,231
220406 버버리 목도리 요즘 안하죠? 4 촌티? 2013/02/20 2,161
220405 소규모회사는 연월차 없나요? 7 월차 2013/02/20 2,263
220404 류승룡 과거.jpg 18 ,, 2013/02/20 4,912
220403 추석이 생일이고 날이샐때 태어난거면 대충 몇시정도일까요? 2 언니가 물어.. 2013/02/20 480
220402 주택새집.콘크리트 냄새가 너무 나는데요. 2013/02/20 768
220401 대학병원 건강검진비 얼마나하나요? 1 해피하루 2013/02/20 2,666
220400 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0 261
220399 중1물리문제 부탁드립니다. 올림피아드 .. 2013/02/20 400
220398 전문과외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면 간식 내드리나요? 8 고등맘 2013/02/20 2,507
220397 뻔뻔한 김한길 12 따끔이 2013/02/20 3,471
220396 중1과학문제 부탁드립니다. 3 물리문제 2013/02/20 637
220395 쇠비듬 어디서 구하셨어요? 3 아토피 2013/02/20 922
220394 화장 도구 쓰면 더 잘 되나요? 1 ^^ 2013/02/20 457
220393 홍삼을 오늘 부터 먹기 시작했는데요.. 부작용 13 mmmg 2013/02/20 5,494
220392 비욘세 어떠세요? 2 sfhk 2013/02/20 1,322
220391 이제 성인되는 딸이 관리할수있는 예금추천 2 딸 예금 2013/02/20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