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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지 오늘로 다 먹고 나니까 막상 아쉽네요..

시원한 맛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3-01-04 18:48:54

묵은지 김치통에 몇통씩 있어서 시기도 하고 작년에는 하얀 곰팡이가 피기도 해서 싫었는데..

계속 김치찌개다 찜이다 해서 먹어 치웠더니 오늘로 김치찌개 하니 싹 비워지네요.

그런데..막상 이제 묵은지 없다 싶으니 어? 김치찌개 어쩌지?싶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찌개,김치찜,김치전,꽁치,고등어 김치찜 등요.

역시 없어 보니 그 소중함을 알겠네요.

김장김치는 맛있게 담가 먹고 있는데 묵은지 만들기 위해 김치 더 담가야겠네요.

묵은지도 생김치도 다 구비하고 있어야 든든해요. 그죠?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4 6:51 PM (175.112.xxx.3)

    저도 4쪽 남았는데 아껴먹고 있어요

  • 2. 반통
    '13.1.4 6:54 PM (114.203.xxx.92)

    있어서 오늘김치찌개해먹었어요 소중하넹르

  • 3. 리아
    '13.1.4 6:58 PM (36.39.xxx.65)

    오...완전 동감...

    넘 많으면 저걸 언제 라는 생각이 들다가 없어지면 그때부터 너무 아쉬운게 묵은지..

    저도 집에 아예없어서....ㅠㅠ

  • 4. 묵은김치
    '13.1.6 12:41 AM (110.70.xxx.209)

    묵은지 다 먹으면 아까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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