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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에 관한 글이 워낙 많아

ㅜㅜ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3-01-04 18:38:42

제 경험을 말해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이십대 초반에 여름이 다가오는 5월 후반경만 되면

입맛이 뚝 떨어 졌어요

그 전에도 그다지 맛있게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밥이 끓어 오를때 나는 밥냄새도 맡기 싫고

9월 중순 까지 물과 얼음 수박만 먹고 살았어요

한의원에선 맥이 안 잡힌다고 어떻게 걸어 다니냐 하고..

이런 시간을 겪으며 후유증이 뭐냐면

조금만 무리하면 식은땀이 나면서 주저 앉을거 같고

속이 울렁거리고

친구들이랑 한참 재밌게 놀 나이에

저 혼자 힘들었어요

몸매 유지하는 연예인들 나와서 말하는거 들어 보면

목소리가 진이 다 빠져  허한 느낌

들지 않던가요?

저는 회복되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던데요

건강한 몸이 최고죠

운동하면서 관리 하세요

IP : 61.76.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몰
    '17.2.3 8:17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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