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나 그냥 성품으로 보나요.
얼핏 생각하면 보수적이고 꽉 짜여진 사회였으면 (그들이 추구하는)
그 자신들이 성공하기 참 힘들었을테니
보수적이긴 힘들것 같은데 이상하게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나
좀 멀리서 아는 사람들 중에 그런 성향이 꽤 되네요.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인지.
아니면 나는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어섰으니 사회 탓하지 마라고 하는건지...
저도 적지 않은 나이지만
자수성가할 생각이라서 ㅎㅎㅎ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그래요.
제가 막상 자수성가하면
나도 그럴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자라왔던 성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더 그런 경향이 심한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