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하고있는 아파튼데요.
층간소음이 없네 하고있다가 열흘 전쯤 어떤 한 집이 이사온후로
층간소음이 심해졌어요.
쿵쿵대는 발소리, 밤12시에 애들 뛰노는 소리, 물소리 등등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밤에 피아노를 치네요.
밤9시쯤 치더니 그 담엔 10시 그리고 얼마전 1월 1일같은때는 11시가 넘었는데 한참 치고있더라구요.
잘치는것도 아니고 띵똥대면서 휴일에 낮엔 뭐하다가 그시간에 그럴까요.
일단 바로 윗집은 저희보다 먼저 들어왔는데 조용했었으니까 아닌것같고
의심되는건 윗윗집이나 아님 옆집?
근데 저희집엔 돌 안된 아기가 있어서 가끔 새벽에 울어대거든요.
그래서 왠만한 층간소음엔 넘어가려고하는데
피아노치는건 쫌 심한거아닌가해서요.
이걸루 아파트주민카페에 글올리면
저희집도 밤에 애기울어서 시끄러우니까 말할 자격 없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 밤11시에 피아노치는건 심한거죠?
층간소음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3-01-04 16:15:19
IP : 183.9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엘리베이터
'13.1.4 4:17 PM (116.32.xxx.101)현관 입구나 엘리베이터안에 써서 붙이세요.
아님 관리실에 얘기하셔서 방송을 한번 하게 하던가…2. ..
'13.1.4 4:23 PM (211.208.xxx.62)정말 강심장들이네요
상식적으로 해지면 피아노 치지 말아야죠. 겨울은 해가 짧으니 7시까진 이해한다쳐도 그 시간 넘김 안된다고 봐요. 윗분 말처럼 써서 붙이는거 좋아요.3. 헐
'13.1.4 4:31 PM (218.51.xxx.220)그건심한게아니라 미친거
4. qqqqq
'13.1.4 5:39 PM (220.126.xxx.9)우리집엔 이웃에 밤 10쯤만되면 장구 치는 분이 계셨어요
사물놀이를 배우기시작하셨는지 무당이 될려구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늦게 자는편이라 그냥 참고살았는데
한 두어달 그러더니
소질이 없는걸 깨달으셨는지 이사를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잠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0841 | 상품권 가게라는 곳에서 상품권 구매해 보신 분 있으세요? 4 | 상품권 | 2013/02/21 | 1,032 |
220840 | 검은변을 눠요 ㅠㅠ 10 | ... | 2013/02/21 | 11,370 |
220839 | 중학생 남자아이 편한바지 어디서 3 | 파는가요? | 2013/02/21 | 879 |
220838 | 무능력한신랑 어디까지 이해해야.. 1 | 무능력 | 2013/02/21 | 2,305 |
220837 | 노트2 쓰시는분..전원버튼 | 스노피 | 2013/02/21 | 432 |
220836 | 화가 조절이 잘 않되요 4 | 멀리서 | 2013/02/21 | 1,057 |
220835 | 국민티비 드디어 시작하네요 11 | 미로 | 2013/02/21 | 3,618 |
220834 | 아르간오일 너무 좋아요. 4 | 광채피부 | 2013/02/21 | 4,596 |
220833 | 구주이배수학학원 보내보신분? | Mary | 2013/02/21 | 3,105 |
220832 | 계산서 사본으로도 의료비 대출 가능한가요? | ... | 2013/02/21 | 334 |
220831 | 국회의원 연금 1 | 푸른솔 | 2013/02/21 | 438 |
220830 | 양치하다 잇몸이 패였어오 | ㄴㄴ | 2013/02/21 | 781 |
220829 | agnes b랑 베네통 직구 문의 드려요 | 올라~ | 2013/02/21 | 1,373 |
220828 | 샤프론봉사단 2 | 어떤가요? | 2013/02/21 | 868 |
220827 |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 둘째 | 2013/02/21 | 6,657 |
220826 |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2/21 | 423 |
220825 |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 xquisi.. | 2013/02/21 | 1,262 |
220824 |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 como | 2013/02/21 | 623 |
220823 |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 sag | 2013/02/21 | 1,229 |
220822 |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 제주도 | 2013/02/21 | 5,329 |
220821 |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 | 2013/02/21 | 447 |
220820 |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 직장맘 | 2013/02/21 | 1,717 |
220819 |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 | 2013/02/21 | 3,159 |
220818 |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 매미 | 2013/02/21 | 5,603 |
220817 | 40대 친구 생일선물 1 | 인천 | 2013/02/21 | 2,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