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 맞선남

티아 조회수 : 13,592
작성일 : 2013-01-04 15:05:52

황당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차라리 안만난게 잘됐다 싶기도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약속잡힌 맞선남이있었어요..38살 며칠전에 전화로 토요일에 만나기로하고서

어젯밤에 카톡이 왔어요 뭐하냐고..모든 말이 38살 나이에 맞지가 않아요 머하세요? ㅎㅎ ㅋㅋ 등등

암튼 토요일에 제가 결혼식있어서 결혼식언제냐고 묻길래 대답하고..그래서 제가 어디서 봐요? 이랬더니 건대 콜? 이러더라구요..참..이상한 사람이네 했거든요..솔직히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 나이에 저렇게 밖에 말못하나 싶어하는데 콜은 너무 하네요 미안해요그러더니만..

그래서 제가 어디쯤에서 볼까요 했더니만..

ㅎㅎ

우리요

나 사실,,

그날 뵈요

 

이러고말을 끊는거에요..뭔소리가싶기도 하고 이사람 뭐지 싶은게 무슨말이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다짜고짜 솔직히 구찮고 시간낭비지 않아요? 이러는거에요..정말 이남자 뭐지 싶어서..만나는게 싫으시면 안만나도 된다고..그랬더니 그게 아니라..뭐 사진 교환할래요? 이러고있고 그래서 저는 너무 기분상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아니요 안만나는게 좋을것같다고..이랬더니 그제서야 말실수 한것같다고 죄송하다고이러는데 제가 저런식으로 말씀하셔서 너무 황당했다고 없던일로 하자고 했더니만..알겠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30분쯤있다가 이때가 12시에요 기분 상할줄 아는데 사실 자기는 너무 나가기 귀찮았다면서 어머니가 강압적으로 나가라고해서 그랬다고 내가 왜 나가 이런 생각들었다며...내참 어린애도 아니고 38살이나 먹어서 나오기 싫었으면 거절을 하던가..저는 중간에서 무슨 낭패인가요?

그래서 저는 진지한 만남을 원했다고 원하지 않으셨으면 거절하셨어야죠 했더미나 죄송하다고 이러면서 ㅎㅎ 그럼 토욜에 볼거죠? 이러는거에요

 

뭐 이런 사람이 다있는지...확 열받아서 아니요 저 자야될것같다고 하고 카톡 차단해버렸습니다.

 

오다가다 만난것도 아니고 부모님 소개로 만나는 자리인데 정말 살다살다 이런일은 처음 당하네요 무슨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다있는지..정말 새해 초부터 마음이 심란하네요

 

차라리 안만난게 잘한거죠? 위로가 필요합니다 ㅠㅠ

IP : 211.55.xxx.20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4 3:08 PM (58.29.xxx.78)

    안만나기 잘하셨어요.
    저런 마음으로 나온 사람 만났으면 기분만 더 더러울뻔...

  • 2. an
    '13.1.4 3:08 PM (14.55.xxx.168)

    미친 인간이라고 욕해줄게요
    근데 본색을 드러내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3. 남자
    '13.1.4 3:08 PM (211.36.xxx.125)

    같은 남자로서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ㅠㅠ

  • 4.
    '13.1.4 3:09 PM (203.242.xxx.19)

    새해 운수가 좋으시네요
    이상한 남자 바로바로 걸르시고요
    정말 웃긴 사람이네요
    이렇게 시작안한채 끝내신거 너무 잘하셨습니다

  • 5. 백번천번
    '13.1.4 3:10 PM (110.70.xxx.136)

    잘했어요.
    장가 갈 생각이 없거나
    다른 여자친구가 있거나 둘중인거 같아요.
    나중이라도 절대로 만나지 마셔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저렇게 가벼워서야

  • 6. 음...
    '13.1.4 3:10 PM (211.201.xxx.173)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지않게 미리 본색을 드러내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별 희안한 사람을 다 봤네요. 새해 액땜 하셨으니 좋은 일 있을 거에요.

  • 7. 세상에..
    '13.1.4 3:11 PM (124.5.xxx.135)

    별~~ 나이 38살 먹어서 예의라고는 배운 게 없나 봅니다.
    잘하셨어요.
    연초부터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 8. ..
    '13.1.4 3:12 PM (203.226.xxx.146)

    음 저도 선,,,소개로 남편 만났는데
    약속 (느낌상으로 저 만나기 싫어 )몇 번 미루고,,엄청 기분 나빠서 오기로도 한 번 봐야지했다가
    보지 말자했더니 또 보자해서,,,,기분 나빠하며 나갔거든요
    부모님이 나가라고 난리쳐서 나왔데요
    근데...저 좋다고 난리쳐서 결국 결혼했어요
    인연이 될려면 시작이 좀 그래도 ,,,,되더라고요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 9. 헐~
    '13.1.4 3:16 PM (110.11.xxx.117)

    아무리 부모가 등 떠밀었다곤 해도 말뽄새가 뭐 저렇대요.. 기본적인 예의나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요.
    만나봤자 시간 낭비였을 것 같아요. 잘하셨어요.

  • 10. 마님
    '13.1.4 3:22 PM (117.120.xxx.132)

    아이고 일단 똥피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저런 인간 만나 시간과 감정낭비도 안하게 되었으니 다행이구요
    긍정의 마인드로 좋은 인연 기다리시면 좋은일 있을것 같네요!

  • 11.
    '13.1.4 3:24 PM (203.170.xxx.74)

    선이야 안보고 싶을수도 있죠 저도 선이 정말 싫었거든요, 근데 상대방에게 사진 교환하자는건 뻔한 남자입니다.

    아마 채팅같은걸고 만남 할수 있을만큼 가볍고 원나잇성 남자일것 같아요, 사진교환 이런말 38살이 쉽게 할수가

    없지요, 시간 낭비 이런말도 대놓고,, 선이 싫어도 상대방에게 시간낭비라고 말한다면 그건 기본 예의 문제입니다.

    그 남자 필시 채팅 같은거 많이 할 스타일입니다. 가볍고 진중하지 못한 날랄이.

  • 12. 저도 비슷한
    '13.1.4 3:29 PM (211.63.xxx.3)

    작년 10월 말에 어른들 소개로 선을 봤어요.
    사실 일이 바쁘기도 하고 겉모습이라도 가꾸고 가야겠다 싶어 2주를 미뤘다 만났죠.
    저도 나이가 꽤 많고 상대남도 물론 그러할 것이다 생각은 했어요.
    그런데 시장에 진열된 상품 조사하듯이 호구조사를 주도면밀하게 하더니 약속이 있다고 하며 끝내더군요.
    그래서 기분은 나쁜데 부모님이 해준 자리니 일단 예의는 차리고 헤어졌어요.
    아무런 연락이 없다 일주일 후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 왔기에 살포시 무시했죠.
    그렇게 잊고 살다 성탄 이틀 전에 다시 만날 생각 없냐 연락 달라 계속 문자가 오기에
    '좋은 분 만나라'고 답문을 보냈는데 계속 문자를 보내더군요.
    그때 말투가 참 무례했어요. 선 한번 본 것 뿐인데 마치 알고 지내는 사이인 양 다짜고짜 연락하자 하니
    황당하고 기분 나빴죠. 문자는 스팸처리하고 계속 씹었죠. 전화까지 와서 수신거부를 해놨죠.
    하여간 기분 썩 좋지 않은 연말의 기억이었어요.

  • 13. 티아
    '13.1.4 3:38 PM (211.55.xxx.206)

    위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당..어제는 새벽까지 잠도 못이루고 난 왜이런 경우를 당하나 하고 억울해서 속상해했는데 정말 새해 복터진거네요..저런 사람을 미리 잘 피하구요..

    선이라면 저도 지겹게봤지만...선보기 싫을수 있죠 당연히 하지만 얼굴 보지 않은 상대방에게 대한 예의라는건 있는거죠..거절을 하려면 미리하던가 아니면 좀더 바르게 했어야줘 저게 뭐에요 못배운사람처럼...그게 더 맘아팠습니다...잊어버리고 좋은일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맘 다독여야겠어요..

  • 14. 크리스마스
    '13.1.4 3:38 PM (118.46.xxx.72)

    전 결혼 9년차인데요 남편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소개팅 하기로되어있었는데요 약속을 뻥구를 냈어요 크리스마스날 만나자고 한걸,,,그냥 나도 팅겼거든요,,,28일날 만났는데요.....그렇게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했어요
    사람의 인연은 처음이 좋아도 끝이 안좋을수도 있고 처음이 별로여도 매듭이 지어질수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 15. 딱 보니
    '13.1.4 3:46 PM (203.226.xxx.111)

    남자가 푼수같아요~~ 흐지부지 모든 일이든 딱 부러지는거 없이 띨띨해보여요

  • 16.
    '13.1.4 3:47 PM (203.242.xxx.19)

    근데 저 위에 하도 오래되어서님,
    아니면 아니라고 회사 통해서든 직접이든 알려줘야지 계속 씹으니까 오해를 하지요
    눈 붙어있고 코 높고 시골스런 남자면 그렇게 결례해도 되는 건가요

  • 17. 잔잔한4월에
    '13.1.4 3:58 PM (175.193.xxx.15)

    문자는 오해를 만듭니다. 한번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부모님이 주선하신 선이라면 믿어보시고요.
    선입견이 생기신부분에 대해서는 만나보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인스턴트시대라 문자로 톡톡 주고받고 끝난다면
    정말 좋은 사람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그냥 대충의 문자내역만 봐도,
    남자가 여자경험이 없거나 연애에 관심없이 지내온것 같은
    -원석-일 확률이 높은데요.

    만나보시기를 권합니다.

    ps.여자의 심리를 살살 잘 다독거리는것은
    제비나 사기꾼이 많아요. 결혼안하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사신다면 제비가 좋고
    평범하고 무난한 가정을 원한다면 진실된사람을 찾아야합니다.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 18. 원석이라고 해도
    '13.1.4 4:02 PM (211.63.xxx.3)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것 아닐까요?
    부모님이 주선한 선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사람만 나오는 것도 아니더군요.

  • 19. 상찌질
    '13.1.4 4:08 PM (114.206.xxx.37)

    아무리 봐도 원석은 아니죠. 머 저런 찌질이가..나이도 38살이나 먹은 주제에. .

  • 20. 미치겠네
    '13.1.4 4:19 PM (203.170.xxx.74)

    아니 선볼여자에게 문자로 선시간아까우니 사진교환하잔 38세남자가 원석인건가요?이건연애 경험유무떠나 가정교육못받은 사람이죠ᆞ채팅하나?웬 사진교환? 이걸 원석이라시니 참 할말 없네요

  • 21. 잔잔한4월에
    '13.1.4 4:41 PM (175.193.xxx.15)

    이미 38이면 매너좋고 배경좋고 킹카급은 다 떠난 뒤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매너좋고 배경좋고 학력좋은사람들은 다 일찍일찍 볼일 다봅니다.
    남은 사람중에서 찾는겁니다.

  • 22. 죄송하지만
    '13.1.4 4:43 PM (211.108.xxx.38)

    잔잔4월님의 남의 복창 터지게 만드는 댓글 신공은 여전하시네요.

  • 23. 아휴
    '13.1.4 4:48 PM (203.170.xxx.74)

    매너좋고배경좋고킹카가전혀아닌 보통의 일반적사고인 남자라도 아니 완전 루저아닌 좀 모지란 남자라도 선보기전 시간 낭비라고 사진교환하자는 쓰레기짓은 안합니다 하위 1프로 놈이라 여겨집니다

  • 24. eee
    '13.1.4 5:17 PM (141.223.xxx.13)

    아 오늘 82쿡하는데 잔잔4 댓글 왤케 보이나요...만나길 권한다니 뭘 만나길 권하나요?

    전화예절조차 없는 놈 만나서 뭐 하자는 건지...
    문자나 카톡도 전화예절에 속하는 시대입니다. 18세도 아니고 38세에 건대 콜? 참나..

    이 아줌마 증말 이상해..짜증나........................!!!!!!!!!!!!!!!!!!!!!!!!!!!!!!!!!!!!!!!!

  • 25. 신년 액땜!!!!
    '13.1.4 5:33 PM (175.253.xxx.90)

    2013년엔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

  • 26. 잔잔한4월에
    '13.1.4 6:40 PM (175.193.xxx.15)

    우선 상대남자분의 신상이 전혀없네요.
    상대남자분의 직업이나 그런부분을 참고하시면
    매너네 뭐네하는부분에 대해서 오해하거나 하시는부분은 없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사람은 만나봐야압니다.

  • 27. ^^
    '13.1.4 7:44 PM (182.215.xxx.154)

    오해는 개~~똥~
    어느 직업도 저런 매너는 무매너, 개매너, 똥매너~죠!!~~
    개똥밟을 뻔 하다가 안밟고 피해갔으니,
    눈은 버렸지만, 운수대통입니다!
    원글님 화이팅!

  • 28. oop
    '13.1.4 8:25 PM (1.241.xxx.225) - 삭제된댓글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 매너를 못배운 부끄러운 인간이네요 여기까지만 엮이고 만 거 조상님께 감사하셔야겠어요 흐미

  • 29. 예의 문제가 아니라
    '13.1.4 10:58 PM (121.131.xxx.90)

    어째 모자란것처럼 들리는데요?

  • 30. 그럼
    '13.1.4 11:12 PM (119.64.xxx.11)

    건대 콜 하며 사진달라고 하는 남자도 직업을 참고하며 이해해야 하나요? 이건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어익후 답답이 하늘을 찔러요...

  • 31. ㅋㅋ
    '13.1.4 11:45 PM (118.33.xxx.59)

    원글님...그 진상놈 갖지마세요
    잔잔한 4월님 딸에게 양보하세요~
    아주 딱일듯

  • 32. ...
    '13.1.5 11:31 AM (61.105.xxx.31)

    잔잔한 또 나왔네... 에효....
    한참안보여서 쒼났는데

  • 33. 허허
    '13.1.5 11:49 AM (121.131.xxx.90)

    잔잔한 이 아니시고 파문을 일으키는데 능하시군요

    사람은 만나봐야 안다는 말은
    원글님이 아니고
    사진 보내달라는 남자가 들어야 할 말이겠죠

  • 34. ..
    '13.1.5 12:44 PM (221.138.xxx.183)

    첫인상 안좋아도 결혼까지 가는 커플 있긴 하지만
    솔직히 남자가 좀 그러네요.

    부모님이 강요해서 억지로 나가야해서 내키지 않는다면서
    사진교환 얘긴 왜 꺼낸답니까??

    내키진 않지만 만약 이쁘면 만나주겠단 심보??? 못됐네.
    부모님 얼굴에 똥칠도 유분수지.

  • 35. oo
    '13.1.5 2:01 PM (180.69.xxx.179)

    21살 조카(남)도 이 글 보더니 헐... 하네요.
    그런 남자 만날 필요도 없네. 하는데 제 마음과 같습니다.
    어쩌다가 그런 덜떨어진 남자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진상 한 번 소개팅 했다가 그 자리에서 연기하며 빠져나왔는데, 이후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는거 답도 하기 싫은 진상이라 피했더니...한 달 뒤 전화로 1시간동안 저를 훈계했네요. 남자가 전화를 하면 받아야지 어디 여자가 남자 전화를 씹냐며, 넌 그 따위로 가정교육 받았느냐며... (여기서 1시간 동안 점잖게 전화 들고 있어준 이유는 높은 상사가 자기 친구의 아들을 함 만나봐달라고 해서 만난 케이스라... 점잖게 마무리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나서 일주일 있다.... 제 번호를 어디 즉석 만남 채팅사이트에 올려놓았는지 하루에 두 통이상 왠 낯선 남자들이 전화해서는 " 우리 어디서 만나요?" 헐......
    전화번고 바꾸고...
    미친놈이구나... 식겁했어요.

  • 36. 그런데
    '13.1.5 2:15 PM (1.240.xxx.121)

    편견이나 선입견이란 것은 판단의 대상은 많고 그 정밀도는 높을 필요가 없는 경우에 유용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능력보다 학벌을 보는 이유는 판단의 정밀도를 낮추어서 발생하는 손해보다 그로 인한 이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인적 자원이 넘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판단의 정밀도를 조금만 낮추어도 그 정확도는 크게 떨어지고 그로 인해 절약되는 노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채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늦은 나이에 배우자를 고르는 일은 어떻습니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해서 판단의 대상은 적어진 상황에서 나에게 잘 맞는 일생의 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주 정밀하게 판단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까? 이런 경우에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배제하고 판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모든 면이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드러나는 수순에 따라서 그 판단을 달리하는 것은 이성적인 것은 아닙니다.
    감정적인 댓글들은 많이 있기 때문에 이성적인 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 37. 헐 ㅋㅋ
    '13.1.5 2:35 PM (211.107.xxx.218)

    진짜 어이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449 극세사이불이 정전가 심해요 5 베이브 2013/01/04 1,830
202448 급질) 10년된 매실청 6 난감난감 2013/01/04 4,708
202447 동물도 잘 때 꿈 꾸나요? 4 2013/01/04 839
202446 오미자를 걸렀어요 술을부었네요 2 새댁 2013/01/04 1,184
202445 책 읽어주기 운동? 이랄까요.. 1 .. 2013/01/04 624
202444 생애첫검진 놓쳤는데요 3 ㅡ.ㅡ 2013/01/04 1,315
202443 태비길냥이 그리고 아기 길냥이 8 gevali.. 2013/01/04 980
202442 겨울이라 모임 메뉴가 걱정이예요... 10 고민 2013/01/04 2,136
202441 우엉차는.. 직접 우엉 사다 끓여야 하나요? 아님 어디서 구하나.. 9 우엉차 2013/01/04 3,412
202440 해외직구시 문의드립니다. 2 .. 2013/01/04 1,030
202439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5 날선 댓글 2013/01/04 1,380
202438 편의점으로 택배받는 법 혹시 아시나요 2 tranqu.. 2013/01/04 3,166
202437 buy me 가 무슨뜻인가요? 5 ^^ 2013/01/04 3,606
202436 다진채소 보관 알려주세요~~ 1 궁금 2013/01/04 606
202435 무릎 담요는 어떻게 쓰세요? 3 사은품 2013/01/04 1,591
202434 제발 제발 82는 일베충으로부터 보호되었으면 합니다. 4 82만은 지.. 2013/01/04 869
202433 어제 온수 안나온다고 글올렸는데 아직 해결 안됐어요 8 블루 2013/01/04 1,824
202432 지하주차장 시멘트물 지우는 방법 아시는분? 6 궁금이 2013/01/04 1,514
202431 일산쪽에서 강변북로 통해 한남역쪽으로 빠지는 방법 4 강변북로질문.. 2013/01/04 744
202430 경추베개 써보신분 계신가요? 3 장군 2013/01/04 2,196
202429 안입는 옷이나 물품 기증 좀 부탁드립니다. ^^ 15 뽁찌 2013/01/04 3,239
202428 전자렌지 살까요 광파오븐 살까요? 7 고민 2013/01/04 2,949
202427 혼자 '레미제라블' 노래들을 올킬하는 남자! 5 감상하세요 2013/01/04 2,097
202426 집에서 만든 매실청 3 .. 2013/01/04 1,192
202425 병원비 실비 나오는 보험이요~ 7 너무몰라요 2013/01/04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