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의붓아들한테도 상속권 있나요?

...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13-01-04 13:19:36
김병만 결혼이야기보니 궁금한데 김병만 친아들하고 의붓아들 상속권이 법적으로 같을지
IP : 223.62.xxx.1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4 1:22 PM (203.100.xxx.141)

    친아들이 먼저....의붓 아들은 상속권 없어요.

    근데...왜 김병만을 예로 드는지.....?

  • 2. 상속권 똑같을것 같은데요
    '13.1.4 1:23 PM (58.231.xxx.80)

    김병만이 아이 자기 성으로 바꿨다 하는거 보니
    아이를 자기 앞으로 입양 한것 같은데요. 그럼 상속권 친아들이랑 똑같죠

  • 3. 진홍주
    '13.1.4 1:26 PM (218.148.xxx.4)

    친양자로 입적했으면...상속권 있어요

  • 4. ㅎㅎㅎ
    '13.1.4 1:28 PM (59.10.xxx.139)

    그제는 삼성 거니
    어제는 현대 현정이
    오늘은 병만이

  • 5. ...
    '13.1.4 1:28 PM (223.62.xxx.180)

    민법은 안배우고 형법만 배웠는데 형법에선 의부모는 거의 남으로 봐서요.존속의 개념에 포함도 안되고.
    내생각에도 양자입적이 관건 같네요.설마 양자입적까지 했으리라고요.

  • 6. 요즘은
    '13.1.4 1:29 PM (58.231.xxx.80)

    다 양자입적 해요

  • 7. ...
    '13.1.4 1:40 PM (223.62.xxx.180)

    내가 재산있고 재혼한다면 난 양자입적안할거 같네요.내피 한방울 안섞인 애한테 내 재산이 간다는게 넘 싫을거 같네요.양자입적하면 의붓자식한테도 상속권이 생긴다면...

  • 8. ...
    '13.1.4 1:40 PM (223.62.xxx.180)

    내생각이 인간의 본능이죠.

  • 9. 생각하기나름
    '13.1.4 1:52 PM (203.247.xxx.20)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한테 기부도 하는데,
    피 한 방울 안 섞였어도 내 자식으로 입적한 아이에게 상속되는 게 싫을 게 뭐 있어요?
    원글님의 본능은 좀 이기적인 거고, 모두 그렇진 않죠.

  • 10. ...
    '13.1.4 1:57 PM (223.62.xxx.180)

    우리나란 핏줄의 개념이 강하죠.그래서 기부문화가 크게 나오지 않는거고 양자입적도 매우 적은거구요.
    인간의 본능이자 우리나라 문화에서 더더욱 두드러진 특성이죠.

  • 11. ...
    '13.1.4 2:00 PM (223.62.xxx.180)

    그래도 내자식에 가는건 내 핏줄한테 가는건데 의붓자식은 완전 남이잖아요.며느리 사위야 내핏줄이랑 살고 내핏줄의 대를 이어주게 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의붓자식한테 갈바엔 사회에
    기부하는게 낫지

  • 12. 의붓자식이 그리 싫으면
    '13.1.4 2:02 PM (211.108.xxx.38)

    재혼 같은 것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죠.
    그 사람의 자식을 그리 싫어하면서...그 자식의 부, 또는 모는 사랑할 수 있나요?
    자식은 그 사람의 일부인데...

  • 13. ...
    '13.1.4 2:04 PM (211.246.xxx.177)

    생판남의아이ㅠ입양도 하는데요..멀...

  • 14. ...
    '13.1.4 2:05 PM (223.62.xxx.180)

    재혼이야 여자를 사랑하면 당연 할수있죠.근데 그 자식은 아니죠. 그 자식을 사랑하는건 아니니

  • 15. 원글님은 자식 없는 사람이군요
    '13.1.4 2:06 PM (211.108.xxx.38)

    그러니 엄마와 자식을 분리하여 생각하죠.
    원글님 그리고 남자시군요.
    부디..그런 마음으로는 재혼 생각 접으세요. 아니면 애 없는 여자와 재혼하시길.

  • 16. 미적미적
    '13.1.4 2:10 PM (203.90.xxx.252)

    부모와 자식을 피가 섞여야 하고 부부는 피안섞여도 가족이 되는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폐륜아 많은 세상이라서 뭐라 할수 없지만 피 안섞인 자식이니 유산 가는거 싫다면..
    시집 식구에서 며느리는요 아들이 벌어오는 돈이 며느리에게 가는것도 같은 상황 아닌가요
    너무 그러지 맙시다

  • 17. 우리나라가
    '13.1.4 2:12 PM (211.234.xxx.84)

    이상한거죠.유난히 핏줄집착하고 아들아들하는거..본능아니고 못난심뽀입니다.
    의붓자식 왜이렇게 싫어하세요?혹시 자식딸린 남자랑 재혼하신 분인가요?

  • 18. ㅋㅋ
    '13.1.4 2:23 PM (222.112.xxx.203)

    원글님의 생각은 본능적인거 맞아요...
    본능적이니 원글님이 그렇다해도 다들 욕은 못하겠죠
    그러나 인간은 본능만으로 살지않잖아요? 그리고 더높은차원의 신의,포용,사랑을 이해하는사람도 많답니다

  • 19. 그런데
    '13.1.4 3:13 PM (1.240.xxx.121)

    댓글들이 타인의 이기성에 상당히 엄격하네요. 자기의 이기성에도 비슷한 정도의 엄격함이 적용되나요?

  • 20. 허~
    '13.1.4 3:17 PM (118.44.xxx.179)

    원글님, 의붓자식은 생판 남이라서 안되고 사회에 기부하는건 어떤 이유로 되는걸까요?
    의붓자식이나 사회기부나 어차피
    생판 남한테 가는건 마찬가지일텐데 왜 사회기부는 되고 의붓자식은 안되는거예요?

    저는 의붓자식을 키웠는데 아이에게는 전부 사회기부한다고 말해놓았어요
    하지만 저 열심히 일해서 돈 모은뒤
    사회에도 기부하고 울 아이한테도 물려줄겁니다.
    의붓자식으로 살아온 세월도 짠하지만
    생부모에게 내팽겨진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열심히 돈 모아 아이에게 남겨줄 거예요
    돈을 남기기보다는 엄마의 사랑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줄 겁니다

  • 21. 의붓자식나름
    '13.1.4 3:48 PM (223.62.xxx.249)

    계모나름
    친자식나름
    친부모나름
    제발 깨어나시길
    모두가 기본 인성나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476 컵에 담긴 마가린류와 버터. 어떤 것이 나은가요? 8 고민녀 2013/05/07 1,315
250475 이해가 안가서 여쭤봐요. 부동산 임대법 4 이해불가 2013/05/07 1,280
250474 낼모래 60인데 악보보는 공부 2 도와주세요 2013/05/07 1,012
250473 후궁견환전 뻬낀 드라마가 많아져다,, 3 코코넛향기 2013/05/07 1,936
250472 신생아랑 시끄러운 강아지 괜찮을까요? 8 강아지키우시.. 2013/05/07 1,699
250471 맛집 5 스테이크 2013/05/07 721
250470 나인 결말 추측해 봅시다~! 12 해피여우 2013/05/07 7,813
250469 여러분들은 골목길에서 차끼리 마주오면 어떻게 하세요? 11 난감 2013/05/07 2,787
250468 오랜만에 mp3 음원을 샀어요. 2 스마일 2013/05/07 894
250467 우울증 정산과 2013/05/07 1,073
250466 부채가 많은데 배우자-자식순으로 상속되는거 맞나요? 7 네오라임 2013/05/07 2,054
250465 [나인]선우가 20분동안 한일 19 이건좀 억지.. 2013/05/07 3,582
250464 새로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소개팅 해달라는 여자 심리 뭔가요.. 2 ... 2013/05/07 2,805
250463 저는 드라마 나인에 나오는 향을 찾아도 소용없네요... 5 이런이런 2013/05/07 1,298
250462 롱샴에 평복을 잘 소화해야 진짜 미인이라친다는 남직원.. 11 2013/05/07 4,401
250461 꽃들의 잔쟁에서 김현주가 2 얌전 2013/05/07 2,960
250460 결혼할 때 부모님이 주신 돈 갚아 보신 분? 7 ... 2013/05/07 3,475
250459 전세 8000은 어느동네가... 11 이사고민 2013/05/07 4,108
250458 6살어린이가볼만한 그리스로마신화책 육세맘 2013/05/07 819
250457 온라인으로 도시락 용기 살 만한 곳 어디있나요? 3 마리 2013/05/07 1,121
250456 운전병 4 엄마 2013/05/07 1,703
250455 고3 국어 과외선생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2 고3엄마 2013/05/07 1,518
250454 오유에서 활동한 국정원직원의 아이디 73개로 반대한 게시물목록 10 ... 2013/05/07 1,070
250453 골반틀어진거 한의원 가면되나요?? 17 꿈꾸는고양이.. 2013/05/07 7,425
250452 폐경..이 왜 두려운가요 왜 늦추려 하는지요 42 궁금 2013/05/07 17,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