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강아지 우울증인가요?

강아지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3-01-04 11:39:10

저희 강아지 15살 할매시츄인데요

요즘 이상 행동이 너무 많아 걱정 되서 질문 드려요

제가 일을 하면서 집을 오래 비우는것과

요노마 관절이 안 좋아지면서 좀 덜 움직이는것과 맞물리며 시작된것 같은데요

처음엔 죙일 잠만 자고

제가 오면 막 화내고 짜증 부리고

그리고 나면 다시 자고 ㅠㅠ

그러더니 점점 짜증이 늘어서

요즘은

1. 아침에 눈 뜨면 제가 출근할때까지 안정을 못하고 짜증을 부려요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은...늑대가 우는것 같은 소리도 내고. 암튼 목에서 이상한 소리를 짜내요

    안아주면 잠시 조용. 먹을 것 주면 잠시 조용. 그리고 남은 시간 계속요.

    지쳐 잠시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서 또 짜증 ㅠ)

2. 오줌을 잘 싸놓고 나서는 다시 여기 한방울씩 싸놔요.

금방 눴는데 언니방 구석에 왔다 갔다 하다가 앉아서 한방을 짜놓거나.

거실에 깔린 발닥개에 한방울. 심지어는 자기 엄마(강아지엄마^^) 잠자는 이불에 한방울.

꼭 심술부리는 것처럼 보여요

3. 이건 며칠전부터 시작된 증상인데요. 아침 저녁 밥먹고 나면 한동안 지 엄마를 그렇게나 못살게 해요.

소위 붕가붕가. 이 강아지 엄마님이 17살이시라 기운도 하나 없는데 말이지요 ㅠ.

그러다가 지치면 지 혼자 뒤집어져서 난리 몸살 굿을 하네요.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강아지 우울증이 오면 이렇게 짜증을 부리기도 하나요?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종일 집에 있을 수도 없고요 ㅠ

도대체 어떻게 도와주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IP : 121.165.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4 11:45 AM (59.86.xxx.85)

    강아지를 오래키우다보니 느낀건데
    몸에 이상이생기면 이상한행동을 하더라구요
    주말에 병원가서 피검사라도 해보세요 소변부분이 걸리네요

  • 2. 강아지
    '13.1.4 11:50 AM (121.165.xxx.84)

    소변은 정상적으로 두세번 보는데요 씨원하게 잘 눠요
    그리고 과외로 여기 저기 누는건데요
    저희는 야가 심술 부리느라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지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 3. ...
    '13.1.4 11:53 AM (59.86.xxx.85)

    자궁에 염증이 생겨도 그럴수있으니 병원데리고가보세요

  • 4. 맞아요
    '13.1.4 11:56 AM (122.40.xxx.41)

    몸에 문제가 생김 이상행동 한다더라고요
    이런저런 검사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나저나 모견이랑 같이 산다니
    얼마나 좋을까요^^

  • 5. ....
    '13.1.4 12:13 PM (108.27.xxx.31)

    윗님들 말씀에 동의해요.
    몸의 이상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견이니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시죠?
    시력, 치아, 관절 등등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더라고요.
    그냥 심리적인 이유일 수도 있지만 우선은 몸을 확인~
    그나저나 강아지 얼른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

  • 6. 강아지
    '13.1.4 12:17 PM (121.165.xxx.84)

    ...님~ 자궁에 염증 생기면 어떤 증세가 있는지요?
    안 그래도 고추가 좀 커져 있어서 수상해하고 있었거든요

  • 7. 강아지
    '13.1.4 12:19 PM (121.165.xxx.84)

    남들 말씀 들어보니 몸에 이상이 있기는 한가보다 싶으네요
    병원에 델고 가봐야겠네요

  • 8. 헐~
    '13.1.4 12:23 PM (59.86.xxx.85)

    고추가 커져있으면 얼른병원가세요
    자궁염증이란게 두가지가있는데
    한가진 염증으로 자궁만커지는거고
    한가진 냉처럼 불순물이 나오는경우래요
    노견들한테 많이 오는병인데 자궁축출수술해야해요
    저희강아지도 15살인데 작년봄에 수술했어요
    노견이라 개인병원에서 큰병원으로보내서 호흡마취로 수술하느라 돈좀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693 꽃보다 할배에서 진짜로 대본없이 영어한걸 까요? 28 안녕사랑 2013/08/24 14,658
291692 여쭙니다... 1 갱스브르 2013/08/24 963
291691 해남농부님 고구마 받으셨나요? 3 고구마 2013/08/24 2,180
291690 접이식 라텍스 어떤가요 2 라텍스 추천.. 2013/08/24 2,293
291689 급) 이런것들 가지고 가도 되나요? 1 처음으로 .. 2013/08/24 938
291688 해외 자유여행을 가려고 해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14 여행초보 2013/08/24 2,524
291687 시어머니와의 육아트러블 13 토끼 2013/08/24 3,481
291686 장터 저장 양파 사신 분들 안썩나요? 7 .. 2013/08/24 1,795
291685 아크릴물감-보라색 조색이 잘 안되네요 좀 알려주세요 7 아크릴 2013/08/24 6,722
291684 아~ 정말 가을이군요! 12 으악새 2013/08/24 2,890
291683 전 ㅇㅈ 란 단어가 그런뜻인줄 처음 알았네요 6 사이 2013/08/24 4,285
291682 영어로 '1차항' '2차항' 이거 어떻게 표현하나요? 4 ... 2013/08/24 3,196
291681 19 부부관계후 피가 나오는 증상 3 폐경 2013/08/24 7,106
291680 해몽 좀 부탁드려요. 2 해몽 2013/08/24 861
291679 나우유씨미-보신 님 계신가요? 8 미술사기단 2013/08/24 2,595
291678 유흥에 중독된듯한 남편 글쎄요 2013/08/24 2,558
291677 집 매매계약 파기하고 싶은데 어쩌죠 ㅠㅠ 10 .. 2013/08/24 5,647
291676 누군가 제 이메일을 자꾸 도용하는데 어떻게 막을 방법없을까요? 4 발랄 2013/08/24 2,990
291675 저 집나왔는데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어요. 26 .. 2013/08/24 6,361
291674 로잔나 아퀘트라는 배우 인기 많았나요? 4 ,,, 2013/08/24 3,610
291673 산발한 채로 쓰레빠 신고 첫사랑과 만났어요. 45 아흑 2013/08/24 17,864
291672 중환자실 가면 환자는 화장실 절대 못쓰나요? 15 ..... 2013/08/24 8,689
291671 아쿠아슈즈가 어떻게 다른가요? 3 .. 2013/08/24 1,782
291670 이보영이 입은 하얀 민소매티셔츠 브랜드 아는분 계시나요? 궁금해요 2013/08/24 1,473
291669 화 다스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18 정신이몽롱하.. 2013/08/24 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