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이라도 아껴 대출 갚으려고
은행이자도 넘 낮고해서
이리저리 적금 다 깨서 대출 일부 상환 하러 갔어요
상환수수료가 제법 되니까
직원이 말하길
자기 같음 상환 안하고 굴리겠다며
약간 바보(?)취급
얼마든지 똑똑하게 돈 모을수 있는데
무식해서 적금만 넣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였어요
제가 워낙 적금만 열심히 부으며 사는 스탈인데
좀 답답해하고..
채권형 펀드 같은걸 얘기 하던데..
기운이 쭉 빠지네요
저 정말 바본가요??
한푼이라도 아껴 대출 갚으려고
은행이자도 넘 낮고해서
이리저리 적금 다 깨서 대출 일부 상환 하러 갔어요
상환수수료가 제법 되니까
직원이 말하길
자기 같음 상환 안하고 굴리겠다며
약간 바보(?)취급
얼마든지 똑똑하게 돈 모을수 있는데
무식해서 적금만 넣는것 같은 그런 기분이였어요
제가 워낙 적금만 열심히 부으며 사는 스탈인데
좀 답답해하고..
채권형 펀드 같은걸 얘기 하던데..
기운이 쭉 빠지네요
저 정말 바본가요??
그사람입장에서야 대출 유지하고
또 금융상품 하나 가입시키는 게 유지하겠죠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자기 같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사람 대부분
똑같은 상황 생기면 그렇게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
대출이자가 자기들에게 유리하니까...
그리고 펀드나 기타등등 투자 받으면 실적 올라가니까...
누가 내 돈 쉽게 불려줄까요? 손실은 누가 메꿔주구요?
그렇게 하면 울컥해서 상품 가입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상품가입하면 직원은 본인 실적올라가고 은행은 중도상환 수수료보다 꼬박꼬박 이자 받는게 더 좋고.. 은행직원 입장이라면 그럴 상황이잖아요..
저얼대로 넘어가시면 안되요. 자기들 수수료 받아먹으려고 자사 상품보다 타 보험사 상품을 더 좋게 이야기하는 인간들이니까요.
아뇨. 일단 대출부터 갚는 게 현명한 겁니다.
대출해서 주식하다가 말아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지금이 아무나 돈 쉽게 버는 호황기도 아니고...
제가 넘 순진했네요
제 천만원 적금보다 자기 이백만원 수익이 더 좋을거라며
기운 빠지는 소릴 하더라구요
그냥 생긴대로 살렵니다
감사해요^^
상환하는거 무척 안 좋아해요. 금융기관들.
당연하겠지요. 그게 사업 기반인것을.
중도 상환수수료 없는 대출들도 많아요. 그런거 이용해야해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자기 실적올리려고 하는거죠
은행 보험 증권사 직원들 ,,,, 말 들을거 없음
참내....무조건 대출을 먼저 갚아야죠....지금이 금리가 높은시대도
아니고....그렇게 굴리다 원금 날라가면 지들이 절대 책임안질거면서
왠 헛소리.....자기 실적 올릴려고 그러는듯
찾아서 보세요.
영업실적 올리려고 그러는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은행은 절대로 고객편이 아니예요.
직원에 권한 펀드상품 가입하고 왔으면 그게 진짜 바보...
그 대출이자로 은행 돈벌어먹고 사는뎁...상환해서 빚을 안쓰면 이자수익이 줄어드니 은행은 당연히 싫어하죠.
원글님이 잘하시는거예요.....줄줄 새어 나가는돈 한푼이라도 안나가는게 어딘가요.
은행원 말 신경쓰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082 | 82csi님들 ~~ 저도 뭐하나 찾아주세요~ | 님들~ | 2013/04/27 | 685 |
247081 | 곰취가 넘 많은데 어떻해야되나요 5 | 곰취 | 2013/04/27 | 1,467 |
247080 | 사월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4 | 가는 사월에.. | 2013/04/27 | 1,021 |
247079 | 승무원 "넌 하늘위의 식모" 28 | 중앙일보 | 2013/04/27 | 13,928 |
247078 | 나박김치가 소태예요 ㅠ.ㅠ 3 | 해리 | 2013/04/27 | 940 |
247077 |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불빨래 관련.. 8 | 고요한달 | 2013/04/27 | 2,265 |
247076 | 한번 와서 안나가는 남편의 외사촌형 117 | 힘들어요 | 2013/04/27 | 14,657 |
247075 | 저 이떡해요 이불이랑 아기 기저귀랑 빨았어요ㅜ 2 | 하하33 | 2013/04/27 | 1,410 |
247074 | 고급 제과제빵 배울수있는학원 아시나요? 9 | 제과제빵 | 2013/04/27 | 2,094 |
247073 | 어제 황수경 관련 글 읽고 4 | 원더풀 | 2013/04/27 | 4,416 |
247072 | 대출끼고 전세준 아파트 12 | 푸어하우스 | 2013/04/27 | 2,901 |
247071 | 어디로 나들이 가시나요? 1 | 오늘 | 2013/04/27 | 733 |
247070 | 어제 씽크빅 상담받고 덜컥 결정해버리고 후회하고 있는데요 4 | 나원참 | 2013/04/27 | 1,277 |
247069 | 옷에 수성페인트가 묻었는데 물로 빨아도 될까요? 3 | 페인트 | 2013/04/27 | 1,239 |
247068 | 중학교 시험감독 처음 가는데요 15 | 학부모 | 2013/04/27 | 3,920 |
247067 | 주말인데 약속도 없고..한심 하네요 6 | ... | 2013/04/27 | 1,929 |
247066 | 도곡렉슬과 대치미도중.. 1 | 고민ㄱ | 2013/04/27 | 3,589 |
247065 | 중부시장 가려는데 주차장이 있을까요 2 | ... | 2013/04/27 | 6,455 |
247064 | 난 엄마다~ㅠㅠ 2 | ㅠㅠ | 2013/04/27 | 1,189 |
247063 | 워킹화와 런닝화의 차이점이 뭔가요? 7 | masca | 2013/04/27 | 7,674 |
247062 | 혹시 잠원동 반포한신 거주하시는 분? 1 | 음 | 2013/04/27 | 1,552 |
247061 | 맵지만 맛있는 낙지볶음 레서피공유해주세요. 1 | 낙지 | 2013/04/27 | 1,029 |
247060 | 얼굴살 빠지니까 내 얼굴에서 아빠 얼굴이 보여요 5 | ,,, | 2013/04/27 | 1,884 |
247059 | 아기엄마 뭐라고 올렸나요? 4 | ㅇㅇ | 2013/04/27 | 1,848 |
247058 | 5인가족 5천만원대 자동차 17 | 추천해주세요.. | 2013/04/27 | 4,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