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TK.. MB는 마지막까지, 박근혜 당선인은 처음부터"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청와대가 헌법재판소장에 박근혜 당선인과의 협의를 거쳐서 대구 출신의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는 아기를 많이 낳아도 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지가 2013년에 태어난 신생아들이 20년 후에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일까 전망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에서 우리나라가 80개국 가운데 19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국회가 공짜 선심을 베풀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말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으로 여야가 합의 처리한 0세에서 5세까지의 전면무상보육 예산과 관련해서 심 최고위원은 "원래 정부가 제출한 안은 소득 70%까지만 무상보육을 하는 것이었다"면서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중남미 국가와 의원 교류를 확대하자는 취지인데 외유성으로만 몰아붙이니 난감하다"
지역구 쪽지예산 논란을 빚고 해외 시찰에 나서 외유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국회예결특위 위원장 새누리당 소속 장윤석 의원이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한 말입니다.
장 의원은 국내 비판 여론을 의식, 공식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1017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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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록 되어있는 건 언제든 와.
- 정유정, 내 심장을 쏴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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