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는 아들 조그마한 아파트 구입

궁금이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3-01-04 08:23:25

지방입니다

아들이  저금한돈  4천  며느리아기  3천  있어요 

부모로서  아들  대출하라  소리도  못하고 

결국  8천정도  저가  주어야  된답니다 

어떤분은  일억까지  증여세  면제  된다하던데요

도움주시면  감사요

IP : 218.150.xxx.1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4 8:35 AM (118.216.xxx.135)

    사주시면 됩니다. 조사 안나옵니다.

  • 2. 최근에
    '13.1.4 9:36 AM (121.130.xxx.14)

    싱글인 제 친구 집 구하러 다닐때 보니 6억 정도 되는 25평 새 아파트인데 보는집마다 다 부모가 아들 사주고 결혼때까지 세 주는 집이라고 해서 놀랐네요. 대출도 거의 없고. 어쩌니 어쩌니 해도 능력있는 부모님들 많으신듯.

  • 3. 원글이
    '13.1.4 10:07 AM (218.150.xxx.128)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4. 북아메리카
    '13.1.4 10:31 AM (119.71.xxx.136)

    그냥 사주시면 되는거 같구요 세분이 적당히 사이좋게 보태시네요

  • 5. 무슨
    '13.1.4 11:26 AM (67.87.xxx.133)

    팔천주고 이름을 올리나요, 그 며느리는 삼천에다 예단, 명절때 시가먼저 오고 끼니때 주방에서 동동 거릴거 아닌가요?
    그런거 하나도 안시키고 전혀 차별하지 않고 제사음식장만 안하게 하고 전화하라 독촉않고 예단 생략시키고 그러실거면 이름 올리세요. 저 위에 자칭 며느리님. 못됐어요

  • 6. 반 넘게가 님돈인데
    '13.1.4 11:49 AM (110.32.xxx.16)

    당연히 이름 올리셔야죠.

    명절 노동하는걸 하루 일당 한 100만원씩으로 치나요?
    바로윗분 어이없네요.
    님 돈으로 8천 가져가고 그런 소리 하세요.

  • 7. 윗님
    '13.1.4 12:18 PM (67.87.xxx.133)

    님같은 분이 진상 시엄니됩니다. 왜 집안일만한 시모이름을 올려요, 시부이름을 올리지요 차라리...
    몇억집도 아닌데 뎌우 팔천주고 이름 올리다니....그러지 마세요. 님 아들 내외 이혼합니다.

  • 8. 허억
    '13.1.4 1:27 PM (218.154.xxx.86)

    8천주고 이름 올리자 하실꺼라면
    차라리 돈 없어 못 보태주는 시어머니가 낫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결혼을 시키지 마세요..
    아들은 그냥 평생 독신으로 살다 가게 하세요...

  • 9. 우와 초 어이없어
    '13.1.4 1:46 PM (49.176.xxx.132)

    자기 돈을 4천도 모아본 절이 없는 여자애들이
    참 남의돈 8천 우습게 보네요...

    연봉 3천인 사람도 8천 알돈 모으려면 5년도 넘게 걸려요.

  • 10. ㅎㅎ
    '13.1.4 2:20 PM (121.200.xxx.19)

    명절에 시가에 먼저오고 주방에서 동동거릴거 아니예요!

    사람이 살면서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요
    우리나라 정서상 어디가나 어른먼저 섬기는 그런.. 시댁이든 어디든 젊은 사람이 어른 배려 뭐 그런...

    그게 그렇게 억울한건지 난 아직모르겠네요.

  • 11. 겨우 팔천...
    '13.1.4 4:56 PM (101.160.xxx.167)

    겨우 팔천...????

    그러는 님은 님 손으로 팔천 모아본적이나 있는지????

    82보면 왜 며느리 돈 팔천과 시어머니 돈 팔천은 이리 많이 차이가 나나요????

  • 12. 가부장적인 여자들
    '13.1.5 12:08 AM (67.87.xxx.133)

    저 돈 몇억벌어온 사람이구요, 직장다니는 사십대 후반의, 십대 아들둔 엄마입니다. 십년안에 시어머니 되갰죠.
    명절에 시댁 먼저가는거 남녀차별 맞습니다. 그걸 아직도 도리라로 생각하니 팔천 쥐어주고 자기이름 올릴 경악할 짓거리를 생각하죠. 자식 편하게 해주는게 부모 도리 맞습니다. 전 며느리 들여도 님들처럼 안합니다. 저도 결혼할때 시가에서 집 사주셨고 그때 공동명의로 집 이름도 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며느리라는 위치가 참 아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내가 시엄니되면 민주적으로 하자 결심했습니다. 아들 집은 제 형편에 맞춰서 도와줄겁니다. 제 아들이로 아들의 배우자인데 뭘 못해주나요?
    이만하면 겨우 팔천에 이름올리냐는 글 쓸 자격 있다고 봅니다.

    그러지들 마세요. 정말 시모가 자기이름 올린다는 말은 섬뜩할 정도에요. 배려하고 주는 그런 부모가 되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21 닭봉을 안굽는 이유 8 메뉴고민 2013/04/28 3,766
247520 근로자의 날 대부분 쉬나요? 9 회사 2013/04/28 2,916
247519 하루에 잠 얼마나 자나요? 4 어떻게 자든.. 2013/04/28 1,692
247518 대관령 양떼목장 여행에 대해 여쭤요~ 4 .. 2013/04/28 1,593
247517 흰색남방에는 어떤바지가 어울릴까요? 4 ... 2013/04/28 1,531
247516 한국서 결혼한 부부가 유학가서 이혼할때 5 ? 2013/04/28 3,565
247515 성형 수술한 사람들 알아보세요? 3 . 2013/04/28 1,370
247514 루이비통 하이힐 어떤가요? 편한가요? 3 명품 2013/04/28 1,563
247513 친형제들 장례에 부조 안하나요? 22 // 2013/04/28 18,941
247512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잘 아시는 분 9 송파 2013/04/28 15,005
247511 ? 11 2013/04/28 2,615
247510 박시후씨 팬들의 만행을 공개합니다. 68 팬들의만행 2013/04/28 14,669
247509 베란다 텃밭하는데요... 이쪽으로 지식 있으신분 조언을 구합니다.. 3 ㅠㅠ 2013/04/28 1,171
247508 짭짤이 토마토 1 에버린 2013/04/28 1,235
247507 가계부를 썼더니 50만원 이상 지출이 줄었어요. 6 오.. 2013/04/28 4,673
247506 명품 백 구입.. 7 최선을다하자.. 2013/04/28 2,753
247505 성당에 관해 질문드려요 9 익면 2013/04/28 1,412
247504 도곡동 우성 캐릭터 199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아파트 2013/04/28 5,784
247503 재클린 롤링 스타일러 써보신분 1 2013/04/28 1,528
247502 이율 높은 적금 어느 은행 ,, 2013/04/28 1,363
247501 지나치게 기운넘치는 강아지는 어쩜 좋나요? 5 백설맘 2013/04/28 1,604
247500 내딸서영이 음악 알고싶어요 2013/04/28 586
247499 화정이 유흥업소 천국이네요 5 세상에..... 2013/04/28 14,026
247498 초등3학년. 수학46페이지 탐구활동(거북이실행프로그램)어떤내용 .. 2 이쁜이 2013/04/28 1,143
247497 중1 과학 기출문제는 어디에서 다운 받을 수 있나요? 2 아이가 뽑아.. 2013/04/28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