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적외선 반신욕기 좋은가요?

궁금궁금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3-01-04 07:32:09

 

물 없이 반신욕을 할 수 있다니 끌리기는 한데,

과연 그게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다 부피도 커서 선뜻 구입을 하기가 어려워요.

 

효과가 괜찮은지,

전기요금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IP : 183.97.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3.1.4 9:16 AM (203.241.xxx.40)

    저 샀음ㅋㅋ
    일단 전 물에 들어가서 반신욕하는게 싫었어요. 물받아서 온도 맞추고 옷벗고 들어가는게 번거롭더라고요.
    그리고 욕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것도 어렵다고 느꼈어요. 일단 그런점에 있어서는 아주 좋고요. 들어가 앉아서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요. 효과는 좋아요. 참고 앉아있으면 땀 많이 나요.
    전기료는 거의 매일? 한시간정도씩 썼는데 확연히 달라지지는 않았어요. 만원? 만얼마정도?

    음.. 그리고 이건 꼭 티비 있는곳에 놔야해요. 안그러면 지루해요. 다 접어놓으면 그냥 네모난 모양이긴 한데 거실에 나와있는게 보기에는 예쁘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고요.
    전 구입한지 한.. 2년? 됐는데 겨울에 손발 찰때 참 좋다고 느껴요. 반대로 여름에는 그냥 테이블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요. 이것도 필수품은 아니고 있으면 좋은물건? 정도라고 생각돼요.

  • 2. 저희도
    '13.1.4 9:34 AM (164.124.xxx.147)

    산지 이제 두어달 됐나봐요.
    남편이 워낙 반신욕 좋아하구요, 저는 원래 땀 잘 안나는 체질인데 포톤테라피 가서 반신욕이랑 포톤 관리 해보니까 체온이 올라가서인지 만성변비에도 효과 있는걸 느껴서 구입했어요.
    아직까지는 무척 만족하고 있구요, 윗님 말씀대로 있으면 좋은 물건 같아요.
    저는 땀 날 때까지는 안하고 30, 40분 정도 몸이 따뜻해 지는 정도로만 하는데요, 꾸준히 하면 체온 올리는데 도움되지 않겠나 하는 맘으로 해요.
    그러면 순환이 잘 되니까 변비도 좀 좋아지고 암 예방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저는 너무 좋아서 친정에도 사드렸어요.

  • 3. 원글
    '13.1.4 6:13 PM (183.97.xxx.209)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종일 출장 다니느라 이제야 답변을 확인했네요.

    근데 두 분은 어떤 제품을 구매하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695 윤후가 사실 아빠에게 기대치가 없었던거래요. 20 뜻밖에. 2013/02/12 14,589
218694 재직 중에 면접을 어떻게.... 6 이직하자! 2013/02/12 2,587
218693 완벽한 여자를 보며 3 혀기마미 2013/02/12 2,564
218692 이 날씨에 무당벌레가... 4 ㅇㅇ 2013/02/12 952
218691 합판에도 시트지가 붙을까요? 7 서랍장 2013/02/12 5,718
218690 도와주세요ㅠ 2 릴리리 2013/02/12 978
218689 드라마찾아요 3 피아노 2013/02/12 888
218688 국가장학금 아직 안나왔죠? 6 대학생 2013/02/12 2,503
218687 병설유치원다녀도 누리과정 신청하나요? 8 7세 2013/02/12 2,259
218686 손자에게 인색한 시부모님 계시죠? 35 .... 2013/02/12 6,167
218685 7세 학습태도 같은걸로 기대하는거 김칫국 마시는거죠?? 4 ㅇㅇ 2013/02/12 1,428
218684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2 ... 2013/02/12 1,894
218683 재미있는 시어머니 10 2013/02/12 4,931
218682 비타민 추천 1 돈데군 2013/02/12 968
218681 동생의 말에 자주 스텝이 꼬여서 이상해져요. 1 바보언니 2013/02/12 1,249
218680 모처럼 백화점 쇼핑 1 돈이웬수 2013/02/12 1,480
218679 무석박지 남은 국물에 다시 담가도 될까요 2 궁금.. 2013/02/12 1,260
218678 아 자랑하고 싶당 19 히히 2013/02/12 5,758
218677 쌀 등급제가 없어졌나요?? 3 쌀사랑 2013/02/12 1,219
218676 서쪽하늘이란 노래제목이 넘 의미심장해요 15 의미가있네요.. 2013/02/12 4,768
218675 테크노마트 원래 호객행위 심한가요? 6 ... 2013/02/12 1,162
218674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12 영화 2013/02/12 3,888
218673 층간소음...가장큰문제는 뒷꿈치 찍고 걷는거에요 15 ㅇㅇ 2013/02/12 4,428
218672 이런 경우 손해사정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3 궁금 2013/02/12 2,009
218671 자기 칫솔 표시 어떻게 하나요? 14 2013/02/12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