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야밤에 조금은 날려 버렸어요.

우울한 기분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13-01-04 02:38:23

치즈케익을 먹었거든요 그것도 한판 가까이..

그래서 잠도 못자고..

집 청소중이에요.청소기를 돌리는건 아니구요.

혼자 책 다시 정리 했다가

옷장도 다시 옷 개고..

먼지 닦고...

스트레칭 했다가..

별짓 다하고 있어요.

 

단독주택이라..

방에서

콩콩콩 뛰기도 하구요.

거의 한판 먹었는데...

밤새도록 한다고 해도 살이 되겠죠

 

살보다

건강에 안좋다는데

전 왜 이렇게 조절이 안될까요

 

그나마

먹는것에 비해 많이 찌진( 날씬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뚱뚱하지도.않고요)

않아 다행인데

한번 뭘 먹으면 정말 멈출수가 없네요

 

일단

하는데 까지 몸을 열심히 움직여봐야겟어요

최대한 움직이다가 일찍 자야죠 최대한.

 

우울한 기분은 날렸는데..

케익먹고 난 후 후폭풍은 대단하네요.ㅎㅎ

 

 

 

IP : 1.231.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선멘붕에서 주먹불끈쥐고
    '13.1.4 3:38 AM (180.65.xxx.29)

    ㅋㅋ 저 김치볶음밥이랑 아이스크림 먹고있어요.
    아...살빼야하는디
    동네아줌마들끼리 스파가기로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94 화장 도구 쓰면 더 잘 되나요? 1 ^^ 2013/02/20 456
220393 홍삼을 오늘 부터 먹기 시작했는데요.. 부작용 13 mmmg 2013/02/20 5,494
220392 비욘세 어떠세요? 2 sfhk 2013/02/20 1,322
220391 이제 성인되는 딸이 관리할수있는 예금추천 2 딸 예금 2013/02/20 1,090
220390 정말..파데 바르고 한참 두드려주니 화장 굿~~!! 5 아롱 2013/02/20 3,367
220389 (질문)찜질방 (불가마)가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현상 2 한증막 2013/02/20 794
220388 [단독]국정원 '댓글녀' 내부고발자…결국 '파면' 10 ㄹㄹㄹ 2013/02/20 2,060
220387 아이 유치 어금니 발치해야하나요? 6 궁금해요 2013/02/20 6,205
220386 2월 20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0 278
220385 덴비주물냄비 어떤가요? 1 주물주물 2013/02/20 2,050
220384 물세제는 유효기간이 없나요 물세제 2013/02/20 539
220383 문과는 간판, 무조건 sky? 31 ... 2013/02/20 5,639
220382 남편이 보너스를 타는데 인당8만원정도 되는 61 .. 2013/02/20 10,251
220381 배두나 왕 부럽네요*^^* 30 ... 2013/02/20 15,627
220380 레미제라블 패러디 3 ... 2013/02/20 1,088
220379 시련으로 식음을 전패한 고딩딸 12 시련의 아픔.. 2013/02/20 4,605
220378  일베 해외서는 접속돼 디도스 공격 아니다? 1 이계덕기자 2013/02/20 513
220377 남편의 자살징후. . 자꾸만뛰어내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42 엘모 2013/02/20 18,601
220376 둘째 육아휴직 후 복직 첫날... 5 서럽다 2013/02/20 2,940
220375 가늘게 나오는 케찹 뚜껑만 구할수 없을까요? 10 궁금한여자 2013/02/20 2,396
220374 "조웅 책출판 도왔는데 과대망상 있는건 확실&a.. 1 이계덕기자 2013/02/20 1,077
220373 모르겠어요 걍 씁니다 12 4ever 2013/02/20 3,565
220372 갤럭시3 사려고 하는데 조건 봐주세요 ^^ 10 ... 2013/02/20 1,450
220371 맨해튼 잘 아시는 분 2 -- 2013/02/20 583
220370 예비중학생 학원 다 끊었어요 5 .... 2013/02/20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