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 반응해야 담부터 이런 말 안할까요?

조언주세요.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13-01-04 02:29:17

저를 괴롭히는 인간이 두명 있는데
하나는 고딩친구. 다른하나는 시어머니
둘 다 내 신경 건드릴려고 하는 말이
걱정해주는척하며 니네 친정엄마없어 너 힘들겠다.

엄마는 십년전에 돌아가시고
저는 마흔입니다.
헐.
친구야 애저녁에 연락안하고 살지만
조만간 만날 시어머니 또 이따구말 하실텐데
뭐라고 말해야 다신 이런말 안할까요?

저희 친정 꽤 살고 저두 재산이 남편보다 많고
친정형제들이 동생인 저에게 신경많이 써주는편이라
친정엄마는 추억속일뿐 아쉬운거 없습니다.
시댁에 돈 해줄만큼해주고
앞으로도 우리없으면 경제적으로 힘들 분들.
우리 부부 어깨 더 무겁게 하시며 시부모 든든한 역할도 못하면서 친정엄마 있네없네 기분 상하게 하니
이번에 제대로 얘기할려구요
IP : 115.140.xxx.2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1.4 2:36 AM (175.193.xxx.43)

    네, 엄마 없어 서러운데, 그 말씀 들으니 더 서럽네요.(하면서 우는 척..ㅡ_ㅡ)

  • 2. ..
    '13.1.4 2:39 AM (1.127.xxx.232)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답하시거나..
    그러게 힘들다 어떻게 50만원만 돌려줘봐? 그럼 연락 없을 듯 하네요

  • 3. 북아메리카
    '13.1.4 2:40 AM (119.71.xxx.136)

    없어도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다른 사람들보다 든든하다는 것을 결혼하고 깨달았다고 시어머니 노려보며 말하세요 돈이나 달라고 하면서 어따대고
    부모라고 다 같은줄 아나
    그런 말이나 안하면 열받지나않지

  • 4. 아니
    '13.1.4 2:42 AM (221.149.xxx.174)

    친구야 그렇다치고 시어머니는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는건데요? 뭐가 그렇게 힘들어 보여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 5. ..
    '13.1.4 4:29 AM (108.180.xxx.206)

    저라면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겠에요. 매번 그렇게 말하는데 정말 기분나쁘다. 아시다 시피 친정 부유하고 친정 식구들 다 잘 해주기 때문에 엄마 없다고 힘든 것 없다. 다시는 그 소리 듣고 싶지 않으니 내 앞에서 하지말라.

  • 6. 정당방어
    '13.1.4 6:06 AM (67.87.xxx.133)

    시모한테 정당방어하세요. 그런 말 불쾌하다구요. 그래도 하면, 저번에 말하시 않았냐 또 이러심 얼굴보기 힘들거 같 다...이렇게요. 남의 약점 가지고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비열하기때문에 참아봤자 나만 손해고 절대로 그들은 안바뀝니다.

  • 7. 투덜이스머프
    '13.1.4 8:50 AM (121.135.xxx.230)

    시어머님이
    너 친정엄마 없어서 더 힘들겠다라고 하면

    엄마 계셔서 힘든 집안이 더 많아요.
    **(남편이름)씨 보셔요...
    전 엄마가 재산 많이 남겨 놓고 가셔서 걱정없어요.
    돈 남기고 가신 친정엄마가 너무 불쌍하세요.

    라며 흐느끼면
    그날 난리 날까요????ㅠㅠ

  • 8. 다음까페
    '13.1.4 9:04 AM (211.197.xxx.113)

    저도 친정어머니 돌아가셨는데요.
    시어머니께서 한번씩 은근슬쩍 친정어머니얘기 꺼내시길래,
    한번은 "죽은 친정엄마얘기는 이제 그만하세요"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아무말 안하시더라고요.

  • 9. qqqqq
    '13.1.4 9:26 AM (211.222.xxx.2)

    듣기 싫은 소리 자꾸 할때는
    그냥 그런 소리 싫으니까 하지말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리저리 돌려 말해도 그런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정도의 머리가 있음 그런 말도 안했겠죠

  • 10.
    '13.1.4 9:27 AM (58.145.xxx.210)

    어딘가에서 봤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동정을 할꺼라면 돈으로 줘요'

  • 11.  
    '13.1.4 10:00 AM (210.204.xxx.34)

    그냥 대놓고 하시지 말라고 하세요.

    좋은 소리도 하루이틀이지 언제까지 그러실거냐며;;;

  • 12. ..
    '13.1.4 10:06 AM (115.178.xxx.253)

    딱 정색하고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라고 하세요.

    그리고 더 아예 더 말을 마세요.

  • 13. 개굴이
    '13.1.4 10:07 AM (116.37.xxx.181)

    시어머니께 말씀 하세요... (시) 어머니도 돌아가실 날이 얼마 안남아서 벌써부터 허전하네요. 친정엄마 만나시면 딸 잘 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전해주세요~

  • 14. ..
    '13.1.4 2:41 PM (1.241.xxx.54)

    어쩜 저희 시어머니와 이리 똑같으실까..

    대학교1학년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엄마도 없는데 이것도 잘하네..' '엄마도 없는데 어떻게 알았니..' 아주
    생각이 아예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포기했어요.. 그래봤자 본인 좋아지느것도 아닌데 왜 말로 며느리를 밟고 싶어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00 야왕 5회 보고 있는데 3 야왕 5회 2013/02/06 1,876
216699 혹 코스트코 리클라이너 쇼파 쓰시는분 계실까요? 1 쇼파 2013/02/06 9,103
216698 영유 고민에 저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10 나두엄마 2013/02/06 2,913
216697 이름 좀 봐주세요 2 ........ 2013/02/06 489
216696 삼성이 악덕기업은맞는데 3 ㄴㄴ 2013/02/06 1,011
216695 생리대 일년치 이상 사놔도 될까요? 20 좋은느낌 2013/02/06 5,377
216694 북유럽 스타일 패턴의 천 살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7 ..... 2013/02/06 1,620
216693 백운호수 한정식집 가본곳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3 의왕.. 2013/02/06 3,534
216692 대파 손질 할때 진액 어떻게 제거 하나요? 6 대파 손질 2013/02/06 12,065
216691 애들 옷보고 사는수준 판단하는거 기분나빠요 73 SJ 2013/02/06 16,138
216690 종아리 제모 해보신분~? 8 일산 2013/02/06 6,236
216689 1분간 동시에 글 14개 올리는 분신술 쓰는 국정원여,,와우~ 1 후아유 2013/02/06 800
216688 신용카드 새로 발급받았는데.... ㅠㅠ 6 .. 2013/02/06 3,462
216687 뭐 이런 남편이 다 있는지... 19 짜증 2013/02/06 4,396
216686 욕실발판 쓰세요? 7 이사준비 2013/02/06 1,700
216685 나이팅게일백 작은 사이즈 엄마들한테 괜찮을까요 5 지바 2013/02/06 1,086
216684 7살 남자 아이 평균 체중이 몇 kg 인가요? 2 으쌰 2013/02/06 2,934
216683 스팸이 맛있나요? 20 요리 2013/02/06 3,649
216682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다 부자이신가요?? 20 여행 2013/02/06 4,209
216681 재미있는 영어 DVD 추천해주세요!(7살) 4 ... 2013/02/06 1,245
216680 실리콘 뒤지개 잘 뒤집히나요? 2 아남 2013/02/06 1,175
216679 왕따동생 눈물로 호소했던 누나가 학교를 자퇴했네요. 6 2013/02/06 3,033
216678 얼굴피부가 먹어버리는 화장...ㅠㅠ(조언절실) 7 못난이화장 2013/02/06 2,464
216677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6 세우실 2013/02/06 1,217
216676 필립스에서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 써보신분 - 2013/02/0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