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째 그리 계시는데
튜브식 소화를 잘 시키셔서 의식만 없으실 뿐
건강은 좋으시대요
이 상태로 10년 20년도 갈수 있다고 하구요
첫번째 생신은 저도 너무 아픈 사람인데다
직장일에 치여서 그냥 지나간 거 같아요
당시 남편도 아무 말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전 아무 생각을 못했는데
남편이 말하네요, 곧 생신이라고 (말 안하고 살기에 문자로 왔어요)
참고하라는데 어쩌라는 건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