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쇼스키남매 감동

기린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13-01-04 00:33:05
워쇼스키남매의 유머속에서 천재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유분방함과 배타성 없는면을 보며 그래서 매트릭스가 나왔구나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세감독의 공통희망,,,,통일,,,이말을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저렇게 외국인도 말하는데,,,우리는 왜 통일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슬픈 현실에 가슴 아픕니다.우리의 소원도 통일입니다.
IP : 124.5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laire
    '13.1.4 12:34 AM (211.246.xxx.216)

    옴마 저도요. 존경이 저절로....우러나오는

  • 2. 동감
    '13.1.4 12:37 AM (125.142.xxx.233)

    그런데 우리는 정치적인 후진국이라 통일의 길이 많이 멀어보여요...

  • 3. .....
    '13.1.4 12:47 AM (175.198.xxx.129)

    외국인들에게는 자신들의 문제가 아니니까 통일을 관념적으로 말할 수 있겠죠.
    우리도 분단된 외국에 대한 코멘트를 요구 받으면 통일되면 좋겠다고 말하지 않겠어요?
    현실의 당사자인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지금 통일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으니까
    난감한 거죠. 남북 교류가 동서독 수준으로 활발해도 통일되면 극강의 혼란이 올 판인데
    지금 거의 교류가 없는 적대관계 속에 있으니... 통일이 가능하려면 정말 50년은 더 걸릴 겁니다.

  • 4. ...
    '13.1.4 1:42 A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말씀에 완전공감.

  • 5. 햇볕정책
    '13.1.4 10:57 AM (112.217.xxx.67)

    통일의 길이 반드시 열리기를 바랍니다.

  • 6. 특히
    '13.1.4 7:10 PM (211.215.xxx.78)

    리나 워쇼스키.. 만나면 모든 이야기가 통할것 같은 사람.
    내면의 성찰을 잘 만들어 가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움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편안한 사람이더군요.
    인간적으로 반했어요.
    내안의 모습,내가 살고싶은 모습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448 오늘 왠지 용산참사가 연상되던 직장의 신 2 2013/05/06 1,688
250447 구가의서 보시는 분 계세요? 이승기 웰케 귀엽나요.ㅋㅋ 2 .. 2013/05/06 1,385
250446 대전 코스트코 이번주 다음주 할인목록아세요?? 2 내미래는 2013/05/06 1,240
250445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사람 7 도그마 2013/05/06 4,112
250444 장미향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샤프란 장미향) 2 풍요로운오늘.. 2013/05/06 1,906
250443 칭찬받을때 반응이 어떤게 적절한가요. 6 칭찬 2013/05/06 2,581
250442 남양이 얼마나돈이많으면 매를 스스로 벌어들이고있군요. 2 .. 2013/05/06 1,400
250441 오이소박이 할때요... 꼭~ 좀 알려주세요 4 오이소박이 2013/05/06 1,562
250440 부산분들 4 가방 2013/05/06 1,298
250439 목이 메이는것철 목안이 불편해요 1 건강 2013/05/06 1,304
250438 유럽3개국(프,이,스) 9일 칠순여행으로 다녀올만 한가요? 17 칠순여행 2013/05/06 3,281
250437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4 참맛 2013/05/06 817
250436 천주교신자분들 알려주세요 29 성모님 2013/05/06 3,022
250435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다리가 퉁퉁 부었을때) 1 학부형 2013/05/06 2,142
250434 맨발의 친구들 시청률 충격적이네요.. 22 수다리 2013/05/06 9,273
250433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방송국에서 봤었죠. 16 .. 2013/05/06 22,417
250432 큰아버지께서 새집을 지으시고 꿈 해몽해주.. 2013/05/06 1,236
250431 7살 남아 머릿니 옮아왔는데요ㅠㅠ 9 미춰버려 2013/05/06 2,378
250430 설거지를 빨리 하는 분들~~ 9 그런거야 2013/05/06 3,912
250429 아들 살찌는 방법좀... 5 루시맘 2013/05/06 1,146
250428 2천만원 갖고 1년 어학연수 가능한가요? 7 오지랖남편 2013/05/06 2,734
250427 쓰레기 재활용 1 2013/05/06 687
250426 불후의명곡 유리상자 아쉽네요 2013/05/06 1,024
250425 어린이집조리사및 조리사로 일하기 1 ... 2013/05/06 4,720
250424 오늘 한국갤럽에서 사금융에 관한 리서치 전화받으신 분 계세요? 2 ..... 2013/05/06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