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 작가가 궁금해요

우주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3-01-03 23:20:36
오늘 완전 숨한번 못쉬고 봤어요.. 세 주인공 모두 연기 나무랄데 없고 탄탄한 대본이 연기를 빛나게 한거같아요.. 그리고 유승호! 니가 그냥 짱 먹어라^^ 다음주가 너무 기대되네요
IP : 219.248.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3.1.3 11:32 PM (211.234.xxx.70)

    어제부터 너무 별로던데...연기들도 윤은혜나 박유천은 가식적이고..해리 우는데 둘이 희희낙락도 쩝..작가가 적당 달달 집어넣고 자극적인거 집어넣고 하는데 현실감이 너무 떨어진다는.비서도 억지스럽고 미친토끼라는 형사는 느려터졌고 경찰이 감정에 치우쳐 용의자 눈앞에서 놔주고...보고싶다 아역때가 훨씬 재미있었네요.

  • 2. ....
    '13.1.3 11:36 PM (211.208.xxx.97)

    오늘 윤은혜 엄청 답답하던데...

  • 3. 전 안보는데요
    '13.1.3 11:42 PM (221.149.xxx.174)

    윤은혜가 유승호 버렸다는 기사 제목만으로도 열받던데요ㅋㅋㅋㅋㅋ

  • 4. ㄴㄴ
    '13.1.3 11:45 PM (180.68.xxx.122)

    전 해리가 완전 싸이코 패스같아서..
    자기 엄마 살아 있는데도 물론 미치긴 했지만 자기 못알아 본다고 하고 성질만 내고 기뻐하는거 같지도 않고
    오늘 수연이 한테 살인죄 뒤집어 씌울때는 정말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해리 살인을 너무 많이 해요 .
    그런데 자꾸 불쌍하게 동정심 유발하는것도 이해가 안돼요
    수연이가 자기 엄마땜에 그렇게 된건 쏙빼고 한태준 잘못인것처럼만 말하고

  • 5. 돼지토끼
    '13.1.4 12:18 PM (211.184.xxx.199)

    저도 이 작가 좋지만, 솔직히 아역때가 훨씬 재밌긴 했어요
    성인배우들 다 매력있고 연기도 잘하는데
    역시 여진구가 최고인가봐요~
    유승호가 매력적이다보니 악역에 너무 빙의해서 보게 되네요
    담주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124 고소하다, 구수하다의 차이 아이가 물어봐요 10 쉽게 이해되.. 2013/01/21 2,109
209123 정미홍은 김형태. 문대성등 지원유세. 2 참맛 2013/01/21 485
209122 여러분, 결혼의 문제는 대부분 사실... 7 결혼의 문제.. 2013/01/21 1,807
209121 아이키우시면서 사달라는거 잘 사주시는 편이신가요? 8 걱정걱정 2013/01/21 1,313
209120 정미홍은 원래 저런 사람인가요 아님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1 국 ㅆ ㅏ .. 2013/01/21 2,737
209119 45살 어린이집취직 3 ?... 2013/01/21 2,031
209118 학교 2013 은 재미와 감동을주네요ㅠㅜ 8 학교 2013/01/21 1,619
209117 검찰, 제수 성추행 김형태 항소심서 실형구형 1 뉴스클리핑 2013/01/21 595
209116 브랜드죽 가끔 사다먹는데요 3 갑자기 2013/01/21 1,276
209115 압력밥솥으로 현미밥 하는 노하우 있으세요?? 7 포비 2013/01/21 9,651
209114 매실액이 너무 셔요... 조언좀 주세요 3 코스코 2013/01/21 1,317
209113 요즘 위탄, 케이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 보세요? 6 .. 2013/01/21 1,091
209112 북유럽소설 추천해주세요. 6 ...? 2013/01/21 1,013
209111 서울 강동구 전학 답글 절실해요 9 양파 2013/01/21 1,355
209110 사무실에 정말 싫은사람이 있어요 3 짜증나 2013/01/21 1,764
209109 이케아가구 올해 한국진출한다던데 오픈했나요? 5 ... 2013/01/21 2,300
209108 “대선공약이 다가 아니었어?“ 딜레마에 빠진 朴 2 세우실 2013/01/21 1,260
209107 경찰서마다 인권보호 전담변호사 도입추진 1 뉴스클리핑 2013/01/21 297
209106 은행들!! 100M "경주"라도 하듯이…&qu.. 리치골드머니.. 2013/01/21 661
209105 친정엄마 모시고 첨으로 강화도가요 2 파란보석 두.. 2013/01/21 898
209104 생리때가 아닌데 하면서 이상하게 나와요 4 감기몸살 2013/01/21 2,123
209103 카레에넣으면 의외로 맛있다는 재료요~ 36 ... 2013/01/21 4,308
209102 이런 불안 누구나 있나요? 13 손님 2013/01/21 3,081
209101 임플란트한지 5년 넘었는데 치과바꿔도 될까요? 5 사후관리 2013/01/21 1,375
209100 조합장 연봉이 차관급인 검사의 꽃인 검사장 .. 2013/01/2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