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내버스 탄 고양이 보셨어요?ㅋㅋㅋ

,,,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3-01-03 23:12:03

https://mobile.twitter.com/soong_a/status/286810117335310336/photo/1

 

종점에서 탑승해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ㅎㅎ 고양이가 버스타게 만드는 추운날씨 ㅜㅜ

IP : 119.71.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13.1.3 11:13 PM (121.147.xxx.224)

    귀엽기도 하고 기사님도 멋지긴 한데..
    오죽 추웠으면 길고양이가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쟤 말고 또 다른 길고양이 강아지들은 어떻게 겨울나나 싶기도 하고.. 심난하네요 ㅠ.ㅠ

  • 2. ㅠㅠㅠ
    '13.1.3 11:17 PM (1.252.xxx.141)

    예전에 길냥이에 대해 무관심했을때라면 귀엽다싶은 생각만 들었을텐데 ㅠㅠㅠ
    에고 냥아...버스타고 종점에 내리면 어떡하지? 지 영역도 아닐텐데 ㅠㅠㅠ

  • 3. 웃기기도
    '13.1.3 11:18 PM (121.190.xxx.242)

    한데 마음이 아픈게 더 크네요,
    냥이야, 그렇게 잘 살아줘~

  • 4. ㅇㅇㅇ
    '13.1.3 11:19 PM (125.186.xxx.63)

    고양이가 아무 생각이 없네요.ㅠㅠ
    너~무 추우니 무서운 사람들이랑 같이 잇어도 따뜻하니
    길에서 죽을것처럼 추우니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네요.

    요즘에는 맛있는거 먹는것도 미안하고, 따뜻하게 사는 것도 미안해요.ㅠㅠㅠㅠ

  • 5. ...
    '13.1.3 11:19 PM (119.194.xxx.126)

    그러게요. 웃기기만 했음 좋겠는데...저 버스 운행시간 지나면 어쩌나 싶어요

  • 6. ...
    '13.1.3 11:19 PM (211.246.xxx.93)

    마음이 따뜻한 기사분이시네요~~ 이 혹독한 계절이 언능 지나야할텐데...

  • 7. ㅇㅇㅇ
    '13.1.3 11:19 PM (125.186.xxx.63)

    저 고양이 누가 좀 데려다가 겨울만이라도 살아주지ㅠㅠㅠㅠ.

  • 8. 그린 티
    '13.1.3 11:58 PM (203.226.xxx.127)

    맞아요.영역 아닌데ㅠㅠ

  • 9. 추운날
    '13.1.4 12:57 AM (180.69.xxx.105)

    심란해요
    밖에서 이 추운날을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을 생명들이 안타까워서요

  • 10. 버스타고..
    '13.1.4 1:08 AM (123.109.xxx.204)

    꽁치 사러 가는 길일까요?.. 우리집으로 오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047 중1딸 영어를 너무 싫어해요. 도움부탁드려요 1 여니 2013/01/11 755
205046 얻그제 작년 전과 링크타고 2 2013/01/11 324
205045 요새 길가 눈있으니 걷기하려면 모자라도 써야겠죠? 8 ᆞᆞ 2013/01/11 1,110
205044 미국에 사시거나 사셨던 분 질문요 2 급합니다.ㅠ.. 2013/01/11 1,058
205043 (입냄새 얘기가 나와서) 자기 입냄새 정확히 아는 방법? 8 금요일 2013/01/11 8,512
205042 매달리고 모욕당하고 , 견디고 1 상담 2013/01/11 1,017
205041 인수위 '주40시간제' 내실화 추진…근로시간 단축 1 세우실 2013/01/11 633
205040 채식주의 외국인 초대 요리 쉬운거 추천해 주세요:) 15 보라채식 2013/01/11 2,756
205039 케이준 파우더 뭐뭐 만들까요? 3 지지지 2013/01/11 1,962
205038 화장이 들뜨는 피부.. 9 대체 왜? 2013/01/11 2,702
205037 드라마'보고싶다' 궁금점 6 밍밍 2013/01/11 2,035
205036 정신과에 다닌다고 아무런 보험을 못들다니... 5 해와달 2013/01/11 1,717
205035 테솔 자격증으로.. 동네 어린이집처럼.. 6 음.. 2013/01/11 2,365
205034 고양이로 유명한 카페 알려주세요~ 6 ... 2013/01/11 609
205033 숙주 데칠 때 냄비 뚜껑 열고 데쳐도 될까요? 5 모르겠어요 2013/01/11 1,794
205032 냉기차단하는 최고의 방법좀 알려주세요 8 넘 추워요 2013/01/11 2,982
205031 새아파트 입주이사 궁금해요. 4 레몬이 2013/01/11 1,209
205030 자꾸만 입꼬리가 내려가는것처럼 느껴져요 6 .. 2013/01/11 1,875
205029 저희아이 영재맞을까요 50 호반아줌마 2013/01/11 10,766
205028 울고싶어요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어요 2 ㅠㅠ 2013/01/11 2,606
205027 특급정보 넘쳐나니 보안도 '특급'…골머리 앓는 인수위 2 세우실 2013/01/11 543
205026 자녀에 대한 ADHD로 고민중이신분들께 1 잔잔한4월에.. 2013/01/11 1,438
205025 아르바이트, 얼마 드리는게 적당할까요? 17 이런 2013/01/11 1,754
205024 새누리가 주장하는 FIU법 양날의 칼이네요. 6 ... 2013/01/11 654
205023 절친한 친구가 집을 3~6채 정도 상속 받는답니다. 13 대박 2013/01/11 4,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