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요?
울신랑이 88고속도로뿐이라고 눈오면 위험할 수 있다고 안된다네요...
제 기억에도 88고속도로는 8이라는 숫자처럼 꼬불꼬불 했던것이 .......
아니 다른 도로 안 만들고 뭐 했는지
이건 도로가 지역감정 유발시키네요
대구서 강원도 가는 길도 엄청 좋아졌구요
대구 부산간은 1시간이면 되구요
대구 안동도 확 뚫렸고
지도로 보면 가까운 것 같은데
아무리 소백산맥이 가로막아도
2013년인데 88고속도로 뿐인가요?
속상하네요
인가요?
울신랑이 88고속도로뿐이라고 눈오면 위험할 수 있다고 안된다네요...
제 기억에도 88고속도로는 8이라는 숫자처럼 꼬불꼬불 했던것이 .......
아니 다른 도로 안 만들고 뭐 했는지
이건 도로가 지역감정 유발시키네요
대구서 강원도 가는 길도 엄청 좋아졌구요
대구 부산간은 1시간이면 되구요
대구 안동도 확 뚫렸고
지도로 보면 가까운 것 같은데
아무리 소백산맥이 가로막아도
2013년인데 88고속도로 뿐인가요?
속상하네요
전라도 어디를 오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목포에서 광주를 거쳐
88를 타고 대구를 지나 안동을 간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88은 절대 고속도로가 아니에요
날 풀리면..그때 오세요..
전라도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디에서 어디를 가시려고 하는지요?
정말 이해안가는 88고속도로..
예전망치부인 말씀이 동서로 왔다갔다하믄 죽음이다.. 할려고 도로를 그렇게 만들었다고..ㅜㅜ
정말 기상 상황 안좋으면 죽음이죠..
중앙 분리대도 없고 중앙선에 점선 그어진 고속도로.. 그리고 좌회전도 되는 고속도로가 있다는게 저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88은 안타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국도보다 못한데 통행료까지 줘야합니다.
유람삼아 천천히 경치나 즐겨볼까하는거 아니면 절대 비추.
거창 갔다가 어쩔수없이 밤에 왔는데 운전하는 남편옆에서 어찌나 긴장했는지 집에 오니 제가 더 기진맥진이더군요.
소문에는 29만원아자씨 장인이 말아드셨다는 역사적인 유물...
대구서 전주가려고 했는데 힘들겠어요
정 가고 싶으시면
대구에서 대전으로 가셔서 거기서 전주로 내려오심 되요.. 흑..
밤중에 국도는 좀 무섭고 해서 고속도로라고 88들어섰다 무서워 죽을뻔 했음
중앙분리대 없는 고속도로 1차선 타면 지대로 무섭습니다
운전하던 남편이 몇번이나 다시 물어보더군요
우리 톨게이트 지나 통행권 받은거 맞냐고
무슨 꿈꾸는 줄 알았어요
왕년에 그 도로좀 탔는데요.
큰댁이 울산.
제사 지내고 오밤중에 운전하고
왔네요.
남푠은 출근해야 한다고 옆에서 자고.
딱 한번 전라도 갔는데 88도로 타서 정말 힘들었어요 차선이 너무 적고 구불구불해서 시속 60밖에 안나와요
돌아올땐 남해고속도로타서 다행이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도로예요
어휴..무슨 도로가 지역감정 유발이에요.. 한반도 지형이 그렇게 생겨먹은걸 왜 도로 탓을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