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은하 얼굴 피부처람 될려면 뭘해야할까요

^^ 조회수 : 6,753
작성일 : 2013-01-03 22:16:29

투표사진올라온거보고 다들 심은하도 이제 늙어서
동네 아줌마같다느니 하던데 그냥 찍힌 사진은 사진이 좀 잘못 찍힌거 같구요

 

동영상을 보니 얼굴은 여전히 너무 고와 보여요

얼굴선도 날렵하고 특히 얼굴색이 보통 사람들이랑 다른거 같아요

그냥 흰게 아니라 완전 투명해 보이던데 그런 피부는 관리 엄청 받겠죠

뭘하면 그 비슷하게라도 될까요

IP : 211.114.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 10:18 PM (203.100.xxx.141)

    ㅎㅎㅎ

    다음 생에 심은하로 태어나세요.

  • 2. 피부과..
    '13.1.3 10:24 PM (211.222.xxx.51)

    주변인들 보니 피부 박피하면 아기 피부로 재탄생하더군요.
    피부가 예민해 지는 것은 책임 못 짐.

  • 3. 태생이...
    '13.1.3 10:29 PM (218.50.xxx.133)

    피부는 100% 타고나는거에요.

    밤을 새도 다음날 얼굴 말짱한 애들이 있는가 하면.
    새벽에 조금 늦게 자기만 해도 다음날 얼굴 혈색이 완전히 맛이 가고 ㅜㅜ 뾰루지 엄청 나고...
    그거 회복하려면 몇일은 잘먹고 쉬어주고 해야 되는 사람도 있어요.

    살면서 정말 피부나 건강은 100% 타고나는거로구나 느껴요. 물론 관리하면 좋지요.
    그런데 관리라는 것이 타고난 것을 유지하는 차원이지... 그걸 뛰어넘어서 더 좋아지거나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피부톤은 정말 타고나는거에요. 피부 좋은거하고 피부톤 맑은거라고는 다르거든요...
    흔히 말하는 피부가 두꺼워보인다는 사람이 있구요. 여드름도 나고 그렇다해도 피부톤 자체가 맑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여드름 관리같은거 해주면 피부톤이 확 살아나지요...

  • 4. 부모님께
    '13.1.3 10:31 PM (211.181.xxx.11)

    잘 물려 받음되요

    그것도 자매끼리도 랜덤입니다

  • 5.  
    '13.1.3 10:52 PM (1.233.xxx.254)

    얼굴 피부에 2년 정도 1억만 투자하세요. 심은하보다 좋은 피부 될 수 있어요.
    단, 그 이후에도 그 정도 돈 계속 들여야 유지는 될 겁니다.

    연예인들 뜨면 다 피부관리 전문적으로 합니다.

  • 6. vlk
    '13.1.3 10:56 PM (1.231.xxx.157)

    피부 100프로 타고난다는것은 옛날 말이구요
    요즘은 돈만 있음 좋아집니다.

    어슬프게 피부과 다니면 망가지지만.
    연예인들이 투자하는만큼 하면

    금결 됩니다.
    타고난 피부도 30 지나보세요 그냥 일반인이 됩니다.
    타고난 피부야 20대의 말이고.
    물론 간혹 우리 엄마는 50대인데도 타고났다 하시는분들 있겠지만
    이런분들도 어느정도 관리차원에서는 하더라구요. 식사 조절이며. 잠자는거.

    물광주사도 맞고. 피부에 엄청투자해야해요

  • 7. 심은하 17년 전인가
    '13.1.3 11:16 PM (211.234.xxx.3)

    완전 코 앞에서 봤는데 피부 좋지않았어요 오히려 님 말씀처럼 요즘 사진이 더 좋더군요 그렇다면 돈의 힘이죠 후배가 20년 전부터 영화 시나리오 작가였는데 같은 말했어요

  • 8. 음..
    '13.1.3 11:17 PM (125.177.xxx.4)

    심은하 피부는 타고난거에요
    심은하 동생이랑 동창인데..그 동생도 피부가 정말 너무 이뻤어요. 단순히 하얀게 아니라 정말 맨얼굴이 투명하게 하얀...심은하 정도면 관리도 잘 받겠지만 타고난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어디 인터뷰에서도 피부 타고났다고 하더라구요.

  • 9. 심은하 17년 전인가
    '13.1.3 11:25 PM (211.234.xxx.3)

    완전 코 앞에서 봤는데 피부 좋지않았어요 오히려 님 말씀처럼 요즘 사진이 더 좋더군요 그렇다면 돈의 힘이죠 후배가 20년 전부터 영화 시나리오 작가였는데 같은 말했어요

  • 10. 심은하 17년 전인가
    '13.1.3 11:28 PM (211.234.xxx.3)

    윗님 심은하 직접 보셨어요?엿날에요 제 눈이 이상한건가 그냥 하얀 피부구나 깨끗한 피부구나 정도로 보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224 60대 쌍커플수술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나르 2013/01/04 2,371
203223 예비초등엄마인데요 이사땜에 ㅜ 1 anjsi 2013/01/04 914
203222 어이없는 맞선남 37 티아 2013/01/04 13,617
203221 날이 추워도 너무 춥네요 1 집사 2013/01/04 1,144
203220 노트북 가방고민입니다. ㅠ.ㅠ 좀 골라주세요. 4 가방골라줘~.. 2013/01/04 1,153
203219 연장 어려울까요? 2 취득세,양도.. 2013/01/04 996
203218 김치찌게 먹고 싶은데... 5 김치찌게 2013/01/04 1,752
203217 마흔넘어 출산하신분 17 올해 마흔... 2013/01/04 5,094
203216 고무로 된 물주머니,효자네요. 11 겨울 2013/01/04 3,468
203215 유기농 버터 말인데요.... 3 화초엄니 2013/01/04 2,636
203214 센스있으신 82님들~ 여자아기 이름 좀 골라주세요^^ 26 최씨 2013/01/04 5,379
203213 朴 당선인, 오후 4시께 인수위 추가인선 발표 4 세우실 2013/01/04 1,132
203212 어린 여자 초등 아이들에게 유용한 물건 어떤게 있을까요? 8 좋아할 2013/01/04 1,078
203211 거짓말 하는 아들,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27 중2아들 2013/01/04 7,987
203210 극세사이불이 정전가 심해요 5 베이브 2013/01/04 1,852
203209 급질) 10년된 매실청 6 난감난감 2013/01/04 4,729
203208 동물도 잘 때 꿈 꾸나요? 4 2013/01/04 856
203207 오미자를 걸렀어요 술을부었네요 2 새댁 2013/01/04 1,208
203206 책 읽어주기 운동? 이랄까요.. 1 .. 2013/01/04 636
203205 생애첫검진 놓쳤는데요 2 ㅡ.ㅡ 2013/01/04 1,334
203204 태비길냥이 그리고 아기 길냥이 8 gevali.. 2013/01/04 1,000
203203 겨울이라 모임 메뉴가 걱정이예요... 10 고민 2013/01/04 2,159
203202 우엉차는.. 직접 우엉 사다 끓여야 하나요? 아님 어디서 구하나.. 9 우엉차 2013/01/04 3,430
203201 해외직구시 문의드립니다. 2 .. 2013/01/04 1,048
203200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5 날선 댓글 2013/01/04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