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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 이후 2030세대 ‘현대사 열풍’

세우실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3-01-03 22:09:1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8229.html

 


이명박은 정치 요정~

박근혜는 역사 요정~

역사는 밀어내고 억지로 고치려고 할 수록 다시 돌아와 그 목을 조를거예요.

 

 


―――――――――――――――――――――――――――――――――――――――――――――――――――――――――――――――――――――――――――――――――――――

뛸 수 있을 땐 뛰고, 걸어야 할 땐 걷고,
기어야 하겠다면 기어라, 절대 포기하지 말고

 - Dean Karnazes

―――――――――――――――――――――――――――――――――――――――――――――――――――――――――――――――――――――――――――――――――――――

IP : 119.6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갑
    '13.1.3 10:10 PM (223.62.xxx.58)

    네. 힘냅시다.

  • 2. ..
    '13.1.3 10:11 PM (125.141.xxx.237)

    5060 세대도 현대사 좀 제대로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 3. ..
    '13.1.3 10:14 PM (203.100.xxx.141)

    나이 든 사람들이 더 공부 좀 해야.....무조건 찬양질이니....

  • 4. 리아
    '13.1.3 10:16 PM (36.39.xxx.65)

    우리집에서 새로 구입한 책목록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
    죽음의 수용소에서


    남편과 현대사 열공중입니다.

  • 5. ........
    '13.1.3 10:22 PM (1.247.xxx.53)

    저희 딸이 대학 1학년인데
    친구들 사이에 이정희의 다카키 마사오 발언이 화제가 되서
    박정희에 대해 관심 갖게 되고 독재자에 친일파 인것을 알게되고
    영화 26년도 보고 지난 대선때 투표도 다 했다더군요

    그 전에는 관심 조차 없던 애들이었다는데

  • 6. 역사의 나선형..
    '13.1.3 10:28 PM (211.222.xxx.51)

    홍세화시가 그렇게 말했던 걸로 기억해요. 역사는 우회하듯이 천천히 흐른다는 요지로.
    다카키 마사오.. 이정희가 아니었으면 그 누가 공중파에서 처음으로 발언할 수 있었을까요.
    누구나 인간적인 결함이 있으니까,,, 이정희의 부족한 부분은 통과하고,, 이 부분은 진짜 부각하고 싶어요. 아주 크게.

  • 7. twotwo
    '13.1.3 10:33 PM (218.209.xxx.52)

    진실에 눈뜸과 동시에, 알기때문에 설득가능하고, 알아야 그들을 비판 할 수 있어요. 현대사 공부를 안했고, 접하지를 못했기때문에 요즘 20대들이 보수적인 겁니다. 시민교육과 함께 현대사 역사공부 꼭 필요합니다..

  • 8. 분당 아줌마
    '13.1.3 11:35 PM (175.196.xxx.69)

    기사보다 세우실님 반가와요.

  • 9.
    '13.1.4 4:21 AM (1.250.xxx.39)

    50이어도 근ᆞ현대사 공부중이에요.
    이이제이. 프레이저 보고서.
    한강. 아리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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