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형간염3번 접종했는데도 항체형성이안된경우

건강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3-01-03 20:57:40
저희 남편경우입니다. 결혼초 비형항체가없다고 해서 세차례 접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항체 형성이되질 않았고 몇년전 또다시 3 번접종했으나 항체 형성이 안되더군요.
그냥 지내다가 올가을 검진하니 비형 항체 없다고 다시 접종 하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두차례 총여섯번을 접종햏지요 . 다행히 간검사상 다른이상은 없구요. 이런경우 다시 접종해야할까요? 원래 항체형성이 힘든경우인지? 아니면 항체가 있으나 정확히 안잡힐수도있다. 뮈그런얘기를 그때당시 들은것 같구요. 이계통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2.97.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 있어요...
    '13.1.3 9:01 PM (183.102.xxx.63)

    이런경우 간염걸리면 항체형성이 안 되서 만성간염으로 가요... 울 남푠 ㅠ.ㅠ
    그래서, 5년마다 주사 다시 맞아야되는 걸로 알아요... 병원에 알아보세요.

  • 2. ..
    '13.1.3 9:01 PM (112.158.xxx.45)

    그럴경우 간염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다고 듣긴 했어요

  • 3. 저도 그래요
    '13.1.3 9:11 PM (118.91.xxx.85)

    의사샘들이 그러셨어요. 간염 안걸리고 살 확률 높으니 굳이 주사 맞지말라고요.

  • 4.
    '13.1.3 9:13 PM (110.70.xxx.120)

    저도 그런데요
    의사쌤이 항체안생기는 사람은 간염도 잘안걸린대요
    항체까지 안생기는데 오죽하면 안생기겠냐면서요
    대신 배우자가 보균자면 생길때까지 5번정돈가? 그렇게 맞는 예방약이 있대요

  • 5. 우리애도
    '13.1.3 9:13 PM (121.150.xxx.25)

    항체가 안생겨서 다시 접종하고 있어요.
    아직 어리기땜에 걱정스러워서요.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간염균이 들어와도 잘 안걸린다고 알고있어요.의사선생님에 따라 의견이 좀 다르다고는 하시지만...

  • 6. an
    '13.1.3 10:02 PM (14.55.xxx.168)

    제가 두번 접종했는데 일반 검사엔 항체가 없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정밀한 혈액검사하면 아주 약하게 나와요

  • 7. 구름따라간다
    '13.1.3 10:10 PM (1.240.xxx.128)

    저도 비형간염 항체 없습니다.
    3번씩 3차례 다 접종했지만 안생기더군요.
    드물게 이런 경우가 있다고, 간염도 잘 안걸릴거라고 더이상 접종할 필요없다고
    의사샘이 말하더라구요.
    마지막 접종 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 간은 건강하게 잘 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01 양재 코스트코지금사람 많나요? 1 양재 2013/05/01 1,051
248500 장옥정에서 고양이 나온 장면 우연은 아니죠? 1 세이버 2013/05/01 1,231
248499 에휴,, 류현진 경기에 싸이 응원간다는데 벌써 1회에 홈런 맞았.. 3 응원 싸이 2013/05/01 1,431
248498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 파는 고구마 먹을만할까요? 고구마 2013/05/01 786
248497 중간고사 보는데.. 급식 먹고오나요? 6 중1 2013/05/01 963
248496 50 후반 이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7 -- 2013/05/01 2,174
248495 인천청라요.. 2 토토짱 2013/05/01 1,266
248494 우연히 발견한 최근 팬미팅 현빈 노래 -가질 수 없는 너- 2 현빈 2013/05/01 1,467
248493 5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1 465
248492 야옹이 분양 하늘사랑 2013/05/01 587
248491 붙박이장있는데 곰팡이냄새가 나요... 1 안방 2013/05/01 1,406
248490 고등학교때....엄마랑 싸우다..엄마가 수건으로 목을 조였던 기.. 39 어릴적 마음.. 2013/05/01 13,896
248489 구가의 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1 달빛정원 2013/05/01 1,229
248488 장터고사리, 5 ... 2013/05/01 967
248487 딸둘집들!! 사위나 아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요??? 28 궁금해요.... 2013/05/01 4,060
248486 목동아이스링크인근 숙소를 여쭈어보아요 3 윤윤까꿍 2013/05/01 659
248485 압화를 배워볼까하는데.........어떠세요. 1 압화 2013/05/01 742
248484 짜지않은 명이나물 장아찌 담는 법 가르쳐주세요~ 6 행복 2013/05/01 7,187
248483 가정 방문 일로 조언을 구합니다. 2 조언부탁. 2013/05/01 658
248482 중학신입생 등교시간때마다 짜증이... 10 어찌하오리까.. 2013/05/01 1,901
248481 필러 최근에 해보신분 해보고 싶어.. 2013/05/01 533
248480 시부모님은 생활비를 안드리는 경우, 친정부모에게만 드리는경우.... 17 부모님 생활.. 2013/05/01 3,715
248479 아악 5월 12일도 아닌데 라디오에서 나온다~ 4 회한 2013/05/01 935
248478 애엄마 싸이트에서 이중적인 태도는 최대한 지양하셔야죠.. 29 속풀이 2013/05/01 3,795
248477 5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1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