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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혼자있는 시간 너무 좋네요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3-01-03 20:53:01

신랑은 세살 아니네요 이제 네살이 됐네요^^ 아들을 데리고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시부모님댁에 가고 저혼자 거실에 앉아 뮤즈님이 틀어주는 음악듣고 있으니 참 좋네요..

아....좋다~

음..저희 신랑 좋은점 많지만 이럴때가 참 좋아요 제가 하루 지친것 같으면 아이데리고 산책다녀오고 아님 이렇게 시댁에 아이랑  한두시간 다녀오고  미안해서 같이 가겠다고 하면 어차피 주말에 같이 가니 혼자 가겠다고 하고,

저 결혼 잘했죠^^ 네 저 자랑계좌에 입금하러 갈께요~

IP : 218.238.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시겠다
    '13.1.3 9:0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내 배려할줄 아는 멋진 남편이시네요~~~근데...같은아파트에 사신다니...쪼금만 부럽네요^^

  • 2. 좋으시겠다님..
    '13.1.3 9:05 PM (218.238.xxx.172)

    이런 정곡을 ㅠㅠ내년1월에 전세가 만기된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ㅠㅠ

  • 3. 진정
    '13.1.3 9:06 PM (14.32.xxx.230)

    부러워요
    세아이 키우는 직장맘

  • 4. 진정님
    '13.1.3 9:08 PM (218.238.xxx.172)

    대단하세요 세아이에 직장까지 ㅠㅠ저는 솔직히 하나도 너무 힘들어 작년2월에 직장을 그만뒀답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다시 재취업을 알아보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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