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3 7:35 PM
(117.110.xxx.58)
현재 주식값으로 200억정도 되는듯..
그나저나,35살차이..헐.
2. ....
'13.1.3 7:36 PM
(211.177.xxx.70)
자식들이 꽤나 맘에 안들었나봐요.... 웬만하면 자식들한테 남길텐데.... 자식보다 젊은 부인이네요.
3. ...
'13.1.3 7:37 PM
(122.42.xxx.90)
노인네가 다 늙어 주책이네요.
4. ..
'13.1.3 7:41 PM
(117.110.xxx.58)
매출액 1000억원대에 순이익 100억정도 나오는 탄탄한 회사네요.
5. 헐..
'13.1.3 7:44 PM
(39.121.xxx.5)
35세 연하라니...
6. 연
'13.1.3 7:46 PM
(14.45.xxx.49)
노추네요~
노추....
아들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들들 대신 돈 보고 들어온 젊은 여자한테...
이 정도 나이 차이는 아무리 좋게 봐 줘도 여자의 목적이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7. 스뎅
'13.1.3 8:07 PM
(124.216.xxx.225)
여자가 야심이 ㅎㄷㄷ
8. dkfro
'13.1.3 8:09 PM
(182.172.xxx.137)
남 일은 모르는 거죠.
아들들이 개차반일수도 있고 아니면 나이들면 판단력이 떨어지니 젊고 항상 곁에 붙어 있는 마누라한테
넘겼을지도. 죽으면 그만 이잖아요. 늙은 자기 옆에서 꽃다운 나이때서부터 붙어 산 마누라라면 그걸 선물로 주고 간들 자기 재산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자식들이 무슨 상관 있나요???
9. 여자가
'13.1.3 8:09 PM
(211.108.xxx.38)
보통 아닌가 보네요.
아들 며느리 완전 닭쫓던 개꼴.
10. ...
'13.1.3 8:11 PM
(221.138.xxx.106)
젊은여자가 당연히 돈보고 오죠~
늙수룩한 할아버지가 완전 속았네요...ㅋㅋ
11. ..
'13.1.3 8:11 PM
(203.100.xxx.141)
아들 보다 나이가 더 많은 새엄마......컥~
영감을 어떻게 구슬렸을까......대단...
12. ㅁㅁ
'13.1.3 8:22 PM
(1.236.xxx.35)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 드러나지 않은 일들이 많겠다 싶네요
13. ...
'13.1.3 8:23 PM
(180.228.xxx.117)
꼭 노추라고 보면 안돼죠.
내 재산을 반드시 내 자식에게 넘겨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내 핏줄로 태어났다는 사실 외에는 나에게 아무 의미도 못 주는 자식 많아요.
부자 부모를 봉으로 평생 부모 괴롭히고 부모 뜯어 먹으며 지내는 기생충같은 자식들 많아요.
모르긴 몰라도 이 젊은 부인은 어쨋던 노회장에게 많은 기쁨을 줬을 것은 분명해요.
그래서 내 재산, 전혀 아닌 내 자식들에게 주느니 나를 위하고 나를 기쁘게 한 젊은 후처에게
주고 싶어서 줬다.. 이 세상 아무도 이 노회장의 행위에 대해 가타부타 할 수 없는 것이죠.
14. 앗
'13.1.3 8:27 PM
(223.62.xxx.14)
주가는 어찌 될까요
영풍제지 들고 있는데....불성실공시법인돼서 빠질라나요
15. ...
'13.1.3 8:39 PM
(180.228.xxx.117)
우리나라는 왜 ...
부모 재산 = (무조건) 자식재산 ..이 공식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공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 무조건 괴물 취급당하고..
아직 멀었어요. 이런 사고 방식이 팽배해 있으니까 이번 세습 대선 같은 사태도 나는 것이죠.
그리고 위의 공식대로 부모재산이 그대로 (공짜로) 자식에게 물려진다면 재산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너무나 원통한 것이죠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굴레..
16. ㅁㅁ
'13.1.3 8:53 PM
(211.36.xxx.170)
별 물려줄것도 없지만 나라도 옆에서 말벗되고
따듯한 눈길주고 웃어주고 이쁜짓하는 사람한테
물려주겠네요,아들들 특히나 부모한테 넘 뚱~
하잖아요ᆢ우리집만 그런가ㅋㅋ 어쨌거나
노인네 생각이 현실적인듯^^
17. 연
'13.1.3 8:54 PM
(14.45.xxx.49)
아무리 부모재산=자식재산이 아니라고 해도, 평생 고생한 조강지처도 아니고 , 분명히 돈 보고 들어온 (어느 여자가 제정신 박혔으면 35살 위의 영감하고 살 맞대고 살고 싶겠어요? 목적은 돈이죠) 젊은 여자에게
재산 다 준다는 것도 괴물 취급 당할 일이죠.
집안 분란의 원인이고, 갑자기 영조-정순왕후도 생각나네요.
선조-인목왕후와 광해군도 그렇고
늙은 남편과 젊은 후처, 장성한 아들들은 서로 견원지간이 될 수밖에 없을 듯
18. 연
'13.1.3 9:03 PM
(14.45.xxx.49)
제 주위에도, 중소기업도 아니고 그냥 작은 공장하는데도 그 공장 사장이 24살 아래 여자를 (원래 공장 사무실에서 일하던 여자였대요) 후처로 두고 있다가, 그 후처가 공장 재산 다 빼돌리고 말아먹고 나갔대요
뒷통수 단단히 맞고 만신창이 된 공장 다시 회생시키느라 고생한다는...
남자들이 어리석은 거죠-그게 애정인 줄 아는지....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저,물욕 강한 여자들의 탐욕이 눈에 안 보이는 거죠
보통 여자들은 그렇게 절대 못 살아요
19. 제친구의 시댁...
'13.1.4 1:01 AM
(121.190.xxx.230)
시 할아버지가 외아들인 친구의 시아버지를 제치고 젊디 젊은 후처에게 전재산을 넘기고 죽었어요.
돈이 없어도 참 좋은 분들이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라서
친구는 시댁이 별 불만없어요.
그 후처할머니(?)는 뭐...다른 남자랑 재혼해서 잘먹고 잘살고...
강남의 아파트만 여러채라고 하더라구요.
참...결국엔 노인네 음욕에 눈 어두워서...
자기 자손들은 집한칸 마련하기 어려워서 전세 전전하는데...
자기 전재산은 엉뚱한 넘(후처랑 재혼한 양아치겠죠)이 가져가서 호강이죠 뭐...
상식적으로...늙은할아버지랑 살다가 혼자된 여자...그 여자를 노리는 남자들...뻔하겠죠?
저 할아버지의 젊은 부인...
나중에 할아버지 죽고나면 혼자 수절할 거 같나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