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중에 간을 유독 좋아해요 ㅋㅋ..제가 빈혈이 심한데 간이 몸에 좋다고 하니까 순대간보단
선지국이 더 좋다고 하는데 ..이건 또 한번도 못 먹어봤거든요...
묵 맛인가요..?? ...신랑이 순대간은 좋아하면서 왜 선지는 못 먹냐고..-.-
피검사를 하면 빈혈수치가 넘 안올라가서 ㅠㅠ...챙겨먹기도 참 힘드네요..ㅠㅠㅠ
순대중에 간을 유독 좋아해요 ㅋㅋ..제가 빈혈이 심한데 간이 몸에 좋다고 하니까 순대간보단
선지국이 더 좋다고 하는데 ..이건 또 한번도 못 먹어봤거든요...
묵 맛인가요..?? ...신랑이 순대간은 좋아하면서 왜 선지는 못 먹냐고..-.-
피검사를 하면 빈혈수치가 넘 안올라가서 ㅠㅠ...챙겨먹기도 참 힘드네요..ㅠㅠㅠ
저두 순대간 좋아해요. 또 아무도 안먹는 순대꼬랑지도 좋아해요. (쫄깃해서 ㅠ.ㅠ)
선지국의 선지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식감이 푸석푸석한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빵도 파운드 케이크가 젤 좋다는 ;;;;;;
ㄴ 헉..14.47님이랑 저랑 좀 비슷한듯..ㅎㅎ..저도 순대꼬랑지도 좋아하고 ㅋㅋ..빵도 파운드를 더 좋아하네요 ...
선지 생각보다 엄청 맛있습니다..
저는 소고기국은 못 먹는데.........선지국은 먹어요..ㅎㅎ
맛있는 선지국이 있다고 하면..어디라도 찾아가서 먹네요..
간보다도 더 맛있어요..국물이 역하면...선지만 건져내어 드셔도 됩니다..
뻑뻑하죠. 전 소 간 좋아해요.
겨울엔 생것을 먹지만, 날 더워지면 부득이하게 익혀먹어요.
돼지간처럼 푸석하지도 않고 냄새도 덜나고, 맛있어요.
전부치듯 소금.후추 밑간해서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입혀서 지져드시면 돼요.
저 좀전에 한우공판장에서 오늘 잡은 소 간 1키로 사와서 폭풍흡입했어요 ㅋㅋㅋ
빵수니님 반갑습니다. 순대꼬랑지만 모아서 팔았음 좋겠어요!! (얻어먹기 힘들더군요 ㅎㅎㅎ)
구미호가 떠오르는 대화들은???
ㅋㅋㅋ
전 간은 좀 퍽퍽해서 별루고요.
허파 좋아해요.야들야들....
선지국 맛있어요.
음,,,먹구싶네요.
윗분 댓글 보니 소간도 먹고싶고...추릎.
^^님,
모아서 팔아요~~
저는 아딸에서 가끔 사먹어요. 순대빼고 부속만 달라고 하면 꼬랑지까지 골고루 썰어줍니다 ㅋ
구미호 ㅎㅎㅎㅎ 선지 맛있어요 보들보들해요
도 자체도 그렇고 다른 내장 부위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퍽퍽한 간은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순대 살 때도 간만 많이 달라고 부탁을 드려도 단가가 비싸서(?) 그런지
절대 많이 주지 않으시더라구요. 쩝...
아! 저도 선지국은 좋아하지 않아 먹어 본 적이 거의 없네요.
112님..맞아요..순대 간 조금 더 달라고 하니까..그렇겐 안된다고 ㅋㅋㅋ..-.-;;..전 간이 푸석?하면서 뭐가 고소한 맛이 좋던데..신랑은 진짜 안 좋아한다는..ㅋㅋㅋㅋ...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진짜 맜있느데...선지국 도전해봐야겠어요 ~
꽃님이님, 아딸에서는 그렇게 해주는군요.
저는 이마트나 동네 포장마차 이용해서 잘 몰랐어요. 숫기없어서 꼬랑지 좀 달란 소리도 못하고 ㅠ.ㅠ
한번은 이마트에서 순대꼬랑지 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쑥스럽게 이야기했는데
판매하는 아주머니가 그거 아무도 안먹어서 잔뜩 모아놨다며;;;; 꼬랑지로만 한팩을 서비스로 주셨던적이
있었는데 그때이후로는 참으로 귀하네요~~ ㅎㅎ
저도 순대에서 간만 먹는 구미호....순대도 맛없고, 다른 내장은 절대 못먹는데 간만 맛있어요. ㅡㅡ;;
그거 안먹어주면 심심하죠
원글님 간 좋아하시면 선지도 잘 드실거에요^^
저도 간 되게 좋아하는데 맛없는 간이 자주 보여서(시장통 간은 맛있는데) 염통 주로 먹어요.
동네에 아딸만 있어서 거기 가는데 최근에 순대가 아주 맛있어졌어요.
선짓국 먹고 싶네요ㅜㅜ
저 어릴때 시골에서 돼지 잡는 날이면
동내 아저씨들께서 돼지내장에 선지 넣어서
순대처럼 만들어 주셨었거든요
국에 넣어서도 먹고 그냥도 먹고 넘 맛났었는데 지금은 먹을수가 없어요 ㅠ.ㅠ
저도 간 좋아하는데 간혹 잘못 먹음 씁쓸한게 걸려서 조심해서 먹어요.
간보다 더 맛있는것이 염통...이거 심장인데(진짜 구미호스럽당...)고기맛에 쫄깃거려서 좋아해요
저도 좋아해서 꼭 달라고 해요.
음 그러고보니 시골에서 돼지 잡아서 바로 요리한 건 그렇게 뻑뻑하지 않은데 그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아마 드셔보신 분은 아실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507 | 자불 엄씨부부 여망사(餘亡事) 3 | 지나다가 | 2013/02/08 | 1,591 |
217506 | 전원주 손녀 글보고.. 요샌 사교육비 다 그렇게 써야하는건가요?.. 25 | 123 | 2013/02/08 | 4,645 |
217505 | 명절선물?? | .... | 2013/02/08 | 714 |
217504 | 다음주에 경주가요. 6 | 경주 | 2013/02/08 | 1,298 |
217503 | 법률스님의 이 글 공감하시나요? 24 | ... | 2013/02/08 | 3,877 |
217502 | 오쿠랑 다림중에 선택? 1 | 수니 | 2013/02/08 | 1,527 |
217501 | 전남편과의 불편했던 동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49 | ..... | 2013/02/08 | 13,400 |
217500 | 수선전문점_ 여쭤봐요~ 2 | 0034 | 2013/02/08 | 775 |
217499 | 여름옷, 캐리어(하드)에 보관해도 될까요 2 | 맑은 | 2013/02/08 | 1,552 |
217498 | 여러분 재상이는 걱정할것 없는거 같아요..영정사진이어서 14 | .. | 2013/02/08 | 3,279 |
217497 | 아들엄마들이 아들키우기재미없단거 다뻥이에요 8 | hhhh | 2013/02/08 | 3,226 |
217496 | 오늘같이 추운날 주택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12 | 결정장애 | 2013/02/08 | 3,102 |
217495 | 이번주 인간극장 보신분... 10 | 인간극장 | 2013/02/08 | 3,652 |
217494 | 망치부인 이번 설명절에 출소하시나봅니다. 4 | 망부님 | 2013/02/08 | 1,351 |
217493 | 애2딸린 유부녀랑 동거하고 있는데... 54 | 어떻게할까요.. | 2013/02/08 | 16,403 |
217492 | 아기용으로 고기다지기 뭐가 있을까요 4 | 다지기 | 2013/02/08 | 2,497 |
217491 | 가늘고 힘없는 머리 어떤 헤어스타일로 해야 할까요? ㅠㅠ 3 | 칙칙폭폭 | 2013/02/08 | 8,559 |
217490 | 부츠컷 청바지는 입으면 7 | 먼저 | 2013/02/08 | 2,824 |
217489 | 양키캔들 향 추천해주세요~ 11 | 사고파 | 2013/02/08 | 4,921 |
217488 | 명절상에 쓰는 두부부침할때 두부 어떤걸 써야? 9 | ,,, | 2013/02/08 | 1,620 |
217487 | 남편의 버릇.. 6 | 겨울겨울.... | 2013/02/08 | 1,362 |
217486 | 어떤 아이가 매일 와요 22 | ㅜㅠ | 2013/02/08 | 4,334 |
217485 | 노로바이러스로 설사-죽추천요 7 | 자유 | 2013/02/08 | 2,741 |
217484 | 다음주(2월중순) 제주 여행 어떨까요? 5 | 제주 | 2013/02/08 | 1,571 |
217483 | 전 오늘 저녁에 부쳐놔도 되겠지요? 2 | .. | 2013/02/08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