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으로 흰머리가 빨리 나서 염색을 한번 해보려구요.
사실 전 그냥 생긴대로 살자인데, 언니가 한번 해보라고 권하네요.
집에서 두어 번 해보긴 했는데, 집에서 하는 거랑 염색방 가서 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집에서 하는 염색은 열흘 정도만 지나도 그냥 색이 다 빠져버리더라구요.
염색방에서 사용하는 염색약이 그냥 판매하는 염색약보다 좋아서 염색하면 머리결도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집앞에 태*사랑이라는 염색방이 생겨서 한번 가려보려 하는데 혹시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