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름으로 집이 근저당 잡혀있음 대출 못받나요?

근저당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3-01-03 17:31:57

자세한 얘기 다 쓰자면 길고 길어서 그만하라고 원망 들을듯하구요

암튼 명의는 본인명의인데 자식이름으로 몇천정도 근저당 되어있는 집에서 살고 계신 부모님이 사정상 대출을 받으시려 합니다(집 매매가의 1/4 정도 근저당권이 잡혀있는걸로 압니다)

은행 가봐야 확실한건 알겠지만 대출 받을때 근저당권자에게 은행에서 통보(전화, 우편등)가 가는건지요?

아님 근저당권자의 허락(인감이나 위임장 혹은 기타증명서등)을 받아야만 대출이 가능한건지요?

어느정도 답글 달리면 원글 지울테니 답글 달아주신 님들 양해바랍니다

 

 

IP : 119.196.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3 5:48 PM (211.55.xxx.10)

    무슨 얘기인지 잘 이해는 안 가는데요,
    부모님 명의의 집을 담보로 아들이 대출을 받았고,
    이번에 부모님이 그 집을 담보로 추가대출 받는 거지요?
    아들에게 대출해 준 은행이 근저당권자가 되는 거고요,
    특별히 그 은행에 연락은 안 가고 추가 대출 받는 은행에서 아파트 평가 금액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한지를 평가할 거예요.

    원글님은 혹시 근저당권자가 오빠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2. 원글
    '13.1.3 5:56 PM (119.196.xxx.153)

    제가 글을 잘 못 썼나봐요
    다시 쓰자면
    1. 부모님 명의로 된 집이 있다(지금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의 집)
    2. 이 집의 매매가(예를 들어 집의 매매가격이 1억정도라면 )의 1/4 정도 되는 금액의 근저당권을 자식중 한명이 가지고 있다
    3. 부모님이 사정이 있어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한다
    4. 부모님이 대출시에 근저당권자인 자식에게 따로 허락(인감이나 기타증명서등으로)을 받아야 하는지요?
    5. 부모님이 대출시에 근저당권자인 자식에게 은행에서 연락을(우편이나 전화로)해주는지요?

  • 3. 음.
    '13.1.3 5:59 PM (211.55.xxx.10)

    그 집을 담보로 아들에게 대출을 해 준 거니까 집 권리자가 제일 중요해요.
    따라서 부모님이 대출 받는다고해서 아들에게 연락 안 가요.

    만약 아들이 추가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가면 부모님께 연락이 오는 거지요.

  • 4. 나는나
    '13.1.3 8:16 PM (218.55.xxx.157)

    자식이 대출을 받은게 아니라 자식이 채권자라는 말씀이신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064 무리한 다이어트중입니다.. 12 171711.. 2013/01/26 3,391
211063 아... 이 새벽에 온수가.. dk 2013/01/26 915
211062 택시 요금 할인 가능할까요? 4 벌어서 택시.. 2013/01/26 1,115
211061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812
211060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355
211059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8,895
211058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0,867
211057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393
211056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850
211055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505
211054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481
211053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132
211052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8,873
211051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17
211050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662
211049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13
211048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168
211047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49
211046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369
211045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27
211044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066
211043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04
211042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276
211041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879
211040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