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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수영복좀 봐주세용 ㅠㅠ

뚱땡이 수영복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3-01-03 16:13:28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4508658&frm3=V2

154/ 58 키로

상체 66 하체 77 ㅠㅠ

사이판 놀러 가요. 다른 부부랑 같이요. ㅠㅠ

 온몸을 칭칭 감고 가고 싶으나 너무 답답해 보이고 미련스러워 보일꺼 같아서.

가지고 있는 수영복에 상의만 하나 사 입을까 하는데요.

수영복 반바지 인데 앞부분을 치마로 휘릭 반 넘게 두르는거 있어요. 검정색

그 위에 저 상의 입으면 웃길까요??

나이는 41살.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그냥 좀 어려보임.

추책 일까요???

원피스 수영복을 사자니 그 안에 다 빤스 수영복을 입어야 하던데 물놀이 하다가

훌러덩 뒤집어 지기라도 하는날에는 ㅠㅠ 완전 난감. 애랑 놀아줘야 하는데 ^^;;

http://shopping.daum.net/go.daum?pkey=coQ00xcWTvH5pe7rnpPAvi7E26uJ.LNJpCh68Mx...

아니면 이런거에 수영복 검정 반바지를 입을까요???

안목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IP : 218.146.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번째 수영복 입니다.
    '13.1.3 4:17 PM (218.146.xxx.8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4508658&frm3=V2

  • 2. ..
    '13.1.3 4:20 PM (110.14.xxx.164)

    이건 아닌거 같아요
    간단 비키니 입고 티셔츠에 반바지 입으세요

  • 3. 저...
    '13.1.3 4:22 PM (125.177.xxx.30)

    프릴달린 수영복이요?
    아님 분홍 비키니?
    죄송한데,,더 뚱뚱해 보이겠어요.
    그냥 짧은 반반지에 민소매(나시) 입으세요..

  • 4. ..
    '13.1.3 4:22 PM (61.106.xxx.34)

    이건 아닌거 같아요
    간단 비키니 입고 티셔츠에 반바지 입으세요(2)

    오히려 베이직한 스타일이 나을 것 같은데요.

    사진으로 보면 야리야리한 스타일이 아니면 부해 보이기 쉬울듯 합니다.

  • 5. 두번째꺼는 어떨까요?
    '13.1.3 4:24 PM (218.146.xxx.80)

    망사 원피스 같은거에 검정색 반바지요.

  • 6. ...
    '13.1.3 4:27 PM (1.241.xxx.43)

    아니아니되오..ㅠㅠ
    이건 20대도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에요..지금 입은 모델도 안이뻐요..
    비키니 입고 그위에 망사티랑 비치 반바지 입으세요.
    다들 평상복인지 수영복인지 모를 옷들 입고 다녀요..

  • 7. 야한거
    '13.1.3 4:31 PM (220.117.xxx.135)

    좋아하시나봐요...
    둘다 찐살을 극대화해주는 디자인인데
    굳이 고르라면 2번이요.
    1번은 최악.

  • 8. 저기
    '13.1.3 4:32 PM (119.197.xxx.71)

    어디로 가시는지 몰라도 풀에 들어갈때 수영복위에 반바지나 셔츠 못입게 하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수영복 별로예요.

  • 9. 기냥
    '13.1.3 4:40 PM (121.190.xxx.242)

    비키니에 반바지랑 자외선 차단되는 망으로 된 점퍼 사 입으세요.
    그정도 몸무게면 풀장에서 점퍼 벗어서 비치의자에 걸쳐놓고
    비키니에 반바지 입고 수영해도 보기싫지 않아요.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말고 스포츠 코너에 가서 가서 찾아보세요.

  • 10. ...
    '13.1.3 4:42 PM (175.253.xxx.104)

    래쉬가드라고 있어요~
    록시나 빌라봉에서 예쁜거 많이 나옵니다.
    후드달린것도 있어요.
    원래는 서핑등을 할때 핏하게 입는 용도이지만 후디는 사짝 루즈하게도 입어요~

    사이판같은 곳에서 아이랑 놀아주고 하려면
    기존 수영복위에 래쉬가드 입어주시는게 피부보호를 위해서도 좋으실 겁니다.

  • 11.
    '13.1.3 4:49 PM (61.102.xxx.19)

    정말 저런거 입으면 온 사람들 시선 다 가요.
    촌티작렬 이에요. 그리고 저거 보기보다 실물이 완전 싼티 나고 겉돌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친구가요.
    저런 싸구리 한거 말구요. 백화점 수영복 매장 가서 입어 보고 구입하세요.
    의외로 체형커버 잘 해주는 괜찮은 제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재질도 좋아서 몸에 착 감기고 들뜨지 않거든요. 수영복은 브랜드로 입으시는게 좋아요.

  • 12. 그냥
    '13.1.3 4:57 PM (223.62.xxx.139)

    저런건 물에 절대 안들어가고 그냥 사진만 찍을때 입는거지요.
    그리고 사이판에서 저런거 입고 다니면 다들 쳐다보고 촌티 난다 생각 할꺼예요.
    지금 가지고 계신 수영복이 비키니에 랩스커트는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윗분이 말한 래쉬가드나 망사로나 비치는 재질로 된 긴팔 수영복이 있어요.
    그런거 입으세요. 체형도 가려주고 활동성도 좋아요.
    촌스럽지도 않고요. 사이판 햇볕이 너무 강해서 금방 살타니까 아이도 래쉬가드 적극 추천이요

  • 13. 오~ 노
    '13.1.3 5:05 PM (121.186.xxx.144)

    두개 다 진짜 아니예요
    그냥 평범한 비키니가 나아요

  • 14. 첨 알았어요.
    '13.1.3 5:06 PM (218.146.xxx.80)

    몸은 뚱뚱 하고 비루해도 내가 야한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ㅋㅋ
    그냥 래쉬가드 사야 할까봐요. ㅠㅠ
    이왕이면 이뻐 보이고 싶고 쉑씨해 보이고 싶었나봐요.

  • 15. 그냥
    '13.1.3 5:29 PM (223.62.xxx.139)

    수영복만 놓고 평가해도 별로이기능해요
    첫번째는 배부분이 너무 부해보이도 저런 디자인은
    임산부들이 배부분 살짝 가려주려고 많이 입어요.
    날씬한 임산부들...
    그리도 두번째는 어깨가 너무 넓어보여서 넉대 있는 스타일로 보일꺼예요. 어깨가 좁다고 해도 어울리기 쉽지 않지요

  • 16. 꼬맹이
    '13.1.3 5:41 PM (112.171.xxx.1)

    빌라봉에서 섹시한 비키니랑 팬츠 사시고, 타올천으로 된 후드 달린 상의 있어요. 그거 하나 사셔서 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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