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수영복좀 봐주세용 ㅠㅠ

뚱땡이 수영복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3-01-03 16:13:28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4508658&frm3=V2

154/ 58 키로

상체 66 하체 77 ㅠㅠ

사이판 놀러 가요. 다른 부부랑 같이요. ㅠㅠ

 온몸을 칭칭 감고 가고 싶으나 너무 답답해 보이고 미련스러워 보일꺼 같아서.

가지고 있는 수영복에 상의만 하나 사 입을까 하는데요.

수영복 반바지 인데 앞부분을 치마로 휘릭 반 넘게 두르는거 있어요. 검정색

그 위에 저 상의 입으면 웃길까요??

나이는 41살.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그냥 좀 어려보임.

추책 일까요???

원피스 수영복을 사자니 그 안에 다 빤스 수영복을 입어야 하던데 물놀이 하다가

훌러덩 뒤집어 지기라도 하는날에는 ㅠㅠ 완전 난감. 애랑 놀아줘야 하는데 ^^;;

http://shopping.daum.net/go.daum?pkey=coQ00xcWTvH5pe7rnpPAvi7E26uJ.LNJpCh68Mx...

아니면 이런거에 수영복 검정 반바지를 입을까요???

안목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IP : 218.146.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번째 수영복 입니다.
    '13.1.3 4:17 PM (218.146.xxx.8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4508658&frm3=V2

  • 2. ..
    '13.1.3 4:20 PM (110.14.xxx.164)

    이건 아닌거 같아요
    간단 비키니 입고 티셔츠에 반바지 입으세요

  • 3. 저...
    '13.1.3 4:22 PM (125.177.xxx.30)

    프릴달린 수영복이요?
    아님 분홍 비키니?
    죄송한데,,더 뚱뚱해 보이겠어요.
    그냥 짧은 반반지에 민소매(나시) 입으세요..

  • 4. ..
    '13.1.3 4:22 PM (61.106.xxx.34)

    이건 아닌거 같아요
    간단 비키니 입고 티셔츠에 반바지 입으세요(2)

    오히려 베이직한 스타일이 나을 것 같은데요.

    사진으로 보면 야리야리한 스타일이 아니면 부해 보이기 쉬울듯 합니다.

  • 5. 두번째꺼는 어떨까요?
    '13.1.3 4:24 PM (218.146.xxx.80)

    망사 원피스 같은거에 검정색 반바지요.

  • 6. ...
    '13.1.3 4:27 PM (1.241.xxx.43)

    아니아니되오..ㅠㅠ
    이건 20대도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에요..지금 입은 모델도 안이뻐요..
    비키니 입고 그위에 망사티랑 비치 반바지 입으세요.
    다들 평상복인지 수영복인지 모를 옷들 입고 다녀요..

  • 7. 야한거
    '13.1.3 4:31 PM (220.117.xxx.135)

    좋아하시나봐요...
    둘다 찐살을 극대화해주는 디자인인데
    굳이 고르라면 2번이요.
    1번은 최악.

  • 8. 저기
    '13.1.3 4:32 PM (119.197.xxx.71)

    어디로 가시는지 몰라도 풀에 들어갈때 수영복위에 반바지나 셔츠 못입게 하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수영복 별로예요.

  • 9. 기냥
    '13.1.3 4:40 PM (121.190.xxx.242)

    비키니에 반바지랑 자외선 차단되는 망으로 된 점퍼 사 입으세요.
    그정도 몸무게면 풀장에서 점퍼 벗어서 비치의자에 걸쳐놓고
    비키니에 반바지 입고 수영해도 보기싫지 않아요.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말고 스포츠 코너에 가서 가서 찾아보세요.

  • 10. ...
    '13.1.3 4:42 PM (175.253.xxx.104)

    래쉬가드라고 있어요~
    록시나 빌라봉에서 예쁜거 많이 나옵니다.
    후드달린것도 있어요.
    원래는 서핑등을 할때 핏하게 입는 용도이지만 후디는 사짝 루즈하게도 입어요~

    사이판같은 곳에서 아이랑 놀아주고 하려면
    기존 수영복위에 래쉬가드 입어주시는게 피부보호를 위해서도 좋으실 겁니다.

  • 11.
    '13.1.3 4:49 PM (61.102.xxx.19)

    정말 저런거 입으면 온 사람들 시선 다 가요.
    촌티작렬 이에요. 그리고 저거 보기보다 실물이 완전 싼티 나고 겉돌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친구가요.
    저런 싸구리 한거 말구요. 백화점 수영복 매장 가서 입어 보고 구입하세요.
    의외로 체형커버 잘 해주는 괜찮은 제품들이 많아요.
    그리고 재질도 좋아서 몸에 착 감기고 들뜨지 않거든요. 수영복은 브랜드로 입으시는게 좋아요.

  • 12. 그냥
    '13.1.3 4:57 PM (223.62.xxx.139)

    저런건 물에 절대 안들어가고 그냥 사진만 찍을때 입는거지요.
    그리고 사이판에서 저런거 입고 다니면 다들 쳐다보고 촌티 난다 생각 할꺼예요.
    지금 가지고 계신 수영복이 비키니에 랩스커트는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윗분이 말한 래쉬가드나 망사로나 비치는 재질로 된 긴팔 수영복이 있어요.
    그런거 입으세요. 체형도 가려주고 활동성도 좋아요.
    촌스럽지도 않고요. 사이판 햇볕이 너무 강해서 금방 살타니까 아이도 래쉬가드 적극 추천이요

  • 13. 오~ 노
    '13.1.3 5:05 PM (121.186.xxx.144)

    두개 다 진짜 아니예요
    그냥 평범한 비키니가 나아요

  • 14. 첨 알았어요.
    '13.1.3 5:06 PM (218.146.xxx.80)

    몸은 뚱뚱 하고 비루해도 내가 야한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ㅋㅋ
    그냥 래쉬가드 사야 할까봐요. ㅠㅠ
    이왕이면 이뻐 보이고 싶고 쉑씨해 보이고 싶었나봐요.

  • 15. 그냥
    '13.1.3 5:29 PM (223.62.xxx.139)

    수영복만 놓고 평가해도 별로이기능해요
    첫번째는 배부분이 너무 부해보이도 저런 디자인은
    임산부들이 배부분 살짝 가려주려고 많이 입어요.
    날씬한 임산부들...
    그리도 두번째는 어깨가 너무 넓어보여서 넉대 있는 스타일로 보일꺼예요. 어깨가 좁다고 해도 어울리기 쉽지 않지요

  • 16. 꼬맹이
    '13.1.3 5:41 PM (112.171.xxx.1)

    빌라봉에서 섹시한 비키니랑 팬츠 사시고, 타올천으로 된 후드 달린 상의 있어요. 그거 하나 사셔서 걸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580 60대 쌍커플수술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나르 2013/01/04 2,376
203579 예비초등엄마인데요 이사땜에 ㅜ 1 anjsi 2013/01/04 917
203578 어이없는 맞선남 37 티아 2013/01/04 13,620
203577 날이 추워도 너무 춥네요 1 집사 2013/01/04 1,148
203576 노트북 가방고민입니다. ㅠ.ㅠ 좀 골라주세요. 4 가방골라줘~.. 2013/01/04 1,154
203575 연장 어려울까요? 2 취득세,양도.. 2013/01/04 1,005
203574 김치찌게 먹고 싶은데... 5 김치찌게 2013/01/04 1,757
203573 마흔넘어 출산하신분 17 올해 마흔... 2013/01/04 5,103
203572 고무로 된 물주머니,효자네요. 11 겨울 2013/01/04 3,469
203571 유기농 버터 말인데요.... 3 화초엄니 2013/01/04 2,642
203570 센스있으신 82님들~ 여자아기 이름 좀 골라주세요^^ 26 최씨 2013/01/04 5,385
203569 朴 당선인, 오후 4시께 인수위 추가인선 발표 4 세우실 2013/01/04 1,138
203568 어린 여자 초등 아이들에게 유용한 물건 어떤게 있을까요? 8 좋아할 2013/01/04 1,081
203567 거짓말 하는 아들,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27 중2아들 2013/01/04 8,001
203566 극세사이불이 정전가 심해요 5 베이브 2013/01/04 1,855
203565 급질) 10년된 매실청 6 난감난감 2013/01/04 4,730
203564 동물도 잘 때 꿈 꾸나요? 4 2013/01/04 859
203563 오미자를 걸렀어요 술을부었네요 2 새댁 2013/01/04 1,210
203562 책 읽어주기 운동? 이랄까요.. 1 .. 2013/01/04 641
203561 생애첫검진 놓쳤는데요 2 ㅡ.ㅡ 2013/01/04 1,337
203560 태비길냥이 그리고 아기 길냥이 8 gevali.. 2013/01/04 1,005
203559 겨울이라 모임 메뉴가 걱정이예요... 10 고민 2013/01/04 2,164
203558 우엉차는.. 직접 우엉 사다 끓여야 하나요? 아님 어디서 구하나.. 9 우엉차 2013/01/04 3,433
203557 해외직구시 문의드립니다. 2 .. 2013/01/04 1,054
203556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5 날선 댓글 2013/01/0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