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가면 걸신들린

ㄴㄴ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13-01-03 15:30:45
사람들 넘 많아요
시식코너에 다큰성인들이 스테이크 시식할려고

진짜 꼴볼견이에요 코스트코가 유독 그런것같아요
IP : 211.246.xxx.1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 3:35 PM (59.7.xxx.206)

    네...저도 그 걸신녀들중에 한사람이라

  • 2. ....
    '13.1.3 3:35 PM (116.125.xxx.16)

    전 그거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는데....요즘 마트 물건사려고만 가지 않고 구경도 할겸 가잖아요...이것저것 물건도 구경하고 재미로 줄서서 시식도 해보고....그냥 ..쏠쏠한 재미인데요~~

  • 3. 뭐 한번 시식이야 당연
    '13.1.3 3:38 PM (14.52.xxx.52)

    근데 제 앞에서 소고기 꼬치 만들어 드신 남녀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4. ..
    '13.1.3 3:38 PM (203.100.xxx.141)

    그거.......아줌마 아저씨들 먹어보고 사라고 하는 건데....

    초딩이 먹어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ㅎㅎㅎ

  • 5. ㅁㅁ
    '13.1.3 3:38 PM (112.152.xxx.2)

    같이 서있는데 시식고기 같은거 다른사람들은 한두점 가져가서 맛보는데 꼭 한두명씩 이쑤시개 끝까지 댓개씩 찍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도 맛보고 싶은데 짜증...

  • 6. ...
    '13.1.3 3:40 PM (1.234.xxx.170)

    별게 다 꼴불견이네요. 맛보고 사라고 하는 시식코너에서 맛보고 사겠다는게 왜 문제인지?

  • 7. 오맛
    '13.1.3 3:49 PM (218.38.xxx.26)

    걸신이라...새해부터 말씀 참 이뿌게 하시는군요~
    줄서서 드시는거 보구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님 같이 생각하시는분이 많을까봐
    별걸 다 신경써야 하네요~~
    공짜좋아하고 싼거좋아하는게 사람들 보통심리이고 몰래 빼먹는것도 아니고
    연회비까지 내고 다니는 마트에서 시식하는걸 가지고 그런 말까지 들어야하다니...

  • 8. 글쎄
    '13.1.3 3:54 PM (61.82.xxx.136)

    걸신들렸다 표현은 솔직히 꼬치 한 개에 몇 개씩 끼워먹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데 자기 식구들 먹인다고 너도 와라 어쩌고 하면서 다 불러대서 입에 넣어주는 거...
    꼴불견 맞죠.
    누가 그냥 얌전하게 한 두개 시식하는 걸 뭐라 그러나요..

  • 9.
    '13.1.3 3:57 PM (1.251.xxx.221)

    잊을만 하면 코스트코 코스트코...
    아무래도 노이즈 마케팅인듯....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것 같은

  • 10.
    '13.1.3 4:35 PM (175.200.xxx.243)

    여기 그 재미로 코스코 가는 1인 추가요

  • 11. ㅁㅁ
    '13.1.3 5:19 PM (211.36.xxx.170)

    시식준비하는 사람 마음은 어떨까요? 한두개 얌전히
    맛보는거 대 환영이지만 요지 끝까지 찍어가고,온
    식구돌아가며 먹고있으면 뒷 사람은 어쩌냐고요
    집에 먹을거 없는것도 아닐텐데ᆢ곱게 보이지않구요
    시식준비하는 사람도 장사?하는건데 빈정상할거
    같아요 맛 보여주고 파는게 목적인데 싫컷 먹고
    쌩 가버리면?쯧츳 상거지^^

  • 12. 근데
    '13.1.3 6:43 PM (221.149.xxx.174)

    코스트코만 시식코너 있는것도 아닌데 좀 오바스럽네요ㅋㅋ

  • 13. 투덜이스머프
    '13.1.3 9:12 PM (121.135.xxx.230)

    전 줄서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근처도 안가지만
    어차피 서비스로 그렇게 하는 건데
    이용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그 분들도 엄청 싫어하실 듯...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683 독일통일후 상황을 알고 싶어요 9 통일준비 2013/02/09 2,277
216682 송혜교,,실물로 봤는데,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91 , 2013/02/09 180,544
216681 오늘 양재코스트코..사람많을까요?? 1 우드앤블랙 2013/02/09 1,658
216680 우리 형제들끼리 서먹한 이유 1 .. 2013/02/09 2,389
216679 명절에 저희집 강아지 시댁에 데려가고싶어요 35 ᆢ·· 2013/02/09 4,960
216678 30대 중후반에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 도전하는 사람은 왜 없을까.. 6 //////.. 2013/02/09 6,290
216677 김수용씨는 정말 웃긴 개그맨인데 왜 못올라갈까요? 16 완전 웃긴데.. 2013/02/09 5,358
216676 고려세종캠 어떤지요 ㅡ 추합해서 고민 6 고려대세종캠.. 2013/02/09 2,401
216675 틈새가구 고르는거 넘 힘드네요ㅠㅠ 3 추천.비추천.. 2013/02/09 1,523
216674 미국이랑 캐나다 어느쪽이 살기 낫나요? 22 토슨 2013/02/09 9,183
216673 베이지톤 옷 입고 날씬해 보이는 비법 5 좀?? 2013/02/09 2,317
216672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11 사실 2013/02/09 2,476
216671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어디에서 상영하나요? 3 ... 2013/02/09 828
216670 '하얀 정글' 보세요. 의료정책 2013/02/09 807
216669 시누입장에서 글을 쓰게 되네요..ㅠ 85 시누이 2013/02/09 11,704
216668 갈비 양념이 짜요~ 7 la갈비 2013/02/09 5,765
216667 남편 죽이고 싶어요... 35 ㅠㅠ 2013/02/09 15,176
216666 전화를 해야할까요? 2 삼남매맘 2013/02/09 941
216665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 4 휴~우 2013/02/09 2,415
216664 명절인데 갈곳도 없고 하고픈것도 없고 우울하네요 3 아줌마 2013/02/09 1,504
216663 어린이집 고민 2 초보엄마 2013/02/09 804
216662 명절 자기집에서 지내야하시는분 계신가요? 2 외며느리 2013/02/09 1,138
216661 확실히 나이 무시 못하나봐요 ^^;;; 4 걱정 2013/02/09 2,310
216660 목사님들의 부정선거 관련 동영상-우리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2 우리는 알고.. 2013/02/09 897
216659 조언고맙습니다 내용만 삭제할께요 17 .. 2013/02/09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