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나온 학력입니다.
사서관련 지격증 있구요
살아오면서 학교 이야기만 나오면 위축되는 지신이 싫네요
아이도 이젠 초등 2학년되길래 작년보단 조금 더 내 시간이 생기네요
청소년교육과 접수가 다음주 월요일 마감입니다.
사회복지랑 복수전공 할려면 신입생은 가능한데 편입생은 안 된다고 하네요
지금 입학해서 4년 졸업하면 제 나이가~~
지금이라도 공부할려는 제가 미련한건지....
과제는?시험?
저처럼 뒤늦게 다시 학교가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대 나온 학력입니다.
사서관련 지격증 있구요
살아오면서 학교 이야기만 나오면 위축되는 지신이 싫네요
아이도 이젠 초등 2학년되길래 작년보단 조금 더 내 시간이 생기네요
청소년교육과 접수가 다음주 월요일 마감입니다.
사회복지랑 복수전공 할려면 신입생은 가능한데 편입생은 안 된다고 하네요
지금 입학해서 4년 졸업하면 제 나이가~~
지금이라도 공부할려는 제가 미련한건지....
과제는?시험?
저처럼 뒤늦게 다시 학교가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겅제적 여유만 있다면 해보세요
빚내야 할 정도면 하지 마시구요
학력이 위축되서 그러신거면 방송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어자피 자랑스런 학벌은 안돼는데요.
공부하고자하시는거면 괜찮겠고(학비도 많이 안들고요), 단순 학벌때문이면 매한가지일거같고,
취업목적이시라도 나이땜시 좀 그렇겠네요. 근데 나이있으신분들도 많이 있어요.
전 과가 달라서 몰라도 청소년교육쪽은 좀 공부좀 열심히 하셔야하는걸로 알아요.
아~~ 청교학과 3학년 편입 너어 놓고 불안 불안 하고 있어요. 경쟁률이 넘 쎄요. ㅠㅠ
1학년부터 해야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주어지는건가요? 그렇다면 편입하지 말고 1학년 신입으로
원서 넣었을텐데...
방송대에서 43세라면 젊으신 축에 속합니다^^
제가 다니는 과에는 노년층 어르신들이 꽤 되시는데 많으신 분은 70세 가까이 되시는 분도 계세요.
그리고 공부에만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공 하나 공부하기에도 벅찹니다.
청교과 2학년으로 편입 시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청교 3학년 편입하려다 경쟁률이 높아서 관심있던 다른 과로 들어갔거든요.
내년되면 올 한해 그냥 보낸 게 더 아깝게 느껴지시지 않을까요?
절대 미련하다는 생각 들지 않고요, 주변에 원글님을 그리 보는 사람이 있다면 멀리 하십시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학기 힘들게 공부했는데 졸업하고 다른 과 또 다녀볼까 그런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네요;
잘 결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지금 늦었다고 포기하시면.. 몇년 후엔 더 후회하실껄요? 방송대는 다양한 연령층이 공부하는 곳이잖아요..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공부를 하신다면.. 분명히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졸업하실 즈음에는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할 거구요.. 그리고 또 다른 길이 보일거구요.. 전 주부님들 이렇게 공부하시는거 완전 찬성이예요..ㅎㅎ
전문대나 방송대나 별반 차이없지는 않습니다.
전문대 나와서 승진안되다가 방송대 나와서 인정받은 케이스거든요 대학원도 졸업했구요!
졸업하기 수월하지 않구요 ᆞ
꼭 도전하세요..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