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틱 그루터기란 분이 좀전 아고라 경제방에 오늘자 한겨레 허재현기자 기사에 등장하는..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통계학교수의 로지스틱함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글을 올리고 교수들에게 의견을 다시 듣고 싶다고 했네요.
그루터기추억이란분 대단하네요...대체 뭘 하는분인지 궁금해요.
이제 인터뷰한 그 교수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도 궁금하네요.
로지스틱 그루터기란 분이 좀전 아고라 경제방에 오늘자 한겨레 허재현기자 기사에 등장하는..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통계학교수의 로지스틱함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글을 올리고 교수들에게 의견을 다시 듣고 싶다고 했네요.
그루터기추억이란분 대단하네요...대체 뭘 하는분인지 궁금해요.
이제 인터뷰한 그 교수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도 궁금하네요.
애초에 허재현 기자가 정확한 팩트와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전문가들에게 전달한 게 아니더군요.
불완전한 자료를 가지고 있으니 전문가들은 저렇게밖에 대답을 못했구요.
허재현 기자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님 일부러 각종 의혹을 음모론으로 몰기 위해 선별된 자료만 전달한 건지는
기자 본인만 알겠죠.
그나마 이런 식으로라도 크게 기사화 해준 건 정말 고마운 일이긴 해요.
다들 겁먹거나 자신없어서 바닥에 배 착 깔고 숨어들 있는데...
한겨레도 맛간지가 오래라
허재현기자가 할 수 있는 최대치가 딱 저기만큼이 아니었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추측이에요.
고종석이란사람이 누군지 잘모르지만.. 한겨레 출신이라며 허재현 기자가 선배라고 부르던데..
어제 저 기사 못나가게 막으라고 트윗에 막말해 놓은거 보니 가가 차더군요.
부정선거나 수개표 글마다 알바들이 득달같이 몰려와
비아냥 거리고 분탕질 치는거 봐도 그렇고
저기사 못나가게 했다는 것도 그렇고...
처음엔 의혹이었는데, 이젠 확신해요.
댓글들이 웃기네요..
저 기사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게 아니라 선거의혹의 부정이라고..또 그루터기란 분이 부러진화살 그 수학교수님 아니냐고..ㅋㅋ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4...
처음 로지스틱 함수나 선거 부정 이야기가 나오면 알바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달라붙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특히 로지스틱 함수는 사람들이 읽어볼 필요도 없는 글이라고 건너뛰라고 하는 걸로 봐서 그것이 그들의 아킬레스건일 것이라고 직감했죠. 다음 아고라에 있는 베스트 글을 처음으로 들어가 그루터기님이 올리신 4-5편의 글을 읽으며 전 확신이 들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대강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도록 쓰셨으니까요. 아마 그분의 논리에 제대로 나서 반박해 내는 누군가가 나온다면 모를까 한겨레 신문의 몇몇 교수분들 정도의 논리로는 그분과 상대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카오스 이론 과목을 잠시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임의로 추출한 수는 예측이 매우 힘듭니다.
특히 정확한 예측은 더더욱 힘듭니다.
전국민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자의사로 한 비밀 투표 결과도
모든 결과를 개표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그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한표 한표 개표를 할때마다 다음 표가 누구를 지지할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른 다는 거죠.
통계적으로 모짐단을 추출해서 예측을 해 볼수는 있는데
방송 3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출구 조사가 문제인 승이었던걸 기억한다면 더더욱 의심이 갑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는 저들이 이미 발표해 버린 개표 결과입니다.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아무리 끼워맞추려고 해도 도저히 끼워 밎출수 없는 영역이 무수히 존재 합니다.
진실은 단 하나이기 때문이죠.
네티즌들이 방송 화면을 분석하면서 무수히 많은 오류들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것도
인위적인 조작의 결과입니다.
역대 어느 선거도 박빙의 혼전에서
그것도 방송사별로 출구조사 결과가 다른후보의 승리를 예측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개표 결과가 5%인 시점에서 (것도 뒤지는 후보 우세지역)
전체 개표율이 30%남짓 밖에 안되는 시점에서 당선유력을 확신한다는 것은
미리 시나리오가 나와있지 않다면 도저히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추론입니다.
저는 이것 개표시뮬레이션을 한번해보면싶어요
거의 실사에 가깝게 .투표자수가 많으므로 백분의일. 또는 천분의 일 비율로요.
물론 비용 인ㄹ력 많이들겠죠 . 만약한다면 비용 인력 작은힘이나마 보태고 싶어요. 이번대선 뿐아니라 다음 선거부터라도 공명정대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싶거든요. 이후부터 선거결과를 믿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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