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 계시는 어머니 생신상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민트초코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3-01-03 14:29:22

안녕하십니까.

결혼하고 처음맞는 시어머니 생신이 이번주말입니다.

저는서울살고 시댁은 지방인데요....

1박2일 주말에 시댁에 있기로 했습니다...

하루 점심은 밖에서 사먹는다고해도

저녁에는 무엇을 해야될까요??ㅜㅜ

친언니는 갈비찜 만들어서 재운걸 가지고 시댁에 가져가면 점수딴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야되는지요??? 참고로 저의는 차도 없어서 아마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야됩니다..ㅠㅠ 들고가기에도 짐이 무거울것같은 느낌입니다..ㅠㅠ

 

저갈비찜이나 불고기 재워놓은걸 가져가고 미역국 끓여줘야되는지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20.116.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 2:31 PM (59.10.xxx.139)

    시댁 근처 마트에 가서 고기랑 미역 사다가 국끓이고 갈비찜 하면 되죠

  • 2.
    '13.1.3 3:02 PM (175.200.xxx.243)

    고기 얼마큼 사가지고 가시려고요 무겁다고 하나요 언니가 조언해 주었는데 ᆢ여기에서는 어떤 말을 기대하나요

  • 3. ㅡ,ㅡ
    '13.1.3 3:15 PM (203.249.xxx.21)

    헉...삼시세끼를...그렇게 상을 차려야한다면...넘 고달플 것 같아요.ㅜㅜ

  • 4. ..
    '13.1.3 3:16 PM (122.203.xxx.194)

    차가 없으시면,, 젤 윗분 말씀처럼 마트에서 사셔서 재우고 미역국은 그 전날밤에 미리 끓여 두시면
    편해요,,, 더 맛있구요,, 형님이나 동서가 있으시면 같이 하시면 한결 수월하신데,,
    혼자시면,, 너무 많이 차리려 하지 마세요,,

    혹시 어른들중엔 나가서 사먹는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럴때엔 점심 한끼는 시중에 손만두 파는것과 떡 사다가 만두국 한끼 끓여 드시면 별반찬 없어도 되요,,

    저도 생신 전날 저녁엔 고기 구워먹고, 아침엔 생신상 차리고, 점심엔 다른 반찬없이 만두국만 끓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226 민주당은 강남이라고하면 무조건 조지고 보려는군요. 3 ... 2013/04/15 760
242225 나이들어서 살빼면 팔자주름 생기죠? 5 둘중에 2013/04/15 2,951
242224 제 통장에 제 이름으로 대체입금 된 경우는 뭘까요?? 6 황당한 입금.. 2013/04/15 10,463
242223 어른용 씹어먹는 멀티비타민 추천해주세요 2 아이허브 2013/04/15 1,165
242222 최선정 역할 김보경 연기 너무 웃기지 않나요?? 7 이상해 2013/04/15 2,451
242221 구연산 파우더 린스 사용법 1 복덩이엄마 2013/04/15 1,021
242220 혼수 가구 얼마나 쓰고 바꾸셨나요? 20 알뜰살뜰 2013/04/15 4,008
242219 엄청 행복합니다. 6 호호호 2013/04/15 1,900
242218 1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금을 못주겠대요.어떡해 하죠? 4 ... 2013/04/15 1,897
242217 백화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환불될까요? 2 환불 2013/04/15 3,360
242216 이상하다..제주위 이쁜애들.남편들 외모 괜찮던데. 2 코코여자 2013/04/15 2,417
242215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정말 한국인 정서에 딱 맞는 듯. 24 ㅎㅎ 2013/04/15 4,345
242214 남동생 결혼식에 자매들 한복같은거 입어도 되나요? 8 나무안녕 2013/04/15 1,874
242213 조언을 구합니다.. 돈을 잃어 버렸어요 6 첨이라.. 2013/04/15 2,229
242212 미국 유학생한테 햇반 라면 보내줘도 될까요? 20 asif 2013/04/15 3,001
242211 전세는 귀하고 월세는 비싸… 집 없는 서민들 갈곳이 없다 3 ㄴㄴ 2013/04/15 1,425
242210 잠시 쉬어 갑시다 "빵 터지는 사진들" 8 샬롯 2013/04/15 3,557
242209 체하거나 속이 안좋으면 왜 머리가 아픈걸까요?? 13 ㅇㅇㅇ 2013/04/15 7,286
242208 드라마 나인이요 중간에 못봤는데... 6 9 2013/04/15 1,365
242207 운전 언제 편해지나요 ㅠ 14 초짜 2013/04/15 4,406
242206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데요.. 6 ㅠㅠ 2013/04/15 842
242205 노후준비? 1 2013/04/15 878
242204 미싱 배우기 많이 어렵나요? 옷 만들고 싶어서요 15 꽃무늬 2013/04/15 9,069
242203 저는 어떻게 몸매관리를 해야 할까요? 운동하자 2013/04/15 909
242202 넘 얄미워서 1 ᆞᆞ 2013/04/15 819